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발뒤꿈치로 걷는 습관

층간소음 조회수 : 860
작성일 : 2010-10-26 15:44:48
발뒤꿈치로 걷는 습관 바꿀 수 없나요? 윗집 식구들 댐에 미치겠습니다..가족모두가 뒤꿈치로 걷네요 전 다들 무게가 나가는줄 알았는데 다들 날씬해요..특히 20대 아가씨50키로도 안 나가보이던데...뭐라고 말도 못하고 미치겠어요 걸을때마다 유리창이 울려요..본인들은 모를꺼에요 밑에서 듣는 소리가 얼마나 싫은지...
IP : 121.167.xxx.9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웃
    '10.10.26 3:53 PM (116.38.xxx.229)

    본인은 모를 수도 있어요. 직접 말을 하시던지 편지 써서 우체통에 넣으세요.

  • 2. 집이 하자
    '10.10.26 4:18 PM (218.37.xxx.187)

    부실하게 지어진 아파트에요. 공사한 건설사를 탓하셔야야죠
    아무리 발뒤꿈치로 걷는다고해도 사람이 걸을때마다 유리창이 울릴정도면
    원글님네 아랫집사람들도 똑같이 미치겠을 겁니다

  • 3. 있어요.
    '10.10.26 4:26 PM (119.200.xxx.141)

    꼭 그렇게 걷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자라기보다요..^^
    저희집 윗층은 아저씨만 그렇게 걷구요. 저희집 영어과외샘도 꼭 뒤꿈치로 걷는데
    저희집인데도 울려서 듣기싫어요. 저희 친정도 삼성에서 지은 아파튼데, 한번씩 갈때마다 미칠지경이예요. 온 식구들이 뒤꿈치로 걸어서, 정말 거실등이랑 유리창 울린다는 말씀, 딱 맞아요^^

  • 4. 울남편
    '10.10.26 4:34 PM (221.155.xxx.11)

    실내화 신으면 해결되요^^
    같이 사는 저도 그 소리가 싫은데
    아랫층은 오죽하겠어요.

  • 5. ***
    '10.10.26 5:46 PM (210.91.xxx.186)

    우리 동생네 식구들이 그렇게 걸어서....
    우리집에 놀러 왔는데,,, 안그래도 아래집이 엄청 예민해서 여러번 싸웠는데... 내가 그냥 불안해서 혼났어요... 걸을때마다 얼마나 신경이 쓰이는지... 걔네도 아파트 사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던데 저만 혼자서 아래층서 올라올까봐 걱정했네요...

  • 6. ..
    '10.10.26 5:58 PM (114.206.xxx.244)

    일부러 걷는거 아니고 그냥 걷는게 그런사람들 있어요,아파트특성상 아무리 잘지어도 저렇게 걷는사람들한테 아무소용없어요,그거 얼마나 싫은지,나중엔 저주를 퍼붓게되요
    똑같이 집안에서 걷는데 저희시누가 걸으니까 쿵쿵소리가 나더라구요,저희남편도 안그런데
    그래서 생각했죠,참,아파트안사니 다행이다 하고

  • 7. 고거이..
    '10.10.29 8:40 AM (180.66.xxx.15)

    그게 습관이라면 매번 같아야하는데....
    내키면 나고 안내키면 나는 사람에게 습관이라고 이해하기 싫더군요.

    분명 습관이신분도 계실껍니다.이사온날부터 쭉~~이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851 융자 많은 집 전세들어가는 거 도움말 좀 주세요 5 전세 2010/03/30 1,265
529850 한경희스팀청소기 4 먼지는MB에.. 2010/03/30 578
529849 아웃백에서 현명한 런치 메뉴 추천해 주세요. 1 고딩맘 2010/03/30 1,329
529848 오늘 미친개 만났어요. 8 코스트코 2010/03/30 3,009
529847 일산 코스트코에 키플링백팩 들어왔나요? 2 가방 2010/03/30 1,210
529846 딸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친구 얼굴을 긁어놨네요. 33 엄마는 힘들.. 2010/03/30 3,467
529845 도교육청 초등 5·6학년 무상급식 예산 끝내 무산 2 세우실 2010/03/30 433
529844 려샴푸 받으세요~ 2 려샴푸 2010/03/30 1,836
529843 아기 카시트 추천해 주세요~^^ 7 토끼네 2010/03/30 661
529842 게시판에 온갖 욕설과 막말을 계속 올리시는 분들 56 음... 2010/03/30 1,745
529841 제주도 렌트카 업체 믿을만한 곳, 저렴한 곳 추천부탁드려요~ 6 제주도 2010/03/30 1,224
529840 어깨가 아픈데... 1 방법 2010/03/30 465
529839 레몬스킨 아이셔 2010/03/30 566
529838 웅진정수기로 인한 물난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3 웅진 정수기.. 2010/03/30 969
529837 등산복이요...(급) 6 마귀할멈 2010/03/30 1,375
529836 창피하다 창피해. 정말싫다 2010/03/30 749
529835 저 전세자금대출 가능한가요??? 3 .. 2010/03/30 748
529834 쥐새끼를 쥐새끼라 부르는거 싫어하는사람들도 있나봐요 23 *** 2010/03/30 1,223
529833 디카를 처음 사용하게 되었어요. 2 디카어려워 2010/03/30 394
529832 초2 딸 문제로 속상하네요 2 우울 2010/03/30 969
529831 남편이 남편지인한테 술을 따르라고 하는건 무슨 심리일까요 29 술따르는 것.. 2010/03/30 2,793
529830 시어머니의 육아간섭(이랄까 그냥 잔소리?), 제가 너무 오버하는 건지? 6 글쎄.. 2010/03/30 1,119
529829 아주...나라가 미쳐가고 있군요... 5 화난 아짐 2010/03/30 1,748
529828 내 가슴이 이리 아린데... 1 아줌마 2010/03/30 461
529827 부상자, 인천 놔두고 먼 軍병원 후송 1 세우실 2010/03/30 501
529826 땅을 제 명의로 할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2 내땅이아니여.. 2010/03/30 599
529825 얼마 안있으면 시부모님 금혼식인데 어떻게 해 드려야 하나요??? 어떻게 2010/03/30 436
529824 버스 계곡 추락 6명 사망 13명 부상 7 뉴스가다왜이.. 2010/03/30 1,683
529823 악보 볼 줄 몰라요. 5 부르고싶어요.. 2010/03/30 690
529822 버스에서 너무 추워요, 핫팩 추천이요. 2 추위노 2010/03/30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