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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분실 했어요

분실 조회수 : 636
작성일 : 2010-10-27 11:00:58
어제 울 남편이 스마트폰 좌석버스에 놓고 내렸는데
에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일단 발신정지는 해놓고,분실신고 해놓았는데..
또 , 빠진건 없는건가요???
IP : 59.18.xxx.1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27 11:11 AM (125.178.xxx.14)

    저희 남편같은 분이 거기 또 계시는군요.어느 통신사인지는 모르겠으나 통신사 홈페이지 가시면 분실폰 위치추적 할수 있습니다. 전방 몇백미터로 나와서 탈이지만요.비밀번호는 걸어놓으신건가요? 그러면 돌려줄지도 모르는데..저흰 비번도 안걸어놓은지라 그냥 와이파이폰으로 쓰려고 했는지 경찰서에 고발한다고 해도 결국 안돌려줬어요.
    안드로이드폰이면 어플에 내 폰 어딨지 라는 어플이 있어서 위성추적해서 나오는데..

    한번 남편분에게 물어보세요.
    맘좋은 분이 습득했음 모를까 요즘 스마트폰 부품폰으로 팔아도 꽤 비싸서..거의 돌려받기는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 2. 분실
    '10.10.27 11:45 AM (59.18.xxx.112)

    음님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한데 지금 전화왔네요...위치추적했더니...버스좌석및에 떨어져 있다고 하길래
    버스회사에 전화해서 운전기사 만나기로 했데요....정말 다행이예요
    어제 만취해서 좌석버서7780 탓다고 저에게 전화하고 아마 떨어뜨렸나봐요...
    버스회사 사람들도 고맙네요~~~
    폰, 잃어버렸다고 잖소리 많이 했거든요 중요한 정보가 많은지라
    휴~~~ 정말 다행이고 신경써주신님 감사해요

  • 3. 스마트폰
    '10.10.27 12:31 PM (175.116.xxx.120)

    스마트폰은 분실되도 고유 번호때문에 다른 사람이 맘대로 쓸 수 없다던데....
    그래도 찾으셨으니 다행이에요..
    제 남편도 술 드시고 잃어버렸죠..컹..
    제 핸펀으로 전화했더니 안 받는거같더라구요... 술집 사이 길가다 주머니에서 빠진듯하다했는데..
    담날 회사전화(경기도)로 하니 젊은 남자가 받더라구요....
    ㅋㅋ
    잃어버린 폰 주인 마눌이라고 얘기하담에 남편하고 약속 잡아서 찾았네요..
    울남푠 스마트폰은 주워도 맘대로 못 쓴다고 여유작작해서 속 터질뻔했심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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