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빠옷 여동생이 물려입기도해요?

아아 조회수 : 1,028
작성일 : 2010-10-25 17:09:04
첫째가4살 아들
둘째태어나기한달전.딸


첫째옷 버릴지말지 모르겠어요
IP : 211.234.xxx.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25 5:11 PM (121.166.xxx.109)

    요즘은 오히려 중성적으로 많이 키우지 않나요?
    아들 옷을 좀 중성적으로 사서 둘째까지 입히세요.

  • 2. ..
    '10.10.25 5:11 PM (175.114.xxx.60)

    멜빵바지, 이쁜색깔 잠바, 티셔츠는 입혔어요.

  • 3. 저희는
    '10.10.25 5:11 PM (116.37.xxx.217)

    위에 아들 10살, 딸은 4살인데 뒀다 다 입혀요. 대신 포인트로 분홍빛 나는 티셔츠나 치마나 이런거랑 같이 입히구요, 이젠 아들녀석이 취향이 남자애 스러운걸 좋아해서 요즘껀 거의 버리네요.

  • 4. .
    '10.10.25 5:15 PM (58.227.xxx.121)

    제 조카들 보니까 물려 입히기도 하고요.
    주변에 큰애는 딸, 동생은 아들 낳은 집하고 맞교환해서 입기도 하던데요.

  • 5.
    '10.10.25 5:18 PM (115.93.xxx.206)

    그냥 물려주는데요.
    다만, 큰애가 딸이고 작은애가 아들이라
    중성적으로 보이는 청바지나 면바지, 혹은 맨투맨 티 종류는 그냥 물려줍니다.
    신발도 아이들 발이 워낙 쑥쑥 커 놔서 스니커즈 같은 기본적인 아이템들은 그냥 물려줍니다. ^^

  • 6.
    '10.10.25 5:19 PM (124.50.xxx.133)

    폴로 기본티나 코트류,가디건은 남겨뒀더니 입힐 만 하더군요
    수영복,팬티,너무 남자 옷 티나는 것들은 해결하심이 ,,

  • 7. 아아
    '10.10.25 5:22 PM (211.234.xxx.35)

    글쿤요~~
    양말도물려주는건. 심하겠죠^^;
    고맙습니다.다 싸놔야겠네요~

  • 8. ..
    '10.10.25 5:40 PM (124.56.xxx.50)

    남자애옷은 여자애한테 물려입힐 수 있는게 많은데 그 반대는 좀 곤란한 옷이 많더라구요...죄다 핑크, 리본, 레이스, 스팽글, 셔링 이런것들이 달려서.....

  • 9. ..
    '10.10.25 6:12 PM (175.112.xxx.214)

    전요.
    누나 핑크 옷입은 사내 아이 넘 귀여워요.^^*
    나중에 크면 옷값 엄청 들텐데 아직 아기 일때 누나 옷이던 형 옷이던 입으면 어때요?
    우리 애들도 그리 키웠지만 크니 알아서 옷을 입던데요...

  • 10. 그래도
    '10.10.25 6:46 PM (218.48.xxx.114)

    드문드문 여자스러운 옷 자주 사주세요. 우리 딸은 지가 남자인줄 알아요. 제일 좋아하는 옷이 오빠 입던 츄리닝^^;;

  • 11. ^^
    '10.10.25 6:57 PM (121.253.xxx.66)

    네.. 전 물려입었습니다.. 남매끼리 같은옷을 입기도 하니깐요..

  • 12. 당연히
    '10.10.25 11:48 PM (118.223.xxx.54)

    물려 입히죠. 전 3살, 8개월 엄마입니다. 터울이 얼마 안 되고 제 취향이 워낙 중성적이라 양말, 신발 다 물려 입힙니다. 전 아들애도 가끔 꽃무늬 조끼 같은 거 누가 주면 그냥 입히고 머리 바가지 머리해서 가끔 핀도 꽂아줘요.

  • 13. 전 여고생 때도
    '10.10.26 1:49 AM (210.121.xxx.67)

    오빠옷 물려 입었는데..ㅠ.ㅠ

    여자애라고 분홍만 입히고, 남자애라고 파랑만 입히는 거 촌스럽지 않나요..

    오빠옷이라고 전부 물려 입은 것도 아니고, 제가 골라 입었어요. 전 심지어 아빠 옷도 마음에 들면, 담배 냄새 빼느라 페브리즈 뿌려서 욕실에 걸어놓고 입고 나갔어요, 대학원 때까지도요..

