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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주 식욕이요...ㅠㅠ

다요트중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10-10-26 20:03:55
정말 계속 음식생각만 납니다..

지금한창 다이어트 중이라서.. 운동하며 소식하며 잘 버티고있는데..
생리전주의 식욕당김을 이기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배불리 먹으면 속이 안좋아지는 체질이라서..이왕 다이어트 하는김에 제대로
심한탄수화물이나 밀가루를 제외하고
음식종류 안가리고 소식하며 잘 먹구..그래서 피부도 트러블도 좋아지고 잘버티구 있는데..

지금 밥먹구 배불러도 자꾸 단거나 디저트가 땡기네요..

방법없을까요?
고통스러워도 꾹 참아야겠죠?ㅠㅠ..
IP : 222.109.xxx.12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단 것
    '10.10.26 8:08 PM (182.209.xxx.164)

    주로 달달한 것들 찾게 되죠. 초코릿, 아이스크림, 조각케익 같은것들 사려고 지갑꺼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시기가 바로 그 때인것 같아요. 잘 이겨내시길!!

  • 2. 다요트중
    '10.10.26 8:10 PM (222.109.xxx.121)

    여자라면 피할 수 없는 시기인가요..ㅎㅎ
    블루베리팬케익이 굉장히 떙깁니다..

  • 3. 저는
    '10.10.26 8:13 PM (220.76.xxx.139)

    평소에 잘 먹지 않던 피자도 혼자서 한판 다 먹습니다. 라지사이즈를요...ㅠㅠ 저도 그 시기에 접어 들어 너무도 참기 힘든데... 걍 먹을랍니다. 참는게 너무 힘들어요.

  • 4. ..
    '10.10.26 8:17 PM (175.114.xxx.60)

    드시고 생리 끝나면 죽음의 다이어트를 하세요.

  • 5. 저도
    '10.10.26 8:21 PM (58.145.xxx.221)

    지금 그분오시기 직전이에요 만두먹으면서 댓글써요 ㅎㅎ
    지금 먹고 싶을때 안먹으면 이따 잠도 안올거고 자더라도 새벽에 일어나 냉장고 뒤질걸
    알기 때문에 그냥 지금 먹어요 ㅠㅠ
    그리고 그분 다녀가시면 미친듯이 운동할래요 지금은 어차피 노력해도 ㅠㅠ

  • 6. ..
    '10.10.26 8:22 PM (180.68.xxx.58)

    곧 할 예정이라 아직 땡기진 않지만 마트 간김에 달달한 것들 마구 집어왔어요.
    전 이렇게 눈앞에 먹을게 많으면 오히려 먹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는 청개구리 식욕을 가진지라 그나마 덜 먹게 되요.
    물론 사다놓은건 평소에 야금야금 먹게 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요. ㅎㅎㅎ

  • 7. -
    '10.10.26 8:24 PM (112.223.xxx.68)

    저도 정말 그 전주에 폭풍 식욕이예요 ㅠㅠㅠㅠ
    저번주내내 진짜 식욕 좋다가..오늘에서야 딱 ..아무것도 생각 안나네요 ㅋㅋ
    식욕 없어졌어요 ㅋㅋ
    그냥 전 ... 생리 시작하면 식욕 떨어질거 알아서인지 그 전주엔 그냥 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8. 민트
    '10.10.26 8:39 PM (58.230.xxx.104)

    보통 생리 전후에 성욕이,,,,, 확~~~ 땡기지 않나여??
    음...... 사람마다 다른가 보네요..............

  • 9. m.m
    '10.10.26 8:48 PM (125.184.xxx.34)

    보통 생리 전후에 성욕이,,,,, 확~~~ 땡기지 않나여?
    =전,... 배란기만 되면 성욕이 확~~~땡겨요..ㅠㅠ

  • 10. 원글이
    '10.10.26 8:59 PM (222.109.xxx.121)

    ㅎㅎ조금씩 섭취중입니다...
    얼굴도 퉁퉁부었답니다..생리 전엔 왜이리 피곤하고 퉁퉁붓는지..^^;;;
    저는 증상이 너무티나요..T,T
    다들 감사드려요 ㅎㅎ시원하게 먹고 끝나고 폭풍다요트 하겠습니다~

  • 11. 일주일전
    '10.10.26 9:09 PM (125.182.xxx.42)

    으아악. 일주일 내내 저녁은 순대. 점심에 아이스크림...등등등. 계속 먹어댓어욧. 평소 입에도 안대던 콜라까지 한잔 마셨슴다.
    그냥, 아, 내가 생리전이라 먹는구나...하면서 먹엇습니다.
    저도 다요트 반식중 이거든요.

  • 12. 저는
    '10.10.26 9:18 PM (121.170.xxx.189)

    주로 달다구리 한 것으로 정말 폭풍 식욕입니다..
    달콤한게 없을때는.... 사은품으로 받은 사탕 몇개씩 입에 넣고 와그작 와그작 씹어도 먹고,,, 그것 마저 없으면,,부엌 구석탱이에 서서 손 벌벌 떨면서 (빨리 먹고 싶어서..) 꿀도 퍼 먹고...또 설탕 왕창 넣고 쵸코칩 잔뜩 뿌려 구운 비스켓 위에 잼도 듬뿍 얹어서 먹고.....그러고 나면...어김없이....터지더군요.... 그리고 꼭 생리 하루 이틀전에 폭풍낮잠도 자줘야 하고..

  • 13. 저역시
    '10.10.26 9:37 PM (175.118.xxx.138)

    괴로웟어요...
    뜨거운물을 천천히 마시라고 하던데...어느분이..ㅎㅎ
    효과 괜찮았어요~~

  • 14. ㅠㅠ
    '10.10.26 9:59 PM (115.140.xxx.175)

    제가 지금 딱 그런데요..
    아까도 왕만두 하나랑 떡 몇조각 먹고 있으니 동생이 그러네요.
    언니, 생리는 임신이 아니다...ㅠㅠ 머 온갖음식이 다 땡기니 미치겠어요.

  • 15. ㅎㅎㅎ
    '10.10.26 9:59 PM (119.206.xxx.190)

    구석구석 청소를 하고 있는 나 발견...
    그리고 식욕은 떨어지고 맥주를 마셔요.ㅎㅎㅎ
    참 특이하죠?

  • 16. 빵 터졌어요
    '10.10.26 10:23 PM (116.123.xxx.127)

    위에 저는 님 때문에..

    부엌 구석탱이에 서서 손 벌벌 떨면서 (빨리 먹고 싶어서..) 꿀도 퍼 먹고...

    저랑 증상이 같아서요. 저도 생리전 폭풍식욕으로 미치겠어요

  • 17. 후..
    '10.10.27 12:21 PM (119.200.xxx.42)

    저는 성욕도 땡기고 식욕도 땡겨요.
    아... 마의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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