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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 땜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하오....

아놔...... 조회수 : 2,285
작성일 : 2010-10-22 16:21:53
성스 때문에 아인이를 알게 되었고,
유처니와 동방 아가들의 매력에 빠져들어... 동방굴로 접어들고 있는 아짐이오.
여긴 병원이고 직업은 의사요...
유천이 동영상 찾고 아인이 트윗 돌아다니느라 환자 오는것이 반갑지 않소....

좀 전엔 내 앞에 앉은 환자에게 헛소리까지......
" 그래, 유천이 왔니~~?"

아놔.....................
간호사들 다 고개 돌리고 쳐 웃고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루종일 성스갤에 올라오는 글 읽느라 환자가 반갑지 않소...........................

갈데까지 가 보자 마음 먹었으나, 이건 병이요.... 죽을 거 같소......
IP : 211.222.xxx.12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스~
    '10.10.22 4:26 PM (203.142.xxx.231)

    책사서 2틀만에 다 읽었다는......

  • 2. 의원이라반갑
    '10.10.22 4:28 PM (218.37.xxx.69)

    우리 홍벽서 또 부상입거든 즉시 왕진 부탁하오~~~

  • 3. ㅠㅠ
    '10.10.22 4:30 PM (112.167.xxx.138)

    전 쿡티비 달았습니다.
    다신 안보기로 해놓고
    지금 성스 죄다 예약다운시켜놓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 6시에 서울로 출발해서 병원에 가야합니다....ㅎㅎㅎㅎ
    저 역시 노쇠한 몸이라 무리하면 큰일인데
    맨날 걸오 자료에 무비에 성스 소설, 관련글 찾아다니느라
    의사한테 핀잔들을 거 같아요....
    피가 모자라 절대 무리하면 안되는데
    무리하면 하.......................혈을 해서 절대 피곤하면 안되는데..............

  • 4. ...
    '10.10.22 4:31 PM (116.32.xxx.103)

    성스갤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님은 이미 폐인의 길로 들어선 것이오
    (말투부터 이미 디시인 인증 ㅋㅋㅋ)
    ---갤질의 위험성을 익히 알기에 성스갤 절대 안가는 1인

  • 5. 아놔......
    '10.10.22 4:32 PM (211.222.xxx.124)

    윗님 죄송...치...치관데....

    아침에 온 환자 얼굴에 포 덮고
    우리 아인이라 생각하고 조심히 다루어 사랑니 빼 주었소...

  • 6. 그냥
    '10.10.22 4:36 PM (115.41.xxx.221)

    이 생활을 일상이라 생각하시고 과거로 돌아갈 생각일랑 접으시오.
    나도 어제....손님 성함이 #아인인걸 보고 그만...
    얼굴이 발그레해져서 떨고 서 있었다오. 옆에서 다른 직원이 빼앗아 일처리를 하더만...
    그냥 자연스런 현상이라 생각하면 된다오.

  • 7. ㅇ_ㅇ
    '10.10.22 4:37 PM (124.5.xxx.116)

    앗 치과 가야하는데 아인이라 생각하고 조심히 다뤄 주셨다는 말에 혹해서..
    저도 가면 아인이 처럼 다뤄주시나요.. 전 애엄맘니다만 ... -_-';;
    아잉~ㅋㅋㅋ-///-;;

  • 8. 으하하하
    '10.10.22 4:37 PM (211.196.xxx.200)

    원글 댓글

  • 9. 하하하
    '10.10.22 4:39 PM (112.161.xxx.111)

    세월이 약입니다.
    그냥 받아들이시고, 환자는 제대로 보세요^^
    유천이를 사랑하는 의료인의 모임, 만들어 주세요.
    우리집 두 명입니다^^

  • 10. ..
    '10.10.22 4:44 PM (220.149.xxx.65)

