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죽순이인데...자게에서,키톡에서 ,뷰티등등...에서 참으로 보물같은 많은 정보를 얻곤 합니다 ^^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할때도 나도 모르게 많이 인용하게 되네요..
예를 들어 어제 누가 저한테 "요즘 대물 보세요?"라고 묻더라구요
저는 고현정을 별로 안 좋아히는지라 "주인공이 너무 덥게 생겨서 안봐요"했더니 상대방이
"어머 어쩜 그리 표현력이 좋으세요?"이러는거여요
그래서 저는 "아 제가 쓴 말이 아니구요 호호 누가 그러더라구요..."했죠
왜 며칠전 여기 자게에서 어떤 분이 그런 표현 썼었더랬죠.. 참 재미나다 하고 느꼈었는데
그 말이 저도 모르게 튀어나오더라는...
그래서 저는 "내 친구가 있는데.." "아는 사람이 그러는데.." "인터넷에서 봤는데.." 보통 이러거든요...
이젠 남의 일 같지 않게 이미 깊숙히. 속속들이 82를 통해서 알게된 얘기들을 여러분은 남들한테 이야기 할때
뭐라고 하는지 궁금해요... 82라고 실명을 얘기히긴 싫은 이 맘은 뭔지...
걍 아는 사람 얘긴데.. 이러는 것도 웃긴게 나는 82의 그분을 얼굴도 실명도 모르잖아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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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서 들은 이야기를 남들한테 얘기할때 뭐라 하나요?
궁금 조회수 : 1,144
작성일 : 2010-10-23 11:51:11
IP : 115.41.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10.10.23 12:34 PM (220.86.xxx.161)인터넷 카페에서 봤는데...라고..라고..ㅋ
2. ..........
'10.10.23 12:35 PM (123.212.xxx.32)저는 인터넷에서 봤는데...입니다
3. 내가
'10.10.23 1:12 PM (180.66.xxx.4)잘가는 이너넷 사이트에서...라고 합네다 ... 올케한테 말해주고 마구 후회하는중...;;;;
4. 그냥
'10.10.23 1:24 PM (125.142.xxx.233)저도 인터넷에서 본거라고 얘기해요. 절대로 파뤼 누설안함다 ㅋㅋ 네버^^
5. ..
'10.10.23 1:41 PM (125.137.xxx.251)저두요...자주가는 까페에서 봤다고만하지....절대.......네버..82는 입밖에도 안내요...
6. phua
'10.10.23 2:32 PM (218.52.xxx.110)저도 인터넷에서 본거라고 얘기해요. 절대로 파뤼 누설안함다 ㅋㅋ 네버^^ 2222
7. ㅋㅋ
'10.10.23 8:26 PM (125.177.xxx.83)덥게 생겼다는 말은 다른 사이트, 다른 카페에서도 종종 나오는 표현이에요. 너무 의식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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