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광고 율동 너무 부끄러워요...

[주말모해]

김혜수  이미지 좋고  잘나가는  분이  우째서  그런 광고를 찍었을까요??
00700어쩌고 하면서  율동??춤?? 너무  우습고  안어울려서  볼때마다  거슬려요..  저만그렇게 느끼는걸까요??
그전에  비와 함께  찍었던  안녕하세요~~하면서 하던 율동도  나이에 안맞게  너무  한다 싶었는데...

[흠]

저도 부끄러워요^^;;;

[세우실]

그거 극장버전으로 보면 더 오글거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전, 린나이 선전이 웃기던데^^
가족과 따뜻하게 지내고 싶을때.... 어쩌고 저쩌고 하면
화면 한가득 김래원이 입벌리고 헤벌쭉 웃으면서 린~나~이... 하는
김래원 입벌리고 웃는 거만 찍고 끼워넣은 듯한^^

[어랏!]

그거 따라해보세요.
은근 재밌어요.
몸치인 제가 할수 있는 유일한 율동(?)!!
아이랑 둘이서 광고 나올때마다 해요^^

[.]

저도. 부끄럽다기 보단.
딸아이가 매번 따라하는 모습보고.. 이거 실내 체조 정도로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전..]

톱 연예인 데려다가 어설픈 광고 찍는 거 다 이상하지 않아요?
요즘 광고는 정말 영화나 뮤.비 저리가라 찍는데 스타급 연예인 모델로 쓰고서 어설프게 나오는 광고들 좀 이상해요..
특히 이민호 광고요. 이민호가 꽃남으로 엄청 뜨지 않았아요?
근데 왜 광고는 이상하게 그런 거만 찍는지 모르겠어요. 야쿠르트 광고도 그렇고 무슨 가구 CF도 그렇고..
광고 만드는 기획사의 능력 부족인지.. 꽃미남 데려다가 찍으면 다른 건 다 용서된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몸값이 비싸서 다른 걸 할 엄두가 안났나?)

전도연도 예전에 시몬스 가구인지 뭔지 선전할 때는 진짜 깨더만요. (광고에이전시 무능력인지 광고주 똥배짱이었는지)

[호불호]

건강해 보이고 재밌어요.
울 애들도 좋아하던데.

[웃샤샤]

저도 탑여배우들 드레스 입고 폼잡는 것만 보다가
그렇게 율동하는거 보니 친근감있고 발랄해보여서 괜찮던데요..

[요즘]

전 나나나나kb~ 나나나나~ 신민아 이승기 국민은행광고요 -- 특히 신민아 번쩍거리는 바지;;;

[호~]

전 그 광고의 김혜수 하체비례가 이해가 안되는 --;;
골반이 어찌 저렇게까지 낣을수 있나...
허리는 잘록 골반은 완전 거대..비율이 넘 안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