갑상선암) pet ct 찍을때 넣는 방사능 동위원소 주사요,, 아기한테 접촉했는데 신경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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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맘이 암수술한지 일년이 되셨고.. 어제 검사하려고
pet ct를 찍고 오셨어요
그런데 병원에서 아무런 이야기를 안해주셔서.. 몇시간후에 신생아를 만나셨어요...(제 조카 ㅠㅠ)
아기 얼굴을 살짝 만져보셨다는... ㅠㅠ(마침 감기기운이 좀 있는듯해 안아보진 않으셧어요...)
이제서야 동위원소 넣으면서 마스크랑 장갑끼던 직원이 떠올라서 너무 괴로워하세요
예전에 옥소치료? 받을당시에 몇일간 사람들이랑 접촉도 안하고 살았던게 기억이 나셨대요

왜 병원에선 아무 주의사항도 이야기 안해준건지... 조심할 부분이 없어서 그랬던 걸까요???
정말 괜찮은걸까요?
pet ct 해보신분들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려요, 원래 주의사항 이야기 안해주나요? 한동안 조심하셔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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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그렇게 큰영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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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 PET 찍을 때 동위원소 넣거나 이런거 하나도 없었는데요 (갑상선암 이후
검사) 확인해보세요. PET는 그냥 검사용 스캔이고 치료용이 아니거든요.
병원에 전화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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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임산부나 노약자는 6시간 정도 지나서 가까이 하라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