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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네 집에 처음 인사하러가서 설겆이하는거 오버아닌가요..?

설겆이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10-10-24 12:24:58
어차피 손님으로 가는거니 안해도 될거같은데.. 예전에.. 어차피 인사하러가는거니 부모님께 잘보이는게 좋지않냐면서.. 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말하는 남행을 본 적이 있거든요..
지금 갑자기 생각난건데.. 그럴필요가 없는거 같아서요..
님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IP : 175.125.xxx.7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4 12:28 PM (180.66.xxx.63)

    인사가서 설거지 하지 말아요.
    인사온 여자한테 설거지, 사과 깎기도 시키지 말아요.
    일시키려고 며느리 봅니까?
    일 잘하는 하녀로 들어가려고 인사갑니까?
    그럼 사위될 사람은 처가에 인사가서 장작 패나요?

  • 2. 그럴필요
    '10.10.24 12:31 PM (125.178.xxx.192)

    없지요.

    원글님.. 설거지가 맞는 표현입니다.
    이참에 알아두셔요~

  • 3. 당연히
    '10.10.24 12:32 PM (112.148.xxx.216)

    시키면 안되고.. 그냥 먹은 그릇을 싱크대에 넣는 정도만.
    놀러온 아들 여자친구를 설거지 시키는 무개념 집이라면 제 딸 시집 안보내요. :-/

  • 4. -.-
    '10.10.24 12:33 PM (119.194.xxx.163)

    처음 인사온 아가씨한테 설거지 시키는 사람도 없겠지만 설거지 하겠다고 나선다고 그거 시킬 남자부모가 있을까요? 서로 불편할텐데...

  • 5. 원글..
    '10.10.24 12:33 PM (175.125.xxx.73)

    근데 그 남자가 그런걸 하는게 좋지않냐고할 때는요,,? 설거지하면 자기네 부모님이 더 좋게보지않겠냔 말을 했을때요.. 물론 안하지만 이 남자의 성향이 약간 가부장적인거 맞죠?

  • 6. .
    '10.10.24 12:33 PM (116.39.xxx.7)

    시키지도 않을거예요~

  • 7.
    '10.10.24 12:35 PM (112.148.xxx.216)

    결혼도 하기 전에 리모콘 효도하려는 남자랑 결혼하면...
    안봐도 비디오인데요 ;;;;;;;;;;;;;;;;;;;;;;;;;;;;
    약간 가부장적인게 아니라 뇌가 청순하신 남자분이세요.

  • 8. 예의
    '10.10.24 12:36 PM (128.205.xxx.121)

    예의가 아니죠.
    손님은 손님답게 자리 지켜야 하는 거고
    주인은 주인답게 대접해야 해야 옳은 거에요.
    그런 말 할 정도면 그 남자가 근본 없는 집안 출신일 거에요.
    양반이 아니어서 근본 없는 게 아니라
    처음 온 손님을 설거지 시킬 정도면 엄청나게 막 되먹은 거죠.

  • 9. 과유불급
    '10.10.24 12:47 PM (221.140.xxx.217)

    그 남친이 오바네요

  • 10. .
    '10.10.24 12:59 PM (121.164.xxx.219)

    네 그 남자가 오버한겁니다 평소생각이 그런건지 단순히 점수차원에서 오버한건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만약 시키시는 부모님이시라면 그것도 좀 앞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어 보이고요

  • 11.
    '10.10.24 1:00 PM (118.176.xxx.141)

    그런 남친 별로인데요 뭐 그거 하나만 가지고 단정할순 없지만 마눌통해서 효도할사람으로 보입니다 결혼하면 안그래도 남자들은 다 갑자기 효자가 되는뎅 것두 마눌통해서 할라하는 남자는 정말 꽝이에요~

  • 12.
    '10.10.24 1:16 PM (112.154.xxx.173)

    남자 마인드 자체가 이상하네요. 둘이 결혼 날 잡은 것도 아니고 잘 보이려면 설거지를 해야 한다니?? 진짜 결혼하면 마누라 맘 고생 엄청 시킬 타입이예요.

