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고피아노&진열된 피아노 할인..

[고민중이에요..]

피아노를 살까 고민중에 있어요.
삼익건데..진열된 상품을 30% 할인된것과 중고 피아노중 고민중에 있어요..
진열된 상품인데 200만원 대(230-40만원 정도였어요) 이었고..중고는 선택의 폭은 있지만..
어떤기준으로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모르니 차라리 진열품 할인해주는게 나을까요?
진열된 기간은 3-4개월 되었다고 하네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저같음]

좋은 중고 영창꺼로 살래요..
전 영창소리가 도 좋더라구요 ^^

[소리가 중요해]

피아노는 할인해 준다고 덥썩 사면 안되고요. 주변에 피아노 학원하시거나 음악을 좀 아시는 분 델고 가셔서 건반을 다 눌러보세요. 십년 넘은 중고 피아노가 새 것보다 더 명품 소리 나올수도 있어요. 아는 분이 며칠전 새로 산 피아노랍시고 쳐 보는데, 귀를 의심했네요. 둔탁, 답답, 맹맹 거리는 사운드에 황당했습니다. 잘 고르시길.

[피아노]

새 피아노 할인해주는 대리점의 가격과 모델을 가지고 다른 대리점에도 가격비교해 보세요. (짐작컨데)거의 비슷할듯...
소리에 대한 선호, 기준은 사람마다 모두 다를 수 있으니 넘어가고 전체적인 제품의 품질이 중고(한 10~20년전)가 좋아요.
[피아노연식 알아보는 법] 중고피아노검색으로 인터넷 찾아보면 나오니 중고피아노(영창)으로 결정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