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를 웃게 하는 광고

[아라시]

요로분웅 이루본에 오신족이 이순니까?

나레이션과 함께 일본 아이돌 아라시 멤버의 의미불명 율동과 함께 김치~~

영화관이고, tv에서고 이 광고만 보면 웃네요.
뭔가 어설픈 광고인데 세련된 광고보다 기억에는 더 잘 남아요.

생각해보면 예전 영화관에서 저는 영화예고보다 지역광고들을 더 좋아했거든요.
지역 예식장 광고같이.. 일반인 두 남녀가 나와서 예식의 전당전당~~ 행복의 시작시작~~

어느순간부터 광고들이 너무 세련되 져서 심지어 뭐 광고하는지도 모르겠는 요즈음...
솔직하다못해 촌스런 광고들이 더 눈에 띄는 것 같아요.  
혹시 이 광고볼때 웃는 분 또 계시려나... 싶어서 글 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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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번도 못봤는데요 예전에 극장에서 조악한? 광고보면서 낄낄거린 대목에선 님과 조금 통하는듯..에코 심하게 들어가는 광고들 있잖아요.^^ 요즘광고중엔

어느 채널인지 아무로 나미에가 뭔 음료수 광고하던데 춤도 멋있다는 느낌없고 얼굴도 잠깐 보여서 이쁘지도 않고 멋있지도 않고 음악도 별로고 왜 저래..하고 봤네요

그리고 대출광고 넘 많아서 광고시간엔 음소거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