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복입어야 하는데

귀걸이 조회수 : 572
작성일 : 2010-10-27 09:20:10
한복에는 어떤 귀걸이가 어울릴까요?
진주 알만있는거 하나 있는데  그게 나을까요?

아니면 혹시 괜찮은거 아시는분 링크라도 좀 걸어주세요.
나이는 서른 중반이에요.
IP : 221.151.xxx.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7 9:21 AM (121.181.xxx.124)

    진주알 하나 그게 낫지 않을까요??
    그런데 저는 한복엔 안하는게 예쁘더라구요..

  • 2. 진주
    '10.10.27 9:22 AM (220.71.xxx.227)

    추천해 드리려고 왔는데요...
    목걸이는 안하는거 아시죠?
    알만있는 귀걸이가 가장 깔끔하고 예쁘실 꺼예요

  • 3. 저역시
    '10.10.27 9:23 AM (125.180.xxx.16)

    한복엔 귀걸이 안하는게 예쁜것 같던데...
    진주알만있는귀걸이는 깔끔할것 같네요

  • 4. ,,,
    '10.10.27 9:26 AM (59.21.xxx.239)

    차라리 올림머리하실려면 분위기있는 뒤꽂이를 하세요..그게 더 우아해 보입니다.. 귀걸이는 자칫 잘못하면 촌스러울수 있어요..

  • 5. 귀걸이
    '10.10.27 9:33 AM (221.151.xxx.32)

    올림머리를 하긴할건데 머리에 장식은 안하려구요. 좀 검소한 자리거든요 .
    튀면 안되어서...
    그런데 사진을 찍을거라서 귀걸이를 할까말까 고민중이었어요.

  • 6. ..
    '10.10.27 9:37 AM (1.225.xxx.229)

    뒤꽂이도 피할정도로 검소한 자리라고 하면
    귀걸이는 안하시는게 좋겠어요...
    그래도 너무 허전하다고 하면
    아주 작고 귀에 붙는 귀걸이로 눈에 띄지 않게 하시면 되겠어요...

  • 7. ^^
    '10.10.27 9:41 AM (221.133.xxx.70)

    지난주에 전 진주알만 있는거 했어요
    늘 하던 귀걸이 안하면 허전하고
    진주알 작으니 해도 별 표도 안났어요
    사진에 귀걸이같은거 보이지도 않더군요
    언니가 머리숱이 없다고 미용실에서 머리에 구슬을
    알알이 꽂아줬는데 촌스럽다고 구박 무진장 받았구요~
    저는 올릴 머리도 짧으니 내맘에 들게 올리지도 못하고
    60년대 엄앵란 머리처럼 올려서 속상했어요
    동생이 짧은 머리라도 그냥 아무장식없이 꼬는것도 없이
    윗쪽 살짝 부풀리고 아랫쪽은 그냥 묶듯이 마무리한게 가장 깔끔하더군요

  • 8. 귀걸이
    '10.10.27 9:46 AM (221.151.xxx.32)

    저도 지금 생각은 요즘 많이 하는 사과머리 일명 똥머리 할생각이에요.

    그리고 사진은 단체사진도 찍지만 행사 끝나고 스튜디오로 따로가서 신랑이랑 찍을거라서 웨딩사진 이후로 첨찍는 액자사진이라 귀걸이를 하는게 나은지 아닌지 갈팡질팡이네요.

    댓글도 반반이신거 같고^^

  • 9. 긴머리무수리
    '10.10.27 9:50 AM (110.9.xxx.149)

    한복엔 악세사리 피하시는게 제일 우아하고요, 품위있어보이고요,,
    사실 한복엔 악세사리 어울리지도 않아요..
    그리고, 똥머리(?)그것도 별로예요,,
    그냥 올림머리하심이 어떨런지요...

