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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먹지 못하는 어느정도 상한 생선같은경우 고양이는

ㅑㅕㅛ 조회수 : 1,647
작성일 : 2010-10-19 15:28:09
먹기가 가능합니다~사람보단 썩은음식에 강하죠...
심하게 부패된건 고양이 스스로 안먹을 거구요~
동물의 왕국같은데봐도 사자나 하이에나등이 정말 썩어빠진 고기도 잘먹는데
그런 고양이과동물의 위장과 사람의 위장은 많이 다르죠
IP : 210.95.xxx.1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
    '10.10.19 3:29 PM (218.209.xxx.24)

    아.. 님 지금 뭐라는거에요? 님이나 많이 드시던지..

  • 2. .
    '10.10.19 3:32 PM (121.135.xxx.221)

    제가 단독살때 음식물쓰레기를 밖에다 내놓으면
    고양이가와서 다 파헤쳐 먹더라구요.
    상한거부터 굽다가 벽돌된 식빵까지...ㅠㅠ
    나중엔 벽에 못박고 걸어놨었어요.
    하두 뜯어먹어서...

  • 3. 윗님
    '10.10.19 3:33 PM (218.37.xxx.231)

    님이나 많이 드시라니.... 원글에도 쓰셨잖아요 사람의 위장과 동물의 위장이 다르다구요
    옛날 시골서 돼지한테 뭐먹여 키웠는지 모르세요?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버리는 음식물쓰레기 모아서 먹였어요(한여름엔 썪은내가 진동하죠)
    그래도 탈안나고 잘자라구요

  • 4. 길냥
    '10.10.19 3:41 PM (116.45.xxx.56)

    고양이들이 상한 음식을 먹어서인지 2년을 못 넘겨요
    분명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와는 다른 면역체계를 가지긴 했지만
    썩은 음식을 먹고도 멀쩡하지는 않지요

  • 5. pure
    '10.10.19 3:44 PM (220.95.xxx.145)

    길냥이가 2년을 못넘기는 이유는 상한 음식일수도 잇겠지만
    추위와 배고픔,영격싸움도 있을꺼 같은데요.

  • 6. pure
    '10.10.19 3:45 PM (220.95.xxx.145)

    영격(오타)->영역

  • 7. 도둑 냥이
    '10.10.19 3:53 PM (118.35.xxx.82)

    집 냥이와 도둑 냥이의 구별법.....
    도둑 냥이는 꼬리가 가위로 짜른것 처럼 뭉퉁합니다.
    집 냥이는 꼬리 끝이 뾰족히 날렵합니다.

    도둑 냥이의 꼬리가 뭉퉁한 것은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것입니다.

  • 8. ...
    '10.10.19 3:56 PM (121.172.xxx.237)

    걔들이 상한거 먹고 싶어서 먹는건 아니에요.
    후각이나 미각이 사람보다 더 발달해서 우리가 먹는 음식보다 10배는 역한 상태에서
    먹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살기 위해 그래도 먹는거죠. 짠합니다.

  • 9. 동물한테
    '10.10.19 4:58 PM (211.107.xxx.237)

    동물한테 위험한건 상한 고기가 아니라(위산이 아주 강해서 상한 고기도 별 영향 없대요)
    농약등 살충제와 화학 성분입니다.
    이건 소량 들어가도 위험해요.

  • 10. 꼬리구별법
    '10.10.20 11:32 AM (180.231.xxx.21)

    은 다른걸로 알아요.
    아기때 자라면서 돌아다니다가 꼬리가 끊기기도하고 예전 어떤 사람들은 일부러 집고양이 되라고 꼬리를 끊어내기도 하고 그랬어요.
    저희동네 길냥이들은 꼬리들이 다 멀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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