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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과 며느리는 신중히 잘 골라야 나라와 가정 멸망하지않아

. 조회수 : 975
작성일 : 2010-10-22 12:59:41
앞으로 정치할 생각이 별로 없다"고 한 MBC <뉴스데스크>  전 앵커는 "우리 사회나 언론에서 혈연·지연·학연·근무연을 없애야 하는데, 정치를 업그레이드 하면 그나마 빨리 할 수 있다, 정치인을 선택할 때 며느리 고르듯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정치인 선택할 때 며느리 고르듯 해야" -
IP : 152.149.xxx.1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잉?
    '10.10.22 1:00 PM (183.98.xxx.208)

    며느리가 상품이고.. 고르긴 뭘 골라..

  • 2. 허허이..
    '10.10.22 1:03 PM (180.66.xxx.18)

    아직도 며느리를 고르는 시대로 착각하다니...
    자기 배우자,,자기가 찾아야지...

  • 3. 에휴
    '10.10.22 1:03 PM (121.166.xxx.97)

    며느리요? 헐. 며느리가 집안에서 뭐 얼마나 중요한 사람이라고 집안이 잘되려면 며느리요?
    기가 막히네요. 그럼 대접을 해주던가. 의무만 주고 권리는 없는데.
    정서적으로 분열이 심해서 좋은건 지들 다 갖고 나쁜건 다 며느리를 몰아줘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적 사회적 후진성 탓인데
    말해 무엇해요. 입만 아프지.
    저 아저씨 글렀네요.. 사람 안변하는데..

    저는 오히려 남자를 잘골라야 한다고 생각들던데요. 제 남동생도 결혼생활은 남자가 잘해야 된다고 하던데요. ^^

  • 4.
    '10.10.22 1:07 PM (218.37.xxx.69)

    며느리 고르는 시대가 아니면....
    그럼 결혼할때 시부모나 집안같은것도 안보고 그냥 남자 하나만 보고 결혼하면 되겠네요

  • 5. 아하...
    '10.10.22 1:12 PM (175.252.xxx.96)

    이거 달을 가르켰는데 손가락을 보고 욕하시면...어쩔;;;;;;;;

  • 6. 미튄
    '10.10.22 1:14 PM (211.187.xxx.71)

    며느리라는 존재가 시부모가 고르는 물건인가?
    그 따위 사고를 가진 시부모라면
    이미 그 가정은 인간적 화목은 기대할 수 없는 망한 가정아닌가.
    며느리를 하찮은 존재로 생각하고 대우하면서,
    그러면서도 집안의 길흉화복을 좌지우지한다고 말하는
    앞뒤 안 맞는 사고는 결국
    며느리가 맹활약해서 자기 집안 잘 되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터무니없는 욕심이라 생각된다.
    아직까지도 ...실제로 그런 집안이 널렸고,,,

    그 따위 조선시대적 망발을 무비판적으로 읊어대는 신경민 짜증나네.

  • 7. 차라리
    '10.10.22 1:18 PM (221.151.xxx.168)

    정치인과 마누라는 신중히 잘 골라야.....라고 했더라면

  • 8. ㅇㅇ
    '10.10.22 1:21 PM (183.98.xxx.208)

    신경민씨 좋게 생각했지만
    아니다 싶은 얘기하면 뭐라고 할 수도 있는 거죠.
    신성불가침의 영역도 아니고...

  • 9. 미튄
    '10.10.22 1:22 PM (211.187.xxx.71)

    저의가 어떻든 망발은 망발이죠.
    명색이 영향력 있는 언론사 간판이라는 작자인데요.

    마누라를 신중히 골라야 한다기보다 배우자를 신중히...
    남편 잘못 만나도 가정은 ~~;;

  • 10. ㅎㅎ
    '10.10.22 1:27 PM (59.6.xxx.11)

    그거야 어른들 생각이고..
    요즘 젊은 여자들 시댁 골라 결혼한지 한참 됐는데..
    다아..영악해서들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어요~

  • 11. ㅋㅋㅋ
    '10.10.22 4:16 PM (123.111.xxx.80)

    이제 며느리들이 시댁 남편 고르는 시대가 오는데..
    여자가 남자에 비해 꽤나 모자르니..
    주변에 다문화가정도 많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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