  • 10. 한복
    '10.10.27 9:54 AM (175.208.xxx.145)

    한복에는 귀걸이말고
    아주 굵은 가락지 끼는 게 제일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 11. 귀걸이
    '10.10.27 9:54 AM (221.151.xxx.32)

    똥머리 정말 별로인가요? 전 인터넷으로 사진보니 좀 젊어보이길래..
    저만 신랑이랑 동갑이고 다른분들은 가족이 어린분들이 많아서 조금이라도 어려보이려고 하려고 했는데
    점점더 고민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107 30중반 남편 면바지 브랜드 추천 좀해주세요. 4 ... 2010/03/31 967
530106 근육이 마비되는 거 같아요, 시어머니와 있으면 14 비루한 여자.. 2010/03/31 1,339
530105 천안함 때문에 비상대기중인 공무원 4대강홍보 논란 2 탄핵사유넘친.. 2010/03/31 398
530104 보통의 남자어른들은 이상한가봐요... 5 천안함. 2010/03/31 913
530103 결막염에 걸리면 2 .. 2010/03/31 333
530102 열심히 살고 싶어요.. 치열하게.. 도움이 되는 불끈 힘이 나는 책 추천~!!! 3 열심히 살자.. 2010/03/31 685
530101 초등사학년 치아교정 꼭지금해야할가요???????? 15 덧니맘 2010/03/31 1,121
530100 82쿡 선배님들 이사 조언 구해요.어떤집이 더 나을까요?(수정) 9 이사 2010/03/31 676
530099 방향제의 최강자는 무언가요? 2 구려 2010/03/31 581
530098 [펌]어민이 찾은 함미...KBS "어민들의 애절함이 만든 기적" 8 천안함 2010/03/31 769
530097 르쿠르제가 그렇게 좋아요? 스텐보다 나을까요? 23 르쿠르제 2010/03/31 2,242
530096 혹 양천구 신월동 사시는분 비행기소리 많이 나나요? 6 양천구 2010/03/31 785
530095 이럴 땐 어떻게 하나요? SOS 6 심각... 2010/03/31 1,034
530094 저...큰일났어요.ㅠ 17 욕쟁이 2010/03/31 2,193
530093 칼라찰흙으로 아이랑 놀아주기....넘 못 만들어 걱정...ㅠㅠ 6 칼라찰흙 2010/03/31 442
530092 식당 지배인의 경우 4 조언 부탁드.. 2010/03/31 704
530091 가정용 대걸레 - 요즘 유행하는 통에서 짜는... - 최강자는 뭔가요? 궁금해요~ 2010/03/31 625
530090 2억 정도 대출 받아서 이사하는거 어떤가요? 16 지금 시국에.. 2010/03/31 2,291
530089 많이 읽은글 보니 또 한소리 하게 되네요~쑥맥은 나이30에도 있습니다~ 17 쑥맥인데 어.. 2010/03/31 1,551
530088 개인택배 당일 수거 하는 곳이 어딘가요??? 3 rmqgod.. 2010/03/31 634
530087 대통령 가카.......... 이거 님 아님? 6 세우실 2010/03/31 1,088
530086 연필깎이 가르쳐주세요. 5 prime 2010/03/31 431
530085 a/s 후.. 3 핸드폰 2010/03/31 319
530084 십자수실 판매하는곳. 3 분당. 2010/03/31 866
530083 택배보낼때 가장 저렴한 택배사는 어디인가요? 2 궁금 2010/03/31 1,005
530082 친정 엄마 생신 1 ... 2010/03/31 301
530081 정동진 썬쿠루즈 4 전정숙 2010/03/31 855
530080 시어머님 오신다는데.. 도망가고 싶어요.. 26 며느리.. .. 2010/03/31 3,099
530079 시트론색 18cm 짜리 냄비요 사실분 계신가요? 11 르크루제 공.. 2010/03/31 1,080
530078 저, 오늘 생일인데... 왜 이렇게 우울할까요.. 10 우울한 생일.. 2010/03/31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