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난임클리닉 수소문중입니다.
결혼하고 1년은 피임을 하고 1년 반정도 아기를 기다리다가 더 늦으면 안좋겠다 싶어서 미래와 희망 이승재 선생님께 진료받고 클로미펜 처방받아서 단번에 임신 성공했었어요.
첫아이가 현재 두돌 반 즈음 되는데.. 1년 전쯤부터 둘째 생각이 있어서 배란일 대충 맞춰보기도 하고 (생리는 불규칙적인 편입니다.) 동네 병원에서 클로미펜 처방받아 먹기도 했는데 동네병원에서는 제가 클로미펜 반응이 전혀 없다고 하더라구요. 첫애 가질때는 안그랬는데..
클로미펜제제도 내성이 생길 수도 있나요? 첫아이 가졌을때는 딱 한번 먹고 생긴거라 그리 많이 먹지도 않았거든요.. 그러다보니 전문 난임클리닉이 아닌 의사가 처방해주신 거라 효능이 다른가 싶기도 하고요..--;;
저희 남편이 나이가 많은데다, 저는 외동딸로 자라서 저희 딸에게 형제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있거든요--;; 그래서 꼭 둘째를 낳고 싶은데.. 시간 끌면서 지지부진한 것보다는 얼른 구체적인 노력을 하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이번 생리가 돌아오고 나면 난임클리닉에 한번 가볼까 싶은데.
예전 이승재 선생님도 괜찮긴 했는데.. (사실 이선생님이 아직 미래와 희망에 계신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잘 하신다고 소문난 곳이 있는지 좀 수소문 해보고 방문하려고요.
혹시 아시는 곳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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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한다고 소문난 곳 어딘지요?
난임클리닉 조회수 : 309
작성일 : 2010-10-19 09:42:57
IP : 210.97.xxx.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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