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림 사고 싶으세요?

그림 조회수 : 726
작성일 : 2010-10-28 18:39:30
제가 미술 전공자고..오래 일도 했고 해서 작은 갤러리 하나 내볼까 해요.

사실 그림이란게 돈 있다고 사는 것도 아니고..

좀 취향이 있어야하는 건데..

갤러리가 많은 곳에 큰 규모로 내고 싶지는 않고

좀 잘 사는 동네에 작은 규모로 낼까 생각 중이거든요.

여유 되시면 그림 사고 싶다는 생각 드세요?

혹시 이사하거나 인테리어 하실 때 사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시나요?

불특정 다수이긴 하지만 도움 부탁드릴게요~
IP : 121.135.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엔
    '10.10.28 6:42 PM (112.167.xxx.138)

    판매보다는 임대가 더 활발하다던데요..
    고객이 있으면 일년에 한두번 그림을 알아서 고객의 취향에 맞게 바꿔달아준다고 해요..
    개인주택도 그렇지만 고급레스토랑, 가든, 사무실등도 그렇게 한답니다..

  • 2. 엄청
    '10.10.28 6:45 PM (121.133.xxx.110)

    사고 싶어요...
    하지만...흙흙....

  • 3. 그림
    '10.10.28 7:04 PM (112.118.xxx.99)

    지난 일요일에 그림 하나 샀어요. 행복하네요.
    일년에 하나씩이라도 사고 싶어요.

  • 4. 그리미
    '10.10.28 7:05 PM (118.223.xxx.215)

    네...저도 여유있음 그림 사고 싶어요.
    그래도 전공자시라니...
    나중 나이들어도 충분히 하고 싶은 일 하실 수 있는 능력자시네요.
    심히..부럽습니다.
    대부분 대학졸업하고 전업주부이면
    전공살려서 나이 들어 일하기가 쉽지 않죠.

  • 5. ,
    '10.10.28 7:31 PM (122.36.xxx.41)

    친정엄마가 미술품 사시는걸 참 좋아하셨어요. 저도 여유만 된다면 좋은 작품 많이 사고파요.

  • 6. 쉽지
    '10.10.28 8:11 PM (121.166.xxx.214)

    않아요,,저도 강남살지만 그림 걸어둔 집 별로 없구요,,
    그림을 즐기는 사람보다는 재산의 목적으로 보는 사람이 더 많아요,
    요 몇년 아트페어 아주 가관도 아니잖아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몇몇 작가 작품은 아주 사고싶은 사람입니다,,,

  • 7. ...
    '10.10.28 8:38 PM (124.49.xxx.81)

    그게 집에서 짐이 되기도하네요
    남의 작품을 폄하하는 말이 아니구요
    한두점 사다보니 거실에도 쌓이고 방에도 쌓이고...
    집이 좀 넓다 싶어도 둘때도 마땅찮네요
    수십점이 넘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797 사랑니 뺀이.술마시면 안되나요? 11 리자 2010/10/28 599
590796 어제 아침방송 `배인숙`씨 부자네요~ 13 어휴 2010/10/28 8,754
590795 봉하마을 쌀 판다고 문자왔어요 5 ㅂㅎㅇ하 2010/10/28 572
590794 처음 점포계약 하려는데 질문있어요 2 계약 2010/10/28 252
590793 지금 달러 사두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5 통장 2010/10/28 1,291
590792 그림 사고 싶으세요? 7 그림 2010/10/28 726
590791 어울리는 스카프는 뭘까요?? 2 스타일 2010/10/28 547
590790 목 마사지 해주는 기계 써보신 분 계세요? 6 궁금 2010/10/28 801
590789 만년초보님이 좋아요 ㅎㅎ;; 14 123 2010/10/28 1,824
590788 위가 아픈데 곧 괜찮아질까요?? 5 궁금 2010/10/28 493
590787 몇살부터 고급옷을 입어야 하나? 2 질문너무이상.. 2010/10/28 1,181
590786 어금니가 흔들리는 정도가 심하다고 하는데요.... 어째야 하나.. 2010/10/28 503
590785 호피무늬 안경테를 사고 싶은데요.. 4 구입 2010/10/28 659
590784 원글 지웁니다. 2 ... 2010/10/28 461
590783 탐폰사용 어떻게 하나요? 4 수영초보 2010/10/28 736
590782 시골에 계신 엄마, 보일러 고장났는데 말도 안하고 계셨네요 ㅠ_ㅠ 5 올리올리 2010/10/28 745
590781 혹시 나탈리 보신 분 어떤가요? 3 .. 2010/10/28 1,098
590780 40이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을 했는데.. 5 불혹의 40.. 2010/10/28 1,762
590779 아버지 친구분들 초대했는데... 도와주세요. 2 아버지 친구.. 2010/10/28 288
590778 따뜻한 선생님 얘기 2 따뜻 2010/10/28 472
590777 외국계 회사 영어인터뷰...제 실력으로는 힘들겠죠... 30 한숨만..... 2010/10/28 2,466
590776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9 가을노래 2010/10/28 1,375
590775 아파트에선 동치미담아서 어디에 두시나요? 2 도전 2010/10/28 472
590774 슈퍼스타K’ 다들 잘되네요 강승윤은 002 CF모델로 존박은 허각보다 돈도 더받고 3 ... 2010/10/28 2,094
590773 찬바람불면 입술에 두꺼운 각질 생기시는 분 12 뜯지 말래요.. 2010/10/28 1,778
590772 문득 떠오른 무개념 개신교도들의 이상 행동 5 어처구니 없.. 2010/10/28 493
590771 부자감세 논란 의미 전달안하는 방송?!! 아마미마인 2010/10/28 135
590770 유니클로 다운후드코트b 어떤가요? 유니클로 2010/10/28 861
590769 아기 이름 좀 봐주세요.. 11 이름 2010/10/28 630
590768 키톡보고 고구마빠스 만들었는데 대박이네요~ 6 고구마빠스 2010/10/28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