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ㅠ내년 5세아이.. 유치원 보내야할까요?
그러다보니 유치원 보내는 게 엄청 두렵습니다.
제가 경쟁을 엄청 싫어합니다.
아니.. 경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못 견딥니다ㅠ
저는 그렇지만.. 아이는 어떨런지 모르겠어요..
안보내고 제가 끼고 가르치는 게 좋을까요?
아님 어린이집을 보낼까요?
체력도 저질인데
아이들 다 키워놓으신 초중고생 어머님들 알려주세요..
밤잠 못자고 고민합니다.
1. ㅇㅇㅇ
'10.10.23 1:38 AM (118.36.xxx.174)제가 아는 언니네 아들은...
스스로 유치원 보내달라고 그러더래요.
다섯살 쯤 되었을 때.
다섯살 정도 되면 유치원 다니면서
사회경험 시작해도 되지 않을까요?2. 저도
'10.10.23 1:40 AM (180.224.xxx.94)저도 걱정 많이 하고 고민 많이 하다가 5세때 유치원보낸는데요 정말 잘한것 같아요.
아이가 유치원 보내놓고 나니 정말 많이 달라졌어요. 생각이 많이 자라고 사회성도 좋아지고요.
감기가 좀 많이 걸리긴 하지만, 전 정말 만족했습니다.
아이도 유치원 가는걸 정말 좋아 하구요. (물론 처음 한두달은 가기 싫어 하더라구요. 그때 고비를 넘기니까 이제는 유치원 못가게 한다고 하면 말을 잘 들어요 ㅋ)3. 허거걱
'10.10.23 2:03 AM (219.250.xxx.196)저도 내년에 5살된 딸아이를 유치원에 보낼까 걱정하다.. 자게에 여쭤보러 들어왔는데~ ㅋㅋㅋ
찌찌뽕~~ ㅎㅎ
전 내년 2월에 둘째 예정일이라서.. 계속 고민중입니다. 신랑이 학원강사라서 울 식구 아침 기상시간이 11시인데.. 아침에 딸아이 유치원 보내려면 바지런해져야 하는데 제가 감당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될 수 있으면 둘다 끼고 있고 싶은데 무리겠죠 ㅠㅠ
참고로 저희 딸아이는 제가 맞벌이 하는 1년 동안은 어린이집 보냈었는데, 중간에 이사를 하면서 어린이집도 한번 갈아타고.. 전에 어린이집은 꾀 만족스러웠고, 안심하고 보냈는데 이 동네 어린이집은 만족스럽지도 않고 아이를 보내놓고도 불안하더군요..
여러모로 아이 성향을 살펴 유치원을 선택하는 것도 좋겠네요. (요즘은 유치원 고르기도 힘들다죠~ 더군다나 황금돼지띠는 자리가 없다고;;)
참고로 두번째 어린이집에는 남자아이들이 많다 보니 아이가 이상한 소리도 많이 내고;; 말썽쟁이 남자아이가 괴롭힌다는 얘기를 자주 하더군요;;4. 지나다
'10.10.23 6:42 AM (58.227.xxx.70)초2키우는 엄마인데요 저는 6살에 보냈어요
지나고 보니(많이 지난건 아니지만)5살이 적당하단 생각이 들었네요
6세에 보내보니 또래 아이들과 상호작용에서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었고
무엇보다 제 자신이 너무 힘들었어요 이걸 극복할수있다면 6세도 괜찮지만요
그리고 유치원에 보내기 전에 문화센터 수업만 들어는데
이건 제 생각이지만 틀에 박힌 수업을 너무 어릴때 부터 시작한 아이보다는
창의력은 있어보입니다
개인차가 있어서 단정적으로 말씀드리진 못하겠지만요
아이 입장에선,
6세에 보내면 주변에 같이 놀 친구도 없다는 단점도 있어요 그 나이 되면 아이가 많이 심심해하고요5. ..
'10.10.23 7:02 AM (118.34.xxx.20)저도 보육료 지원도 안되고 1년에 4백이 넘는돈이 들어 애 둘 있는집은 어떻게 보낼까 싶네요.
요즘은 몬테소리 교육하는데가 많아 교구수업이 많은거 같더라구요.책상위에 교구들 펼쳐놓고 앉아서 꼼지락 거리며 하고있는데 비좁은 교실에서 답답해 보이더라구요.
