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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오 바부팅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희랑 선준이 생각만 더 해주냔 말이오.
맨날 몸으로 다 때우고 칼까지 맞고...
작가도 참 너무 하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아인씨 인터뷰 보니까 10대 20대들이 보고 더 많이 절망하고 더 어쩔 줄 몰라하는 결말이었으면 좋겠다고 하던데
30대인 나는 이제 그런 게 힘이 드오. 그게 설령 거짓 희망이라고 해도 희망이라는 걸 담았으면 좋겠소.
우리 남편은 성스 다음 주에 아마 해피엔딩 될 거 같다 그러오.
제발 그랬으면 좋겠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
'10.10.26 11:18 PM (115.138.xxx.23)선준이는 끌어안고 난리고.. ㅜ.ㅜ 오늘은 걸오 넘 안됐으.. 걔네들은 밖에서도 끌어안고, 안에서도 끌어안고..
2. 맘 아파
'10.10.26 11:19 PM (119.71.xxx.154)걸오 중이방 못 들어갈때 억장이 무너져서...ㅜㅜ
3. 걸오 만세
'10.10.26 11:19 PM (123.254.xxx.4)걸오에게는 선준이 생각해주는게 윤희위해주는 거니깐..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니 그 마음의 깊이를 가늠이나 할 수 있겠냐구요
걸오 걸오 울수밖에..
죽고 싶었던건 아니겠지요? 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죽는 거면 작가 가만 두지 않겠소 !!!!!!!!4. 걸오야...
'10.10.26 11:21 PM (59.22.xxx.192)tv 박살 내고 싶소..
마지막으로 갈수록 걸오도 좀 웃게 해주시오..
미소가 보고 싶소..
우리신랑이 나보고 미쳤도 단단히 미쳤다고 신랑한테 공 좀 들이지..그러네..
니가 걸오처럼 생겨봐라..내가 그러는가...
오늘밤 각방이다..5. ㅜㅜ
'10.10.26 11:25 PM (115.136.xxx.207)울고 있었더니 옆에서 울 서방도..혀를 찹디다
쳇...당신이 드라마를 알아?ㅠㅠ6. 린덴
'10.10.26 11:32 PM (222.112.xxx.160)자아를 찾아가는 듯하던 윤희가 갑자기 추노의 언년이 같은 민폐 캐릭터가 되는 것도 심히 마음에 안 들었다는...작가들은 제발 그런 설정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소.
7. ...
'10.10.26 11:35 PM (182.52.xxx.230)먼 태국땅에서...성스땜시 가슴이 벌렁거리고 있소!!!
걸오,선준,여림다 내남자요~~~~모두들 건드리마시오!!!
비행기타고 한국갈수있다오!!8. ..
'10.10.26 11:38 PM (115.138.xxx.23)오오~ 정말 추노의 언년이가 빙의된줄 알았소!!!!
9. ..
'10.10.26 11:45 PM (110.9.xxx.12)마자 마자.........
언년이 땜시 추노를 대충 봣는데.... 드라마 작가는 참 민폐 여주 좀 만들지 말자구요10. ...
'10.10.26 11:45 PM (175.114.xxx.130)40대인 나는 감정수습이 안되오.
원작에서는 무지 씩씩하고 당찬 캐릭인데 여기서는 완전 민폐 캐릭이오
나의 걸오만 죽어나는구료....11. 걸오그아이는
'10.10.27 8:22 AM (222.112.xxx.160)착한 남자 컴플렉스든가, 애정결핍이든가, 매저키스트인 게요.
아아아...어쨌든 남의 연애 잘 되라고 저잣거리에서 칼 맞는 걸오가 너무 안 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