    처음에 걸오로부터 시작된 관심이 유아인한테까지 미치겠습니다 ㅋㅋ

    오늘은 아무리 눈알이 빠져도 성스갤질을 멈출 수 없는 이유, 자부심 ㅋㅋㅋ
    이런 개소리까지 지껄이면서 갤질 중이네요 ㅠㅠ

    내가 미칩니다요

  • 11. ㅎㅎ
    '10.10.22 4:50 PM (121.162.xxx.198)

    어제 울아들이 말하길
    국어쌤도,담임쌤도 성균관 재밌다는 얘기에 반전체 애들이 다 동감~~~~~~~~~~~~~~이요
    했다는데 ..ㅎㅎㅎ
    거긴 그럼 교사들의 모임 만들어야 할까요???

    며칠전 진로 상담 갔을때 유천이 아인이 ..수다 좀 같이 떨걸..

  • 12. ㅎㅎㅎ
    '10.10.22 4:52 PM (118.217.xxx.103)

    아인갤엔 안 가시나요?
    아인갤이랑 홍식이네 작은 집은 입구만 있고 출구가 없다고 괴로워 하고들 있지요
    나 좀 내보내줘~~~~한다눙~

  • 13. ..
    '10.10.22 4:53 PM (203.226.xxx.240)

    남자뿐인 이노무 회사...ㅜㅜ
    유아인을 이야기하면 여배우인줄 압디다. ㅎㅎ

    걍 혼자 벽보고 이야기하고 모니터 깔린 유천이보고 빙구처럼 웃습니다.

  • 14. --
    '10.10.22 4:57 PM (222.112.xxx.157)

    원글과 댓글 의원,
    우리 홍벽서 또 부상입거든 즉시 왕진 부탁하오~~~22222222222222222222222

    난 걸오 마음 아파하는 것 보고 요샌 선준이 미워하고 있소.
    걸오-유아인-엄홍식 코스 따라갔는데 지하 200미터는 되는 것 같소. 암반수가 보이오.

  • 15. 걸오 홀릭
    '10.10.22 5:01 PM (114.200.xxx.116)

    유아인 홀릭, 홍식이 홀릭,
    저 지금도 걸오 뮤비 틀어놓고 창 두 개 띄어놓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돼!! 를 외치며 동네 아짐과 아침에 2시간씩 걷고 밥 먹고 걸오를 잊자!!를 외치며
    집에 들어도는 순간 또 다시 걸오를 찾아헤매고 있습니다.
    아인군 인터뷰에 기특해하고 쓰담 쓰담 해주고싶고
    세심한 눈빛에 뻑이 갔습니다요. ㅠ ㅠ
    도대체 출구가 어딥니까~~~~~ ㅜ ㅜ

  • 16. 전...
    '10.10.22 5:08 PM (123.109.xxx.108)

    치과의사요.
    치과 와서 하는 일이란 이번주 성스 재시청과 아인이 트위터, 미니홈피 방문.
    어제부터 유천이 트위터 왔다갔다하고
    여기 와서는 성스 관련글 찾아보고 다니오.
    그래도 좀 나아지고 있는 중이지만...
    곧 끝날 거라고 하니 마음이 좀 아련해지오.
    ㅋㅋ

  • 17. 아놔......
    '10.10.22 5:18 PM (211.222.xxx.124)

    앗,윗분..나도 치과요.. 요즘 치과가 안되긴 정말 안되는가보오..
    뭐 요즘은 적자가 나도 관심 없소. 하루종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 18. 깍뚜기
    '10.10.22 5:23 PM (122.46.xxx.130)

    출구는 있슴다~

    들머끝나고 청첩장 돌리겠음


    나-걸오
    햄볶으며 잘 살게염~

    축의금 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19. 린덴
    '10.10.22 5:26 PM (222.112.xxx.157)

    깍두기님........ㅋㅋㅋㅋㅋ

  • 20. ..
    '10.10.22 5:36 PM (203.226.xxx.240)

    아놔..

