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여친의 실수담이래요..ㅎㅎㅎ
작성일 : 2010-10-29 18:48:30
941736
인터넷에서 본 여친 실수담이라네요
여친이 집에 초대되어 부모님과 함께 어릴 때 앨범들 보면서
하하호호 하던중, 돌사진을 보고 여친 왈 "어머 이 때는 포경수술 안 했네요!"
순간 일동 정적...집에 가면서 여친 어쩌냐며 울었다는...
ㅎㅎㅎㅎㅎㅎㅎ
IP : 119.70.xxx.16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zz
'10.10.29 6:49 PM
(121.172.xxx.237)
최근 본 얘기중에 제일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0.29 6:51 PM
(125.186.xxx.11)
저도 읽자마자 혼자 막 웃었어요.
남편한테 얘기해줘야지.ㅋㅋ
3. aa
'10.10.29 7:00 PM
(175.124.xxx.12)
짧지만 크군요.ㅋㅋㅋㅋㅋㅋㅋ
4. 어머 이때는
'10.10.29 7:34 PM
(114.108.xxx.7)
완전 쵝오의 임펙트입니다 ㅋㅋㅋㅋ
5. ...
'10.10.29 7:42 PM
(221.138.xxx.206)
댓글 다 읽고도 한참 후에 알았네요 나이오십,,,
6. 옛날에
'10.10.29 8:08 PM
(121.166.xxx.73)
50대 이상에선 흔하게 있었던 일입니다.
오빠 있는 애들은, 오빠에게 결혼할 사람이 생기면
벌거벗고 찍은 오빠 사진을 새언니 될 사람에게 팔았어요.
대게 식사 한 끼 정도의 대접을 받았는데,
시누이와 올케 사이가 가까워지는 계기가 돼 괜찮은 관습였다고 생각해요.
요즘도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7. ///
'10.10.30 9:51 AM
(211.53.xxx.68)
옛날에님 아직 글내용을 잘 이해 못하셨네요..
8. **
'10.10.30 11:24 AM
(110.35.xxx.74)
윗님...그러게요
'옛날에'님은 우리(?)같지 않으신가보네요
ㅋㅋㅋㅋㅋ
우린 그냥 알아듣는데...에고 부끄러버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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