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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가방 던지며 자리 잡는 아줌마들

지하철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10-10-20 14:07:11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을 타는대요..제가 타는 역에 사람들이 좀 많이 타요(여긴 부산)
맨앞줄에 서있으면 거의 앉아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도 맨앞줄에 서있다가 지하철 들어오자 앉으려고 어떤 자리앞에 섰어요..
근데 같은 역에서 탄 어떤 아줌마가 자기 가방을 내가 앉으려던 자리에 탁 내려놓더니 절 보고도 그냥 웃더군요..뭐니???
잠시뒤 친구인듯한 여자분이 오니까 가방을 치우고 앉혀주더군요..
뭐 그럴수도 있고..서서 가면 어때..싶기도 했지만....
근데 그 아줌마들 너무 얄밉더라구요.
자리를 본인들이 다 전세 내놓은것도 아니고 오는 사람 순서대로 앉는거지...
특히 아침 출근 시간이나 퇴근 시간에 그러는 분들....그러지 말자구요~
IP : 220.77.xxx.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은미
    '10.10.20 2:08 PM (203.142.xxx.241)

    얄미운거 맞습니다....
    저도 나이는 곱게 먹으려 노력중이예요....

  • 2. ..
    '10.10.20 2:10 PM (211.44.xxx.50)

    얄밉죠. 앉아도 그만, 서서가도 그만이지만...
    부끄러움이란게 없구나 하는 생각.

  • 3.
    '10.10.20 2:12 PM (125.178.xxx.192)

    상상도 못하겠어요.

  • 4. .....
    '10.10.20 2:14 PM (211.106.xxx.37)

    아줌마만 그러는게 아니고
    요즘은 여고생들 조차 그러더군요
    중간고사 기간이라 여고 앞에서 우르르 올라 오던
    이쁘디 이쁜 애들이......

    그냥 웃음만 나오더군요

  • 5.
    '10.10.20 2:16 PM (112.155.xxx.72)

    치우고 앉으세요.

  • 6. 지하철
    '10.10.20 2:31 PM (220.77.xxx.47)

    걍님/승~~~ㅋㅋㅋ
    사람일 장담 못한다지만...나이들어서 남의 옷 잡아당겨가며 못 앉게 하는 그런 사람은 되지말아야할텐데 싶어요^^

  • 7. august
    '10.10.20 2:42 PM (211.217.xxx.21)

    부끄러움을 느끼는 중추가 마비된 아줌마들 많아요
    지하철 자리란게 내 앞사람이 일어나면 내가 앉는 식인데
    저도 제 앞사람이 가방 추스리길래 '아싸 앉는다!'싶었는데
    한 아줌마가 5미터 멀리서 움직임을 감지하고
    앉으려는 저를 몸으로 밀치고
    엉덩이부터 갖다대는데 정말 인간이 싫어지더라고요

  • 8. 전요
    '10.10.20 2:42 PM (210.90.xxx.75)

    일요일에 버스탔다가 교회갔다오는 몇명의 아줌마들 무리를 만났습니다.
    맨 앞 사람이 타자마자 성경첵과 찬송가책을 빈 자리위로 휙휙 던지면서 ㅇ집사님, ㅇ권사님 ..일루 앉으세요..그러는데...어찌나 어이가 없던지요...
    교회다닌다면서 남에게 자리를 양보하지는 못하고 성스러운 성경책과 찬송가를 엉덩이 닿는 빈자리에 휙휙....
    날라다니는 성경책 사이로 빈자리를 찾아가면서 그 아줌마들(한 50대) 같은 여자로서 너무 무서웠어요,.,,,,흑

  • 9. 아줌마만요??
    '10.10.20 2:45 PM (221.140.xxx.217)

    전에 연극 보러갔는데, 기억에 보험회사에서 홍보차원에서 보여줬어요.
    젊은 여자들, 나이 많은 아줌마들..암튼, 여자들 천국였는데,
    젊디 젊은 여자들도 자리 맡아놓고 얄미운짓 하더라구요.
    꼭 아줌마라서가 아니라, 가방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가능성있지요.
    그중에 아줌마들이 아무래도 얼굴 두꺼우니까, 많이 그러는거고.
    무조건 일반화 시키는거, 듣기 거슬리네요

  • 10. ahffk
    '10.10.20 3:07 PM (61.98.xxx.49)

    전 왜이리 웃음이 나오죠..ㅋㅋㅋ

  • 11. 노인이면 다인거지
    '10.10.20 3:32 PM (121.161.xxx.206)

    저도 지난주 토요일 지하철로 외출길에 왕복으로 황당한 경험했어요.

    가는 길 지하철.
    남친과 저 자리가 4좌석이 비어있어서 둘이 앉으려는 찰나
    어떤 할아버지가 두자리에 걸쳐서 앉더니 양손으로 팔까지 벌리고 "빨리와 빨리~"
    확 앉아버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한 5초있으니 아들과 손주로 보이는 두 명이
    뛰어와 거기 앉더군요. 한자리 남은곳은 제가 앉아서 갔는데 참 할말이 없었어요.

    오는 길 지하철.
    한 자리가 비어있어서 제가 앉아서 가고 남친은 제 앞에 서서 가고있었어요,
    다행히도 자리가 비어서 남친이 앉으려는 찰나
    제 맞은 편에 앉아있던 할머니가 어느새 뛰어왔는지 그 자리에 쏙 앉더니
    알 수 없는 웃음을 키득키득 지으며 남친과 저를 번갈아 바라 보는게 아니겠어요?
    ㅡ_ㅡ 왜 굳이 자리를 옮기신건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뒤로 자는 척 고개 숙이고 팔짱끼고 있으면서 자꾸 곁눈질을....

    여튼 좀 황당한 하루였습니다.

  • 12. ...
    '10.10.20 4:33 PM (59.24.xxx.81)

    재밌다..

    정말 그런 아짐들이 있군요 ..
    ㅡㅡ;

  • 13. .
    '10.10.20 4:44 PM (114.206.xxx.161)

    그렇게 늙지 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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