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을 버스나 지하철 둘중에 한번만 타면되고 퇴근시 피곤하면 가끔 마을버스도 타요.
왠만하면 운동삼아 마을버스 안타고 걸으려고 하구요.
그럼 900원씩 결제 되서 하루 1800원이면 됩니다.
잔액이 900원이하로 되면 지하철에서 10000원씩 충전하고 영수증도 보관하는데
오늘 아침 잔액이 380원 남아야하는데 280원이 남았는데...
어디선가 100원이 더 결제 된거 같아요.
이런적이 저번에도 있었는데 100원이라 그냥 지나갔는데
100원이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이런식으로 한사람당 100원씩만 빼가도
모이면 어마어마한 돈이 될텐데...
가끔 잔액 모자란지 모르고 버스타면 단골인데도 다음번에 내라고도 안하면서...
현금으로라도 다 받아가면서...
이런식으로 국민들의 돈을 구렁이 담넘어가듯 빼가니 기분 나쁘네요.
이런건 어디다 신고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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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카드 충전해서 쓰는데 100원씩 더 결제돼요...
신고할곳 어딘가요? 조회수 : 741
작성일 : 2010-10-28 10:04:45
IP : 220.95.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먼저
'10.10.28 10:12 AM (112.170.xxx.83)카드회사에 전화하시면 버스결제하는회사 전화번호 가르쳐주던데요~
저도 과요금처리 된것 환급 받았어요.2. 버스카드에
'10.10.28 10:13 AM (222.235.xxx.45)카드사전화번호 있을거에요.
거기에 문의해 보세요.3. **
'10.10.28 10:19 AM (211.221.xxx.143)한국 스마트카드 080-389-0088 이리로 전화해 보세요.
전 한동안 한버스회사차만 타면 같은거리에 꼭 100원씩 더 나와서 매일 전화하는것도
번거로워 몇일에 한번씩 전화해서 다 환급받았어요.
나한텐 100원 이지만 그게 모이면 얼마나 큰돈인데 수신자부담전화라서 악착같이 받아냈어요.ㅎㅎ4. ㄴㅁ
'10.10.28 11:21 AM (211.238.xxx.14)이런
한번도 의심안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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