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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인데 까만 옷 입으면 안되나요?

고민돼요ㅠㅠ 조회수 : 17,516
작성일 : 2010-10-19 19:05:09
대학동기(저보다 한살 많은 오빠)가 결혼을 합니다.

전 27살 이구요...

근데 제가 까만 옷을 좋아해서 옷이 죄다 어둡거나 까맣거나 그렇거든요...

게다가 프리랜서라 집에만 있다보니 정장이 정말 하나도 없어요...;;

옷 욕심도 없어서(라기보다 돈이 없어서..) 구두도 그냥 까만 기본 구두 하나, 까만 발목 부츠 하나

청바지도 세벌, 치마 두벌(둘 다 미니), 자켓 두장, 티만 여러개... 원피스 서너벌...

이런게 다예요ㅠㅠ

대학 동기들이 오랜만에 떼거지로 모이는 날이라 결혼 끝나고 다들

술자리 가서 정말 열심히 놀 생각인데=_=;;

까만 워커 느낌나는 발목까지 오는 부츠에 조금 짧은 까만 치마에 까만 자켓 같은거 입고가면

(자켓 안에 티는 까만건 아니라도 어두운 녹색류...)

예의 없는 건가요?

결혼식 가본 경험이 어릴 때 빼면 거의 없어서 진짜 하나도 모르겠어요ㅠㅠ

어릴때 관찰이라도 해둘걸...ㅠㅠ

흰색이나 아이보리 입으면 예의 없는 거라고 들었는데

좋은 날에 검은색으로 칭칭 감고 가는데 예의 없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심지어는 핸드백도 다 까매요ㅠㅠ)

왜 이딴 옷들만 사놨나 싶기도 하고...;;;;

브라우스 같은 것도 하나도 없고... 결혼식이라고 갑자기 정장 사기도 버겁고 그런데...

저 어쩌면 좋아요 ;ㅂ;
IP : 119.64.xxx.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9 7:08 PM (118.223.xxx.17)

    컬러풀한 스카프나 브링브링한 액세서리라도..

  • 2. 다라이
    '10.10.19 7:10 PM (116.46.xxx.54)

    윗분말처럼... 클러치 하나 척 드시고(매우 화려할수록 좋음) 긴 목걸이 같은거 해서 화려해보이게 꾸미세요

  • 3. 그럴땐
    '10.10.19 7:13 PM (124.199.xxx.194)

    화사한 코사지나(동대문 가면 많아요) 스카프 두르세요~ 귀걸이도 화사하고 좀 큰 걸로 하시고~

  • 4. 괜찮아요..
    '10.10.19 7:13 PM (203.234.xxx.3)

    괜찮아요. 결혼식장엔 하얀 옷이 결례지 까만 옷은.. 다만 너무 빈티지나 캐주얼 스타일만 아니면 되고요. 윗분들 말씀처럼 까만 정장에 컬러풀한 세련된 실크스카프 하나 두르세요.

    저는 까만 옷 정장 입고 간 적 있는데 (당시 젊고 몸매 조~~았을때..) - 친한 후배들이 하객 중 제가 제일 이쁘다는 말을.. 쿨럭!!

  • 5. 저번주에
    '10.10.19 7:13 PM (118.222.xxx.37)

    결혼식장 갔는데 한 50% 정도가 검은옷이던데요? 정말 많더라구요..대신 스카프나 가방 악세서리를 하세요

  • 6. 원글
    '10.10.19 7:16 PM (119.64.xxx.94)

    감사합니다... 악세서리라도 화려하게 하고 가야겠네요... 스카프도 없어요ㅠㅠ 사야하나...;;
    클러치는 작은 손가방 말씀하시는거죠? 가방이라고는 엄마 친구분이 화장품살때
    공짜로 받은 까맣고 밋밋한 네모난 가짜 가죽 가방하나 있는데... 클러치도 싸고 블링블링한거 하나 사야겠네요;;;
    아... 어쩜 뭐 악세서리나 옷이나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네요...

  • 7. 내 결혼에야
    '10.10.19 7:17 PM (121.190.xxx.7)

    까만옷을 입어도 내맘이지만
    남의 결혼식장에 축하하러 가는거면 신경 써야죠.
    윗님들 말처럼 밝은 스카프나 블라우스라도 화사하게 해보세요.

  • 8. .
    '10.10.19 7:29 PM (119.70.xxx.40)

    이름대면 알만한 집안 자식의 결혼식에 다녀왔는데요...

    신랑 하버드 출신....
    신부 무용하는 아가씨...

    친구 사진 찍을때 보니 남자들은 다 조폭인줄 알았어요...
    몽땅 까만 양복...

    신부친구들도 거의 까만 정장....
    블링블링 악세사리는 한거 같더만 자세히는 안봤어요...

    하나씩 따로 놓고 보면 참 세련되고 이쁘던데...
    무용과 출신들이니 오죽하겠어요.....


    나이 든.....
    저같은 40대 아짐들이나 좀 색이 있는 슈트 입었고....

    나머지는 거의 블랙 이더만요...

  • 9. .
    '10.10.19 7:32 PM (119.70.xxx.40)

    글구...
    위에 덧붙여....

    흰색 정장은 안된다...

    친척들은 한복 입는게 부조다...

    집안마다 참 다릅니다....

    저는 신랑쪽 친척이었는데...
    오로지 신랑신부 엄마 딱 두분만 한복 입으셨습니다...

    친척들에게 예단비 다 돌렸지만...
    한복 안입으셔도 된다고...
    다들 연세가 60대 이상되니 한복입으면 힘들다고.....

  • 10. 까마귀떼
    '10.10.19 7:36 PM (121.135.xxx.123)

    저도 검은옷이 대부분이지만 우리나라 예식장앞 지나다 보면 이건 장례식 끝나고 나온 사람들인지 결혼식 끝나고 나온 사람들인지 헷갈리게 꺼먼 옷 일색이예요.
    살례다 아니다를 떠나 축하해야 할 즐거운 날엔 예쁜 색 옷 입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11. 신부옆에서
    '10.10.19 8:19 PM (124.50.xxx.133)

    흰옷만 안입으면 괜찮아요

  • 12. ^^
    '10.10.19 8:22 PM (118.216.xxx.155)

    저도 흰옷만 아니면 상관없지 싶어요
    그외 나름 스카프나 악세사리로 꾸미면..

  • 13. ㅎㅎㅎ
    '10.10.20 8:38 AM (180.71.xxx.214)

    옷이 정장풍이면 가짜 진주 목걸이 하나 사서 하고 가세요.(진짜 쌉니다. 전 2천원 준적도 있어요.ㅎㅎㅎ)
    갑자기 우아해져요.ㅎㅎㅎ

  • 14. ...
    '10.10.20 4:34 PM (125.128.xxx.115)

    사진도 찍어야 하니까 액세서리보담 스카프가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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