  • 14. 저도
    '10.10.26 10:33 AM (115.137.xxx.196)

    물려 입혀요... 청바지,티셔츠,가디건 같은건 물려 입히고 레이스 달린 치마나 원피스,블라우스 같은 여자아이만 입힐수 있는것만 사서 입혔어요...
    지금은 4학년인데 얼마전 제 오빠가 쓰던 우중충한 색깔의 가방 좋다고 매고 학교 가던데요...
    분홍색이 너무 지겹다면서...

  • 15. 원글
    '10.10.26 10:47 AM (114.207.xxx.138)

    첫째도 워낙 물려입힌 옷이 많고(여자옷/남자옷 다 물려입음~),
    옷에 뭘 잘 묻히고 험하게 입다보니
    제대로 된 옷이 거의 없어서 어제 옷 정리하며 이걸 어쩔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ㅋ
    꾸며주고 이쁘게 해주고 이런거 잘 못하는데 태어날 둘째에게 벌써부터 미안해집니다.
    머리 묶어주기 싫어서 맨날 머리 짧게 해 놓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집에서는 허름하게 입히고 나갈때 깔끔해 보일만한 옷 몇개만 사서 입혀야겠어요 ^^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318 집에 못쓰는 이불,신문 유기견보호소에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9 사랑나누기 2010/10/25 1,167
589317 3주된 아기가 5일째 변을 안보는데,,, 7 초보맘 2010/10/25 534
589316 영화 할 보고 왔어요! 1 을녀몽 2010/10/25 294
589315 우리집에 처음 놀러왔을 때 사람들 반응이 싫어요. 21 극소심 2010/10/25 12,133
589314 저는 왜 조곤조곤 설득을 못하고 화가 먼저 나고 그리고 삐치는지 모르겠어요 1 조곤조곤 2010/10/25 321
589313 아무 이유없이 HD TV공청안테나 설치를 거부하는 아파트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케이블 2010/10/25 495
589312 1박2일’ 멤버 재충원, 나영석PD 후보.. 찬성합니다 5 예능 2010/10/25 1,374
589311 요즘 많이 나오는 가볍고 따슷 점퍼..어디것이 좋을까용? 6 따슷한 2010/10/25 947
589310 아파트 주방에서 tv보고 싶어요 3 뽀로롱 2010/10/25 707
589309 발산중,대화중,신일중,오마중 고민입니다. 6 중학교문제 2010/10/25 1,105
589308 코스트코 스트링 치즈말예요 3 ^--^) 2010/10/25 2,225
589307 튀김,볶음 요리 할 때 머리카락에 냄새 안 배이게.. 2 깔끔부인 2010/10/25 553
589306 가슴이 아프다는 딸아이... 1 .. 2010/10/25 394
589305 친구엄마 주라고 딸한테 보낸 커피가 다시 돌아옴 39 딸친구엄마 2010/10/25 11,956
589304 대출 갈아타는 것이 나을까요? 5 고민 2010/10/25 647
589303 행운의 문자 받고 기분 확 상했어요. 24 내가 속좁은.. 2010/10/25 1,930
589302 착상통 1 배가 아파서.. 2010/10/25 546
589301 수원(기차)역에서 동천동 수진마을까지 가는 버스있나요? 2 급질문 2010/10/25 160
589300 (부산) 중1 아들녀석 안경을 사고자 하는데.. 6 안경맘 2010/10/25 308
589299 사과체험 유감 3 홍식앓이 2010/10/25 737
589298 결혼한 친척 여동생 선물 뭘로 하면 좋을까요? (10-20만원 대) 5 .... 2010/10/25 286
589297 생리일로부터 13일만되면 냉과약간의피가 나오네요 6 걱정 2010/10/25 995
589296 컴 아까 문의 했는데 리플이 없어서 다시 올려요.. 1 알려주세요ㅠ.. 2010/10/25 183
589295 같은 자켓 입고 나왔어요. 3 어쩌지요? 2010/10/25 1,401
589294 [질문]고등학생 캠프 추천 바래요 궁금맘 2010/10/25 579
589293 액젓 추천좀 해주세요..(중복 질문이요..) 샤인 2010/10/25 151
589292 오빠옷 여동생이 물려입기도해요? 15 아아 2010/10/25 1,028
589291 연말정산 세제 혜택을 보려면? 3 아무것도 몰.. 2010/10/25 502
589290 원글 지워요. 11 짜증내는 엄.. 2010/10/25 1,321
589289 말을 좀 심하게 하는 언니. 5 아는언니 2010/10/25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