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실서 신을 어그 샀어요.

[리자]

가지고 있는 현대,삼성,신세계 상품권을 써보려고 했건만. 백화점 몰엔 다양하게 상품이 있질 않네요.

걍. **번지 들어가서 싼가격순으로 정렬을하고 보니.
적당한 가격의 소가죽상품으로 숏이 보이네요. 색은 회색이 때도 덜타고 무난하다고 해서.
sk면 몇천원 할인이 되구요.
제가 신한카드를 쓰는데. 카드포인트로 결재가 되서리...
결국은 무료로 하나 구입했어요.

그냥 삼실서 신을거니 별기대안하고 구매했는데. 무료로사게되니 너무 좋네요.
저도 이제 어그란걸 신어보게 되네요...
비록 삼실에서만 이지만. 추운 삼실에서의 올 겨울 정말 걱정되지만.
하나하나씩 월동장비 갖추네 있네요.

이제 파카만 구입하면 되는데. 어떤분이 담요를 두르더라도 허리길이로 사라고 하셔서.
허리길이로 사려구요. 좀더 추워지면요.
지금은 안에 털달린 폴라플리스 비슷한것 입고 있는데. 아직은 춥지 않아서요.
더 추워지면 파카도 구입해서 후기 남겨드릴게요.

아참. 어그도 후기 남길게요...

[...]

삼실, 이런 단어 정말 부담스러워요. 저만 그런가요?

[흠]

흔히들 쓰지않나요? 삼실, 이라고 줄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