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혼자라는거..

노처자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10-10-28 15:25:18
40대초 노처녀라고 하기에도 너무 나이가 많이 들었네요 ㅠㅠ

마트나 길거리에어 딸 아이랑  손잡고 걸어다니는 내 또래의 엄마들 보면
정말 부럽네요  
삶의 기쁨이란 그저 평범하게 다수가 가는길을 살아가는
것인데 .. 왜 난 그  평범 조차도 되지 못하는 인생을 살아가는지 ..


남편은 둘째치고 딸 이라도 한명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늙어서도  친구처럼  곁에 있어주는...

평범하게 가정을 이루어 오손도손 살아가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IP : 116.38.xxx.1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0.10.28 3:33 PM (121.128.xxx.151)

    세상 공평하지가 않네요
    전 원글님이 부러운데..... 식솔들에게 부대껴서,....

  • 2. ^^
    '10.10.28 3:36 PM (175.117.xxx.127)

    너무 그러지마세요, 전 오십넘었는데 친구중에 결혼 안하고 사는 사람들
    많이 있어요, 나름대로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전 세상사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는 거다 생각하니
    결국 각자 맘먹기에 딸린 문제다,,생각합니다. 지금의 모습을 인정하고 그 위에서 즐겁게 살려고
    생각하시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제 사십인데 뭘 그렇게 한탄하시나요?
    인생 아직 멀었어요, 가야할 길을 이쁘고 즐거운 길로 만드세요,,힘내시고 당장 일어나서
    운동하러 가세요, 부러우면 지는거다고들 하는데 ㅎㅎ

  • 3. 늦었다싶어도
    '10.10.28 3:48 PM (220.121.xxx.150)

    지나고 보면 한참 청춘이었단 걸 알게 될지도...
    애 손 잡고 다닐지도 모르구요..^^

  • 4. 40
    '10.10.28 3:49 PM (211.196.xxx.47)

    저도 40세 노처자에요 ㅋㅋㅋㅋ 다 각자 자기 사는 모습이 다른 것이고 정답이 어디 있겠어요. 물론 저도 마트에서 다정하게 장보는 커플이 젤 부럽지만... 저 사는 모습도 나름 나쁘지 않다고 "자기 주입'시키며 살고 있습니다. 세상에 다 좋은 것도 없고 다 나쁜 것도 없잖아요 ^^ 기운 내고 즐겁게 사시길!

  • 5. 애들..
    '10.10.28 4:01 PM (180.224.xxx.42)

    중고생자식 너무 힘이 듭니다.
    우리 클때하고 다르게 신경쓸게 너무 많아요.
    장점만 보고 긍정적으로 사는게 현명한 삶인듯...

  • 6. ..
    '10.10.28 4:12 PM (203.226.xxx.240)

    원래 남의 사정은 다 그림같이 좋아보입디다..
    저는 햇살좋은 가을날 벤치에 앉아 책한권 읽고있는 처자가 그리 부럽디다.
    그 처자는 어쩌면 공원에 산책나온 딸아이와 제 모습이 좋아 보일지도 모르죠.

    그러나 집에가면 머리뜯고 싸우고, 남편과 대판 전쟁을 벌이는 일도 다반사죠..^^;
    물론 행복한 때도 있지만 전쟁과 같은 나날도 많거든요.
    그때는 그러죠. 내가 미쳤지..결혼은 왜 했고 애는 왜 낳아가지고.....

  • 7.
    '10.10.28 4:29 PM (220.86.xxx.73)

    만약 원글님이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으시담
    적극적으로 노력을 해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나이나 상황은 그냥 핑계구요. 정말 노력하면 좋은 사람 만나실수 있어요
    제 사촌도 43이 되도록 그냥저냥 직장이나 다니고 왜 자기만 싱글이냐고
    한탄만 하고 아무 액션도 안취하더니
    갑자기 뭐에 홀렸는지 결혼정보회사 등록하고 하늘이 도왔는지
    거기서 성실한 남자 만나 결혼했어요. 지금 아들 하나 낳고 너무 잘 삽니다

    기혼이 더 좋다 나쁘다 말은 못하지만 조금이라도 결혼생각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일단 하는게 좋아요

  • 8. 초대
    '10.10.28 4:39 PM (121.132.xxx.65)