  • 13. 댓글 동감
    '10.10.24 1:21 PM (125.142.xxx.233)

    그러게요, 왜 손님으로 간 자리에서부터 그러나요?

  • 14. ㅎㅎ
    '10.10.24 1:26 PM (221.150.xxx.186)

    그럼 사위될 사람은 처가에 인사가서 장작 패나요? 222222

    남친한테 물어보세요..그럼 와서 장작 패주고 갈거냐구요.
    간이 배 밖으로 나왔네요. 부모님이 시킨거라면 가장 문제가 크고 아니라 하더라도 그 남자분 사고방식이 정말 이상한 겁니다. 만약 제 아들이 여친 데려와서 설거지 하라고 눈치준다면 전 '니가 하거라 이놈아!!' 하겠네요. 단순히 여자한테 설설 기고 아니고 그 차원이 아니라요....예의가 없는거에요. 상대에 대한 예의요.

  • 15. 웃겨
    '10.10.24 1:48 PM (122.37.xxx.23)

    남친한테 그러세요. "그래. 근데 너희 부모님한테 나는 잘 보일거 같은데. 너는 나한테 밉보일거 같은데 어쩌냐?"
    미친거 아니에요? 여자친구가 나서서 한데도 말려줘야할 남친이 '우리 부모한테 잘 보이면 좋으니까 설겆이해라' 자기네 부모님 기분 좋으라고 마누라 고생시킬 타입이에요. 그러는 남친보고 글쓴님네 올때 '부모님께 잘 보이면 좋으니까 발렌타인 30년 사와봐라' 해보세요. 뭐라 그러나. 왜 자기네 부모 기분 좋으라고 상대방한테 부담을 줘요?

  • 16. 원글..
    '10.10.24 1:56 PM (175.125.xxx.73)

    이미 지나간 일이고 가서 저 보란듯이 안했습니다.. 안할거라고 미리 선포했고 뭐 니가 그렇다면 .. 이러면서.. 그냥 마무리 지었는데..
    제가 궁금한건 그 사람의 성향인거죠.. 제가 제주장이 강한편이라.. 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절대 안하지만.. 지금껏은 그래왔지만..
    앞으로 더 진전된다면 아무리 제생각이 뚜렷해도 저하고싶은대로 할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님들에게 여쭈어본거에요..;;

  • 17. 성향이야
    '10.10.24 2:40 PM (122.37.xxx.23)

    빤한 거 아닌가요. 남자친구의 말 그대로에 다 담겨 있잖아요.
    설거지해서 부모님한테 잘 보였으면 좋겠다->
    예비며느리감이 설거지를 하면 부모님이 좋게 보실 것 같다->
    남자네 집에 와서 일을 하는건 여자의 기본적인 미덕으로 받아들여진다->
    결론:: 내 여자친구는 우리집에 오는 손님 < 내 여자친구는 우리엄마한테 잘 보여야 하는 약자

  • 18. 헐..
    '10.10.24 3:15 PM (116.37.xxx.113)

    그남자..
    앞으로 뻔하네요.

  • 19. jjj
    '10.10.24 4:32 PM (110.47.xxx.53)

    "너희부모님이 좋게 보시면 나도 좋긴하겠지만, 내가 집주인, 집주인 아들 다 놔두고 그 부엌에서 설거지하고있으면 우리 부모님이 가슴아파하실거같고 너 싫어하게 될거같아.." 라고 말씀하세요!!

  • 20. 할필요없습니다.
    '10.10.24 5:00 PM (58.145.xxx.246)

    그냥 잘먹었다고 인사만하고
    도와드릴까요. 라고 예의상 묻는정도.
    그런다고 설거지시키는 집이라면 개념없는거죠...

  • 21. 소름끼쳐
    '10.10.25 10:47 AM (59.6.xxx.11)

    깝깝하네요..
    말 할 것 도 없 는 집 안 이 예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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