    깍두기님...^^;;;

    화환말고 쌀10가마 던져버릴테요~

  • 21. 그나저나..
    '10.10.22 5:43 PM (121.138.xxx.156)

    그나저나 집에 있는 동방생은 다 들 어쩔셈이요??

  • 22. 사형들...
    '10.10.22 5:47 PM (118.32.xxx.193)

    동방 굴에는 모르는 얼굴짤이 너무많아 포기하고 걸오라인 파고 있소.. 암반수..
    이미 미남에서 깊이 굴을 판지라 두려워 멈칫멈칫..
    일상생활의 영유를 위해 디시굴에는 발을 담지 않고 있다오...
    그저 82쿡 자게에 성스 글 새로운 짤 없는지만 시간마다 들어오는 ..ㅠ_ㅠ
    좀전에 파란미디어 블로그에서 정은궐 작가 인터뷰를 오후 내내 탐독하고 허허실실 하고있소...
    좋은 짤 있음 자게에 마구 뿌려주소서...

  • 23. 깍뚜기
    '10.10.22 5:54 PM (122.46.xxx.130)

    동방생에겐 '무리수'를 맥여 정신을 혼미하게 만듭시다

    덴장~트위터에 가입한 동방생이 맞팔하자고 아이디를
    알려달라 조르고 있소.... 식식에 남긴 퍼블릭 메세지가
    털릴 것 같소 ㅠㅠ

  • 24. ㅋㅋ
    '10.10.22 6:06 PM (118.217.xxx.103)

    동방생은 동방생일 뿐이요~

    깍뚝님~갤에서 배운건데 트윗아이디를 2개 만드시오~
    일상생활용과 덕질용이라 한다하오~

  • 25. 회사에서
    '10.10.22 6:46 PM (220.117.xxx.29)

    실수도 잦소... 어제도 숫자 잘못봐서 큰경을 치뤘소...
    사장님 출장 가신 이번주 내내
    유투브 동영상 다운 받아서 화질 좋은걸로 동영상 변환 공부하고 있소...
    근데 자료가 너무 무궁 무진하여.. 일본어에 영어까지 공부해야 할듯 하오..

  • 26. ...
    '10.10.22 8:04 PM (116.37.xxx.17)

    요즘 모처럼 아그들과 수업하면서 공감대 팍팍 형성하고 있소~
    고1 여학생들이오..
    사실 수업보다 함께 성스 보면서 복습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소~
    지금도 케이블 재방송 보고 있소..

  • 27. ..
    '10.10.22 8:40 PM (218.232.xxx.210)

    어느 치과인지..
    환자가 누워
    나즈막히
    나 구용하야
    라고 하면
    꺼져
    라 답해주고
    그 환자는 아인 디씨해주시오
    나요...
    아인 중기 유천
    몸이 서너개라도 모자란다요

  • 28. ㄷㄷ
    '10.10.22 8:50 PM (124.216.xxx.86)

    그냥 선준이한테만 빠지면 될것을...어쩌자고..유처니한테 빠져서는........진짜 하루종일 암껏두 못하고있어요..ㅜ.ㅜ

  • 29. ㅎㅎ
    '10.10.22 9:04 PM (221.143.xxx.92)

    간호사들이 성균관 책 빌려달라는거 일 안하고 성스 빠질까봐 안주고 있소.
    다 정신 못차리면 이 나라 의료가 흔들리 잖소.
    유천, 아인 이런 애들 평생 진료 공짜에 약값 까지 내 댈 의향 있으니 한번 들러만 주면 좋겠소.

  • 30. 내가 이럴 줄이야~
    '10.10.22 9:39 PM (122.36.xxx.87)

    요즘 정말 내가 이럴 줄 몰랐다죠. 벌써 부터 담주 월욜을 조신히 기다리려구요.
    유투브 뒤지고 디씨갤 뒤지고 혼자 헤헤~~*^^*
    아인 유천 중기 잘금4인방 모두 이뻐 듁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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