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존박같은 사람을 보면 정말 신기해요

조회수 : 2,362
작성일 : 2010-10-30 02:54:28
어디가나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따르고 그러잖아요.

미국에서도 인기많고 사람들이 많이 따르는 것 같더라구요.

외모가 깔끔하고 단정하고 웃는 인상에 참 매력있어요.

가끔 존박같이 밝은 기운의 아우라를 가진 사람을 보게 되는데,

가만히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그러더라구요.

복받은 사람 같아요.
IP : 218.52.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
    '10.10.30 3:31 AM (221.146.xxx.43)

    새벽 3시 30분.. 이 시간까지 존박 관련 글과 영상을 보다
    이제 마무리로 82 들어왔더니...^^
    존박은 자료들을 볼수록 멋있단 생각이 드네요. 여러모로.

  • 2. ..
    '10.10.30 9:08 AM (211.212.xxx.45)

    부모님들의 영향이 큰것 아닐까요?
    요즘 존박 보면서 그런 생각을 자주 해봅니다
    저야 애들이 이미 다 컸으니깐 어쩔수가 없는데요
    제 여동생이 이러더군요
    자기는 매일 일등해야 한다고 머리속에 각인을 시켰는데 이제 이등하라고 해야하나?...
    하면서 존박 정말 탐난다고 해서 웃었습니다
    동생이 아들만 셋인데 다들 훤칠하니 잘나서 아들 셋 대동하고 다니는걸 좋아라합니다
    요즘 아들하나 더 낳아서 존박차럼 키워볼까 고심중이라는데~
    미친것 같다고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 3. 자존감
    '10.10.30 9:22 AM (180.224.xxx.40)

    해외파 한국학생들, 국내파 한국학생들이 섞인 곳에서 공부를 했었어요. 같은 곳에 모아놨을때 해외파 애들은 딱 표가 나더군요. 웃음과 표정이 달랐어요. 찌들지 않았다는거. 남편이 영어강사하는데 외국에서 어려서부터 살다 온 애들과 국내 특목고 다니는 애들이 정말 다르다고 하더군요.

    공부는 국내 특목고 애들이 더 잘할지 모르는데 이건 농담을 해도 묵묵부답.. 강의할때 답답하고 숨이 막히대요. 항상 긴장되어 있구.

    우리의 삶이 사람을 피곤하게 하잖아요. 거칠고 무표정하게 하죠. 이런 땅에서 몇십년을 산 사람과 아닌 사람..당연히 겉으로 드러나겠죠.

    우리나라 교육, 우리나라에서의 삶은 사람을 찌들게 해요. 끊임없이 비교하고 이기지 않으면 비참하게 만들고요. 자존감을 깎아내립니다. 땅에 떨어진 자존감을 발판으로 잘먹고 잘살려고 발 동동 거리며 살게 만들죠. 그게 국가경쟁력의 원동력이라고 하겠죠...

  • 4. 우리나라영향
    '10.10.30 10:56 AM (112.154.xxx.104)

    우리나라 교육 그러니까 학교, 가정에서의 교육이 다 틀리니까요.
    우리는 어릴때는 어른스러운 아이를 좋아하쟎아요.
    묵묵하니 자기일 잘하고, 듬직하니 미더운 아이.
    그리고 웃을 일도 웃을 새도 없이 공부만 해야되고요.
    제 딸도 우리나라 들어오기전에는 잘 웃고 밝더니 금새 찌그러지네요.
    우선 저부터도 학교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공부 잘했냐고 물어보니까요.

    외국서 사진찍으면서 퍼니페이스 하라고 하면 못하는 애들은 다 우리나라 애들뿐이더군요.

