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일 회장은 누구… ‘MB 40년지기’ 현 정권 막후 실세

[세우실]

‘MB 최측근’ 천신일씨 세중나모 사무실 압수수색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0290024185&code=...

천신일 회장은 누구… ‘MB 40년지기’ 현 정권 막후 실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0290040055&code=...

천 회장 귀국 압박하고 ‘봐주기 수사’ 논란 재우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0290038015&code=...





이 정권 하에서 "검찰"이 권력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수사한다고요? ㅋㅋㅋㅋ

토사구팽은 아닐 것 같아요. 아무것도 없이 천신일만 처리하기엔 아직 이르고 위험하다고 보거든요.

아마 요즘 검찰이 욕을 먹고 있으니 "우리 열심히 일하는 거예연~ 봐연~"하고 천신일이 또 한 번 도와주는 것이거나

처벌하기 위한 수사가 아니라 면죄를 위한 수사를 하고 있는 것이거나 뭐 그런 것이겠지요.





네이트 댓글이에요.



송준호 10.29 01:45 추천 39 반대 2

정부의 개가 되버린 검찰이
MB의 최측근을 수사한다고??
결과는 불보듯 뻔하다  





김흥수 10.29 03:26 추천 34 반대 2

떡검의 압박
.
"천 회장님, 다 마무리 됐으면 귀국하세요 우리도 국민한테 뭔가 보여줘야 말이 안 나오죠. "  





김경환 10.29 02:08 추천 33 반대 2

눈빛이 MB랑 닮은 것 같다.
딱 거짓말 잘하고 사기 잘치게 생겼네  




홍성인 10.29 02:02 추천 20 반대 1

수색은 하되 무혐의로 끝내라. 이거겠지  





이경준 10.29 03:50 추천 18 반대 1

시나리오 : 검찰
주연 : 천신일 세중나모회장
조연 :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이동열 부장검사, 임천공업 이수우 대표,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사장
보조출연자 : 검찰관계자.
.
.
감독 : 이명박  





양호순 10.29 03:47 추천 14 반대 1

토사구팽? 아니면 그저 보여주기식 수사?  





이홍엽 10.29 01:56 추천 150 반대 9

천신일 - 이명박은 정말 둘도 없는 친구 사이잖아..
한때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까지 이사가 같이 살고 말이지.. 한나라당 특별당비 30억씩 아무런 증서 없이 건네주고..(물론 의혹이 불거지자 전재산 기부 어쩌고 하던 청계 친인척 재단 공식업무 1호로 은행에서 50억원 대출받아 돌려주는 시늉은 했지)
그 둘도 없는 친구 같이 불러 조사해야될듯 싶지 않냐..??
'
좀 지난듯 싶지만..이런것도 있어.
2008년 5월, 천신일이 설립한지 한달된 태양열발전 원료 폴리실리콘 생산업체 이너블루를 이례적으로 인수, 열흘뒤 MB 중국방문길에 동행하더니 갑자기 연간 6000톤, 4억 800만달러어치 50년 채굴권을 따내..
중국에서 외국업체가 광물채굴권 따내는 사실에 한국광물자원공사도 놀란다더라.. 이 회사의 자본유치 주관사가 이상득 아들이 몸담으며 인천공항 민영화를 노리는 맥쿼리 펀드.. 몇달뒤 맥쿼리그룹은 MB 호주 방문기간 우리 정부와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에 10억달러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지..
정권 바뀌면.. 아마 이 두 친구 운명 재밌어질거다..  





김동규 10.29 02:16 추천 100 반대 5

문제는 저 사람이 지금 해외로 도피중이라는 것이고
또 문제는 검찰이 출국금지를 안했다는 것이고
또 문제는 검찰이 인터폴에 체포협조를 안했다는 것이고
결론은
한상률 전 국세청장과 함께 천신일 저 사람, 결국 한국에 귀국할 일이 없다는거....
이렇게 변죽만 울리다가 끝날게 뻔함.  





윤성준 10.29 01:34 추천 95 반대 9

그밥에 그나물들 비벼서 개나 줘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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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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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최측근’ 천신일씨 세중나모 사무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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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일 회장은 누구… ‘MB 40년지기’ 현 정권 막후 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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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회장 귀국 압박하고 ‘봐주기 수사’ 논란 재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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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쇼쇼]

기대가 안되는거죠. 버릇 남주나요~ 저 칼날이 향하는 곳은 어딜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