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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에 이런일이 에...
아하 조회수 : 996
작성일 : 2010-10-21 21:49:54
아들 묘지에 유리집 지은 어머니 얘기...
얼마나 그리우면 저정도일까.. 짠하기도 한데...
저렇게까지 하면.. 하늘에 있는 아들은, 편히 쉴수나 있을까요....
자식 먼저 앞세운 마음이야..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백만분의 일도 이해 못하겠지만..
남은 어머니의 인생은 ....... 에혀
너무 안타까우면서도 답답한 심정이.... ㅠㅠ
IP : 112.151.xxx.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채송화
'10.10.21 9:52 PM (222.236.xxx.202)서서히 놓아야겠죠...... 가슴 뭉클하네요
2. 애틋한
'10.10.22 9:38 AM (122.34.xxx.19)아들사랑에 폭풍눈물 흘렸어요. ㅠㅠ
애구, 그렇게라도 해서 쌓인 한을
풀어가시길!3. 아들
'10.10.22 12:49 PM (124.216.xxx.120)내용을 보니까 아들이 12살 때부터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다가
30넘어서 우리나라에 들어와 엄마랑 살다가 32살에 교통사고로 죽
었다고 하더라구요. 그 엄마는 아들과 오래 시간을 못보낸 게 너무 한이
되어서 그런다고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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