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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노리고 입양한 자식죽인 여자 죽이고싶도록 밉네요.

애엄마 조회수 : 393
작성일 : 2010-10-19 11:25:34
백일을 갓 지난 애를 데리고 있어서 그런지..

보험금 천오백만원 받으려고 자기애 입양한 애까지 셋을 죽인 여자.
그 뉴스를 보고 나니...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지네요..

그래도 그 아이는 죽기 전까지
자기 엄마라고 보고 웃고...
맹물에 타준 분유 허겁지겁 먹었을테고...그것이나 제대로 주었을지...ㅜ.ㅜ
세상에 장이 고장나서 죽을 정도로 아플거였을테고...

아..애가 너무너무 불쌍해요...
애가 불쌍해서 눈물이 나올꺼 같네요..

사이코패스같은 그 여자....그냥 감옥에 가두는건 너무 그 여자에게는  편한거같아요..
더 가혹한 형벌을 주어야 할듯..
IP : 124.56.xxx.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10.19 12:31 PM (203.232.xxx.3)

    30대 여교사보다 이 여인이 더 인간 말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세균있는 물에 우유를 타 주어 아이를 죽이다니..정말 악마가 환생한 것 같아요.

  • 2. 남편이 아침에
    '10.10.19 7:53 PM (118.218.xxx.201)

    이 기사보고 더 열받아서 난리났었어요!
    진짜 미친년이라고 밖에 말이 안나와요.....
    한명도 아니고 두명이나 입양해서 그랬다니....

    이 세상 엄마들도 부모교육 받고 결혼해서 아이낳았으면 해요...
    저도 오늘 30대여교사보다 이 사건이 쇼킹했어요.
    인간이 아닌것 같아요. 악마라도 그렇게는 못할것 같은데,
    말도 못하는 아기들이 너무 불쌍해서....... 천벌받아야 하는 여잔데...
    앞으로 형벌이 어떻게 나올지....

  • 3. 용감씩씩꿋꿋
    '10.10.19 8:19 PM (124.195.xxx.86)

    어떻게 다 말로 표현할지...
    제가 인간인게 싫어지더군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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