    그래도 결혼하고픈 맘이 있으면 그나마 낫지않을까요? 저도 40초인데..
    여기 게시판을 봐도 거의 나이드신분들 골드미스...다들 먹고살 걱정들은 없으신데
    전 결혼생각도 그다지 없고 먹고살일도 걱정이랍니다.
    다만 날도 쌀쌀해지고 하니 좀 외롭긴하고 주변에 사람들이 없어져서 맘편하게 밥먹자
    차마시자 할 사람이 없다는게 슬프네요.
    저도 그생각은 해요. 왜 난 남들 다가는 길을 잘난것도 없으면서 가고파하지도 않나 그런 생각..
    전 조카를 엄마가 키웠었고 해서 원래부터 아이 싫어한대다 아이 = 힘듬 을 먼저 어릴때 알아서..
    애 낳고 키우는게 겁이난것도 결혼 맘없는 원인중에 하나예요...ㅠ.ㅜ 아주 쬐금의 영향이지만..
    제 얘기만...
    하실 맘이 있으시면 다른분 말씀처럼 적극적으로 맘을 먹어보세요~~

  • 9. ..
    '10.10.28 6:32 PM (61.79.xxx.62)

    님..어떻게든 결혼하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렇게 부럽고 아이가 가지고 싶을때가 결혼할때랍니다.
    마음이 있으면 안 되겠나요?
    님이 잘 되시고 행복하도록 기도할게요..

  • 10. 요즘
    '10.10.28 6:46 PM (114.129.xxx.214)

    딸아이땜에 가출하고싶은 엄마입장에서는
    걍 혼자사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가끔 만나서 함께할 남친정도 마련하시고, 걍 혼자사세요.
    외로운거...가족속에서 훨~~~ 더할때도 많습니다.
    이상 이혼후 딸데리고 사는 싱글맘이었어요.

  • 11. ..
    '10.11.7 2:29 AM (116.38.xxx.165)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822 치과 샘이 실력좋아도 67세면 진료받으면 안되겠지요? 10 급해요 2010/04/01 1,469
530821 "서현"을 영어로 적으면 어떻게 되나요? 6 알려주세요 2010/04/01 3,433
530820 초등중학년) 유적지방문,박물관 고궁체험등 조언좀 주세요^^ 1 구름모자 2010/04/01 465
530819 애들 공부 어느 정도까지???? 3 엄마 2010/04/01 840
530818 저도 어제 만원 주웠어요 2 은행에서 2010/04/01 590
530817 김치 한통 담갔는데 너무 짜요. 어떻하죠? ㅠ.ㅠ 7 어쩌나 2010/04/01 932
530816 밑에 애기 콧물 글에 항생제 때문에요... 8 항생제 2010/04/01 702
530815 펌) 국방부, 니들 실종자 사망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 5 거짓도나름 2010/04/01 1,360
530814 한명숙 전 국무총리, 검찰신문에 대한 입장 (2010.3.31) 2 세우실 2010/04/01 324
530813 아이폰 촛불 등장, 난감한 경찰 12 대단해 2010/04/01 1,488
530812 1학년책 팩키지로 판매하는곳 있나요?? 5 학부모 2010/04/01 458
530811 tsukihoshi 라는 신발 브랜드가 있는데요.. 궁굼 2010/04/01 264
530810 생긴건 내가 더 우아하다,,뭐.. 10 안우아 2010/04/01 2,328
530809 이노스터디 아시는 분... 2 부산 2010/04/01 1,064
530808 침몰원인이 무엇이든 용서란 없다! 1 말이필요한가.. 2010/04/01 333
530807 재능피자교재..중복해서 수업하는게 맞나요? 1 학습지아리송.. 2010/04/01 793
530806 손없는 날이 아닌 날 이사할 경우 미신이지만.... 5 이사 2010/04/01 2,270
530805 김치 담을 때 황설탕 넣어도 되나요? 7 왕초보 2010/04/01 1,107
530804 장터에...???? 5 ???? 2010/04/01 1,389
530803 마요네즈 범벅인 그릇 어떻게 설거지하나요?(완전 급해요~) 8 생초짜입니다.. 2010/04/01 1,494
530802 슬픔,혹은 괴로움 살아남은 자.. 2010/04/01 377
530801 저 축하해 주세요. 17 합격 2010/04/01 2,818
530800 이사갈집에 빌트인된 가스렌지가 있는 경우 기존에 쓰던건 어떻게 하나요? (무플절망) 6 82지식인S.. 2010/04/01 1,666
530799 숙제 인데요. 답좀 가르쳐 주세요 1 초3 수학익.. 2010/04/01 429
530798 아이가 아파서 결석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0 .. 2010/04/01 1,674
530797 꿈에 곰팡이가 가득 나와서 불안해요 ㅜㅜ 1 해몽좀 부탁.. 2010/04/01 6,689
530796 이사갈때 가스 끊고 나가야 할까요? 5 이사 2010/04/01 976
530795 혹시 다른 회사에서도 육아비 지원이 되나요? .. 2010/04/01 362
530794 18개월 아기..콧물이..계속 나오네요..ㅠ.ㅠ 약 안먹여도 저절로 멎을까요? 10 2주 넘어가.. 2010/04/01 1,886
530793 키톡에 있는 카스테라만들때 5 카스테라 2010/04/01 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