  • 5. 존박은
    '10.10.31 6:58 AM (220.73.xxx.176)

    매너나 타인에 대한 배려가 뼛속깊이 배어있죠?
    하는 행동들도 자연스럽구요.
    물론 윗분들 말씀처럼 부모님 인품이 훌륭해보이시구요,
    아무래도 미국서 자라다 보니,
    남에 대한 care .. 이런 세련된 매너를 발휘? 할 수 있는 환경이 상대적으로 많았을 거 같아요.
    한국의 교육환경은 아직도 나 위주가 많은 듯해서..
    토론식 교육도 많이 없고, 남들이 어떤 성취를 했을 때 진심으로 그것에 대한
    인정, 배려하는 마인드를 가르치는 교육도 부족한 거 같고...
    저도 한국서 교사를 했었고
    미국서도 좀 살아본 결과..
    가정환경과 교육과 문화, 의식의 차이 뭐 이런 것들이
    어우려져서 존박이 이리 훌륭한 청년으로 보이는 가 싶네요..
    웬 논문을 썼나요, 제가???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563 발에 바를 예쁜 빨간색 매니큐어 추천바랍니다 3 저가 화장품.. 2010/04/04 919
531562 일본관광객 죽었을땐 총리가 무릎꿇고 사죄했던 것 기억하세요? 10 2010/04/04 1,649
531561 세상이 어지러워 심난한데 옆집에 불까지 나고 3 ㅠㅠㅠㅠ 2010/04/03 923
531560 북한짓이면 이 정부한테 면죄부가 주어지나요? 9 북한이면? 2010/04/03 826
531559 실종자 가족들과 군 당국이 치열한 두뇌싸움을 하는 중인 듯 합니다. 7 카후나 2010/04/03 2,011
531558 TV 예능프로 정규적으로 안한다고 불만이네요 12 애들은 2010/04/03 924
531557 신랑이 목욕탕에서 들은 이야기.. 9 .. 2010/04/03 10,863
531556 총파업 예고 MBC 노조 "낙하산 황희만에게 부사장이라니" 3 세우실 2010/04/03 553
531555 님들은 삶의 어느부분에 가장 경제적으로 많이 투자하시나요? 7 궁금해요. 2010/04/03 1,218
531554 대전에 이기진(igii) 청바지 매장 있는 곳 아시는 분 계신가요? 청바지 2010/04/03 733
531553 직화오븐기로 츄러스 구워도 될까요 2 궁금이 2010/04/03 550
531552 진실은 밝혀질거예요... 3 그럴거예요 2010/04/03 812
531551 루이비통 네버플요~ 2 가방추천 2010/04/03 980
531550 휘슬러 스텐냄비에 흉한 무지개얼룩,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9 ... 2010/04/03 2,941
531549 소고기 고추장 볶음 얼마까지 먹을 수 있을까요? 4 이뿡이 2010/04/03 1,499
531548 목욕탕 새벽에 몇시에 청소하나요?? 2 새벽목욕 2010/04/03 1,080
531547 피부과는..강남으로 가야하나요? 2 피부관리 2010/04/03 884
531546 무료전시회소개합니다. 가족들과 가보세요 1 봄날 2010/04/03 485
531545 천안함 관련,상황일지 입수.... 4 마봉춘 2010/04/03 904
531544 속보 떴네요..천안함 수색중단 결정. 5 한숨.. 2010/04/03 1,934
531543 살기 괜찮은지요 11 죽전에 사시.. 2010/04/03 1,362
531542 엘르주얼리 매장어디에 있나요? 엘르 2010/04/03 466
531541 드라마 에 나오는 이미연 보니 아사다마오 랑 비슷.. 7 만덕이..... 2010/04/03 1,659
531540 "맨손으로 작업하고 있었다니…" 실종자 가족들 '허탈' 4 장비없이 2010/04/03 1,638
531539 노인분들 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건 아니겠죠? 24 기막혀.. 2010/04/03 4,548
531538 파헤쳐진 강의 신이 노해서 사고가 자꾸 일어나는거 아닐까요? 2 냠냠냠냠 2010/04/03 411
531537 고등학생이 읽기엔 좀 민망한....... 7 추천도서 2010/04/03 1,495
531536 故 안재환 母 빈소, 조문 연예인 김나운이 유일 9 맘도 이뻐 2010/04/03 9,609
531535 실종자 가족들..... 16 ㅠㅠ 2010/04/03 4,293
531534 하나로마트에 바로 회떠서 파나요? 1 생신~ 2010/04/03 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