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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뜻?

이제겨우살았는데 조회수 : 246
작성일 : 2010-10-27 10:48:56
겨우 헤어져서 잊고 잊고 3개월 버텼는데.

그래서 6개월.1년 버티려고 애쓰는 중인데..
인연이 아니였나보다. 싶어.
잊으려 노력중이였는데.

중간에 제가 한번 안부문자를 한번 줘서 그런지..
아님 같은 모임을 나가서 어쩔수 없어 그런지
절대 답장 안하던 게가 어제 그것두 밤 12시반에.

**" 나 연락처 이번호로 바꼈어. 시험때문에 정신이 없었어.
잘자 "

라고 ..전 누군지 몰라서 누구세요? 답장보냈고..
나 ..**야 나 **야..ㅎㅎ 이 마크때문에 알았어요.

전 답장 바로 보냈고.다음모임 있다더라 ...
나와라 잘 지내는거 같네. 바쁘겠네.
자다 깼다 설마 연락 줄 생각못했다.
원래 답장 안하니까. 좀 놀랬다.
등  그래 잘자..
하고 답장 보내구..끝

이거 뭘까요?
정말 안부를 묻는거라면 그때 보냈어야했고.
이제와서 왜??

그렇다고 무시??

아...남자들 왜 이럴까요?
나 걸쳐놓는거??

무시하고 싶었지만.그놈의 모임!!!!
근데 또 한편으로 참 잠이 안오더군요.
그때생각나서.
너무 잘 해줬던 그 생각이 나서.
갑자기 연락처를 알리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뭐 지두 모임 나오는데 나 때문에 불편하니...
알아서 그냥 저냥 좋게 생각하자?

음...

정말 남자 어렵네요.
IP : 220.85.xxx.2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시하세요.
    '10.10.27 10:52 AM (123.204.xxx.47)

    사람 갖고 노는 것도 아니고...
    잊어버리세요.
    그러다 모임에서 만나게 되면 무심하게 대하시고요.
    희망고문하는 사람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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