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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들과 친해진다는게 어렵네요
아는동생도 나오고 동생이 아는 엄마들도 몇번 안면은 있는데 저는 좀 말하기가 불편해서요
문화가 틀린것인지(전 서울고향) 성격탓도 있는것인지 이곳은 울산이구요
하여간 시끄러워요. 제가 시끄러운걸 매우 싫어하고 운동하면그냥 이어폰 끼고 운동만 하거든요.
아는동생이 옆에서 런닝해도 저는 저에게만 집중하고 한시간 동안 운동해도 저는 별 몇마디 안해요.
저만 그렇고 다른 엄마들은 수다떨고 무슨 할 이야기들이 그리많은지 어느때는 제가 이곳에 있는게 불편할때가 있어서요 제가 사람들과 잘 못친해지나봐요 가끔 이게 절 피곤하게 만들어요
그래서 운동가는게 불편할때가 있네요
1. ....
'11.3.1 7:31 AM (110.47.xxx.210)운동할 땐 말 별로 안 하고 운동하는 게 당연한데,
너무 과민하게 신경쓰시는 게 아닐까 싶네요.2. 그냥
'11.3.1 7:43 AM (124.216.xxx.37)아뇨! 제가 가운데 있고 양쪽에서 서로 얼굴보면서 이야기할때 제가 좀 불편할때가 있어요(시간내내)
좀 신경쓰이죠 제 성격 탓이겠죠 뭐!3. ..
'11.3.1 8:32 AM (72.213.xxx.138)원래 그쪽이 사투리도 있고 시끄럽죠. 차도녀들이 그리우실 듯 합니다.^^
4. 그렇게
'11.3.1 9:56 AM (123.214.xxx.114)본래 목적을 잊고 수다만 떨다가면 집에 가서 후회하겠죠.
님 잘하고 계십니다.
차차 친해질 분들이 애쓰지 않아도 다가온답니다.5. 울산
'11.3.1 10:27 AM (121.176.xxx.230)아 저도 울산사는데요, 이곳 분들 원래 목소리가 큰편인지, 저도 적응이 안되요.. 만 4년 살았는데, 헬스장가도 시끄럽고, 유난히 시끄럽다고 느끼는것이, 억양이 다르니 덜 친숙하게 귀에 들어오고 그런것 아닌가 싶어요.
이런말은 울산에 원래 살던 분들이나 경상도가 고향인 울산거주자분들은 이해 못 하시고 갸우뚱하시데요..6. 울산
'11.3.1 10:29 AM (121.176.xxx.230)그리고 1:1로 대화해도, 유난히 시끄러운 느낌이 있어요.. 어린이집 아이 엄마들이나, 어린이집 선생님과 만나도 그런 느낌이 들어요.. 이런게 문화 충격이구나 하고 아직도 거의 날마다 충격먹고 살아요..
7. rodtkdeh
'11.3.1 11:46 AM (119.67.xxx.242)사람들의 특징이 술자리에선 대화수준이 꼭 싸우는 사람들 모습처럼 시끄럽고 육두 문자에...
아~그자리 정말 참석 하고싶지 않지요......8. 저도..
'11.3.1 1:27 PM (66.90.xxx.199)원글님 심정 좀 이해가는게
제가 그쪽 도시는 살아본 적 없어도
예전에 살던 도시나 지금 사는 이 곳이나 같은 방언 쓰시는 분들이 주위에 좀 많거든요.
제 남편도 제 베프도 같은 방언 쓰는 사람이어서 너무 익숙한데도
그게 그 사람들끼리 언니야~~어쩌구저쩌구 하면서 같이 어울리면
저는 참 웬지 소외감 들고 그렇더군요.
저도 그런 느낌을 타파해본적은 없는데....그냥 위로드려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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