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패딩잠바 입혀 보냈었거든요..
오리털 입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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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들 오리털 입혀서 학교 보내셨나요?
..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10-10-27 07:13:56
IP : 112.154.xxx.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27 7:18 AM (125.152.xxx.76)따뜻하게 입히세요
어제도 바람 많이 불어서 성인들도 추워서 종종 걸음으로 다녔는데요2. 네
'10.10.27 7:42 AM (125.187.xxx.175)오늘 아침 기온 보니까 영하 2도던데요.
아이 옷 입히는 데 남 의식할 거 있나요? 늘 춥던 날씨보다 갑자기 추워졌을때 몸도 더 춥게 느껴지잖아요. 게다가 바람은 어찌나 부는지...
아침에 베란다 문 열어서 어느정도인가 보고 나면 뭐 입힐지 감이 오실걸요.3. 추위타는우리딸
'10.10.27 8:00 AM (183.98.xxx.118)오리털 파카에 어그부츠까지 신고 갔습니다. 오늘은 청바지 안에 내복입고 그위에 핫팩 붙이고 -.- ㅎㅎ 6학년인데도 멋 보다 따듯한게 우선인 아이입니다.
4. ,,,
'10.10.27 8:30 AM (59.21.xxx.239)체감온도라는것이 사람이 항상 느끼는 온도에서 갑자기 이렇게 추워지면 한겨울날씨보다도 더 춥게 느껴지더라구요..전 오늘 아이 오리털 파카 입혀서 보냈습니다. 괜히 10월 생각하다 아이 감기걸려서 고생하느니 그냥 그렇게 보냈어요..더우면 벗겠죠..근데 추우면 어찌할도리가 없으니
5. 원글이
'10.10.27 8:40 AM (112.154.xxx.51)답변 감사드립니다. 요즘 시험공부하느라 정신없어서 잘 모르겠더라구요
두아이 오리털 입혀 보냈어요..~6. 스키바지
'10.10.27 8:57 AM (183.102.xxx.63)속에는 내복입고
겉에는 오리털잠바에 스키바지까지 입고 학교간 녀석도 있습니다..ㅋ
친구들은 다 추워했는데
자기만 안추웠다고.. 오늘도 스키바지입고 학교갔어요.7. .
'10.10.27 10:11 AM (211.211.xxx.171)오늘....오리털 내복 입혀서 보냈습니다.
8. ...
'10.10.27 10:53 AM (183.98.xxx.199)오리털입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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