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재씨가 운영하는 업타운걸

[aloha]

저는 업타운걸을  종종 이용했던 사람인데 6월인가 요번 여름에 오프라인 아울렛행사 했다가 불매운동까지 일어난 업타운걸에서 얘기해보고싶은데요.사람들이 게시판에 글쓴다고 후기게시판이나 오픈게시판을 다 닫아놓았더라구요 신제품은 계속 올라오구요.저는 뭐 오프라인행사에 가질 않았기 때문에 악감정은 없는데 이건 좀 아니지않나 싶어서요(닫은지 꽤 되었는데 저는 구매를 자주하는편이 아니라 이번에 보았다는;) 솔직히 인터넷쇼핑몰 이용하면서 다들 다르겠지만 전 후기 꼭 보고사는 타입이거든요.
이건 아예 소통을 안한다는거 자체가 아니라 그냥 고객을 무시하는 기분까지 들구요 ..

강희재씨 미니홈피까지 닫아놓으셨더라구요.그래도 처음 사이트 시작했을때는 자주 구매했었지만 점점 사이트의 컨셉이? 변하는것 같아 요즘엔 가지않았지만 오래들렀던 사람으로 참 섭섭하더라구요.결국 미니홈피 때문에 인기인이 되었고 그래서 쇼핑몰도 차렸고 분명 미니홈피의 효과는 있었는데 ..이제와서는 닫아논 미니홈피가 그냥 소통거부 라는 느낌이 강해서 기분이 참 씁쓸하네요.
그 이외에도 가격적인 측면이나 다른 문제들도 많은것 같은데 ..그 문제들은 논외로 두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단]

후기조차 볼수없는 쇼핑몰이라면... 뭐하자는건지.
인터넷쇼핑몰들은 교환 환불도 안되는데.

[아직도]

후기란 닫아났군요...
여전히 장사는 잘되는듯? 보이는데요
답답하네요 그렇게 떠들석하게 욕을 먹고도
계속 계시판 후기닫아두고...
우리 소비자가 할일?
절대~~이용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