소그룹으로 하는곳은 없더라구요.선생한명이 18명을 담당하는데 커버할 수 있을까 벌써부터 걱정입니다.5세는 보육에 더 신경이 쓰이는데...
문화센타는 5살은 오전에 듣는 강의가 없더라구요.다 오후수업이고 이래저래 애 심심해서 내년부터 보내기로 했어요.6. 보내야죠
'10.10.23 8:39 AM (116.37.xxx.138)5.6.7세 유치원 교육중 5,6세는 영어유치원 7세는 일반유치원 보내야되는거 아닌가요.. 21살.19살 잡순 우리아이들도 그렇게 했었는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8493 | 김태우가 신승훈과 서현과 함께 부른 다른 느낌의 동영상입니다. 8 | 김태우 | 2010/10/23 | 1,036 |
588492 | 요새 모기가 9 | 모기야 | 2010/10/23 | 1,006 |
588491 | 근데 디바 멤버(비키,지니,민경) 택시에 나왔었는데... 3 | .... | 2010/10/23 | 1,631 |
588490 | 유니클로(?)유감.. 35 | 우리나라브랜.. | 2010/10/23 | 9,205 |
588489 | 진짜 이런 글 안올리려고 했는데, 딸로써 도와줄 방법없을까요? 6 | 휴 | 2010/10/23 | 1,330 |
588488 | 간만의 설레임..존박. 2 | 슈스케 | 2010/10/23 | 636 |
588487 | 취중진담..김동률 말고 레전드는... 20 | .... | 2010/10/23 | 6,358 |
588486 | 조문근은 어땠나요? 8 | .. | 2010/10/23 | 1,584 |
588485 | 존박 허각 콜라 씨엡 7 | 허각 존박 | 2010/10/23 | 2,062 |
588484 | 급해요-전기밥솥 취사 버튼을 안눌렀는데,,수습방법 있을까요? 6 | 흑 | 2010/10/23 | 843 |
588483 | 이제 수퍼스타 K 끝나면 막돼먹은 영애씨가 합니다...ㅋㅋㅋㅋ 4 | .... | 2010/10/23 | 675 |
588482 | 이사 가는데, 오븐 6-7년 쓰면 더 쓰기 어려워요? 4 | 질문요 | 2010/10/23 | 784 |
588481 | 저 지금... 2 | 히힛 | 2010/10/23 | 383 |
588480 | 82선배님들! 내일 남친 부모님 12 | 히히^^ | 2010/10/23 | 1,045 |
588479 | 허각은 이승철 지적대로.. 8 | .... | 2010/10/23 | 5,508 |
588478 | ㅠ내년 5세아이.. 유치원 보내야할까요? 6 | ? | 2010/10/23 | 606 |
588477 | 근데요...심사위원중 엄정화씨 말이죠... 25 | 음 | 2010/10/23 | 6,210 |
588476 | 서인국은? 12 | 시청자 | 2010/10/23 | 2,146 |
588475 | 존박은 2등이 훨 낫죠..1등 됐으면 분명 7 | 다행 | 2010/10/23 | 2,138 |
588474 | 존박 노래가.... 1 | .... | 2010/10/23 | 788 |
588473 | 존박.. 그 어머니의 그 아들.. 6 | 슈퍼스타k2.. | 2010/10/23 | 2,901 |
588472 | 존박2등 남자들 열폭안해 좋네요 18 | 존박2등 | 2010/10/23 | 1,846 |
588471 | 한효주도 노래 잘 부르네요. 4 | 스케치북 | 2010/10/23 | 799 |
588470 | 존박 허각 듀엣 싱글 앨범 하나 냈음 좋겠어요. 4 | 각박 듀엣 | 2010/10/23 | 612 |
588469 | 존박 지차도 아닌데 무겁게 차키 들고 있네여 ㅋㅋ 9 | 순둥이같긔... | 2010/10/23 | 1,806 |
588468 | 순둥이 존박에게 2위가 더 좋죠 12 | 슈스케 | 2010/10/23 | 1,466 |
588467 | 실시간 검색어 1위가 허각이나 슈스케우승이 아니고 3 | 우스워요 | 2010/10/23 | 1,436 |
588466 | 타블로레포트5-쓰레기 한국국적자와 VIP국적상실자(펌) 12 | 눈물나누나 | 2010/10/23 | 1,008 |
588465 | 역시 비주얼은 27 | 존박 매너 | 2010/10/23 | 2,463 |
588464 | 허각우승!!!!! 39 | 슈스케 | 2010/10/23 | 2,9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