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조사원인데요..
오늘 다가구 잘못 우편돌리고 오는바람에 관리자가 저녁때 전화와서..일이 이상하게 됐다고.
해서 관리자가 마무리짖는다고 하네요...
돌아오늘길에 다른집들도 잘못돌린거 아닌가싶고,,ㅜㅜ 호수없는집들이 많더라구여..
그나마 표본조사원이라 집은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
아..밑에 글보니 나중에 방문접수할때 겁나네요..심장도 약한데..ㅠㅠ돈벌기 힘드네요..
표본조사원은 50문항이라고 하는데..ㅜㅜ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밑에 조사원야그여..ㅠㅠ
하늘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10-10-20 21:59:30
IP : 183.96.xxx.1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늘
'10.10.20 10:06 PM (183.96.xxx.171)조사원이 전화와서 일처리다시 하는것보고 제가 넘 미안하고..계속 죄송하다고 했네요..
일처리 잘못하는바람에 관리자까지 밤에 나와서 일하시는것 같아서리..
이것조차도 가슴이 두근거리니..ㅠㅠ
방문면접을 어떻게 할수 있으려는지....ㅜㅜ2. ㄴㅁ
'10.10.20 10:09 PM (115.126.xxx.83)씩씩하게 대처하세요...또 친절한 분도 많으니...
3. 하늘
'10.10.20 10:17 PM (183.96.xxx.171)좋은분들이 더 많겠죠?
근데..기숙사 구역도 있는데요..기숙사 학생들이 인터넷 참여 안하면 밤중에라도 가야하나요>? 학생들 말로는 11넘어서 오늘아이들이 맣다고 하던데..4. 해라쥬
'10.10.20 11:26 PM (125.184.xxx.17)저도 표본조사원으로 뽑혀서 좋다고 했는데요 교육이틀받고 사이버 교육받고 하다가 그만뒀어요 져녁에 알바도 하긴하는데 첨엔 쉽게 생각했다가 낭패본거죠
돈 70만원 괜히 주는거 아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