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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위약하신 분 패스 요망) 집에서

쥐를 잡자 조회수 : 395
작성일 : 2010-10-20 12:14:17
쥐가 나왔어요.
일주일전에 아주 작은 녀석을 발견하고 잡아서 화단에 버렸어요
(들 고양이가 물어가도 어쩔수없다는 심정으로)
모양이 우리가 아는 까맣고 날렵하게 생기지 않고 갈색에 등에 줄이 있어서
그냥 햄스터이거나 그즈음 설악산다녀온 남편짐으로 딸려온 청설모거나 이리 생각하고 말았는데
오늘 아침에 세탁기 뒤에서 지난번 녀석보다 몸집이 큰 놈이 나온 걸보고
경악했어요.
일단 세탁실 문을 닫아놓고 출근시간이 바빠 나와버렸는데
어찌해야 할지.
어디서 들어왔는지 정말 어이가 없네요.
저희집이 탑상형 아파트 39층이거든요.
그 작은 녀석이 기어올라오기엔 너무 높지 않나요?

오전내내 패닉상태입니다.
무슨 이런 일이 있나요?
IP : 211.43.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0.20 12:25 PM (58.227.xxx.166)

    그녀석이 지나가는 통로를 알아내야겠네요..
    어디서 들어오는건지?...
    쥐잡는데는 진드기가 좋더군요

  • 2. 쥐포수
    '10.10.20 12:41 PM (121.129.xxx.165)

    약국에서 팔아요.
    찐득하게 묻어나는 약이 (본드같이 들러붙게 하는거에요) 플라스틱 판에 묻어있는건데요
    그걸 구석구석 놓아두면 쥐가 돌아다니다가 붙습니다.
    산채로 붙는거에요. 서서히 죽겠죠. 움직이지도 못하고 약한 뼈같은것은 녹아가드라구요 ;;
    먹는 쥐약 종류는 쥐가 그걸 먹고 눈이 멀어서 돌아다니다가 죽는다는데 ;;
    예기치 못한 곳에서 죽어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차라리 산채 잡히는거래도 쥐포수가 나을거에요.
    찍찍 거리면 삽으로 두들겨패서 죽인담에 버렸어요.
    안그러면 밤새 찍찍....
    으..... 너무 징그러웠는데 그래도 빨리 잡으셔야 해요.
    이것들이 번식력이 어마어마 합니다.

  • 3. ^^
    '10.10.20 12:49 PM (221.159.xxx.96)

    요즘 쥐들이 정말 스파이더쥐가 됐나봐요
    저희집은 2층인데 가스렌지 후드통 타고 들어 왔네요
    3일전에도 글올렸었는데..관리실에서 쥐약을 주고 갔거든요..쥐약을 많이 먹은거 같은데도 자꾸 기어 나오네요..지금 고민이에요..아주 신경쇠약 걸리겠어요
    어떻게 어느 경로를 통해서 들어 왔을지..씽크대까지 들어내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겟어요
    곧있음 이사 가는데 어째 이것들이 날잡아 설치고 다니는지 원..혹시 잡으셧거든 어찌해서 잡았다고 경과좀 알려 주세요..정보도 좀 주시구요..저는 정 안되면 세스코 부를려구요

  • 4. 쥐잡아 본 집
    '10.10.20 1:47 PM (220.88.xxx.199)

    우리 집이 쥐가 나와서 경험담을 말해볼게요.
    저희가 작년 9월에 이사를 왔는데 쥐가 돌아다녀요. 12층 아파트 5층입니다.
    관리실에 연락했더니 씽크대 뒷판을 다 뜯어내고는
    싱크대 열배분기 라인이 들어가는 구멍으로 들락거린다며
    그 구멍을 사각 함석 식용유깡통을 잘라 그 구멍을 막아주셨어요.

    아 그 구멍 막기 전에 쥐를 끈끈이로 먼저 잡았어요.
    쥐는 한번 간 집은 냄새를 묻혀놔서 또 가기 때문에
    왔던 놈을 잡아 없애야 다른 놈이 안온대요.

    고마운 관리실 직원 아저씨들 덕분에 1년 넘도록 쥐 구경 안하고
    속편하게 삽니다.
    관리실에 연락해서 쥐 구멍을 반드시 막아달라고 하세요.
    세스코도 연락해 봤는데 비싸더라구요.

    쥐비린내 불쾌합니다. 또 무섭구요. 아이들이 있으면 놀래지요.
    남 일 같지 않아서 꼭 처리 잘 하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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