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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후기.어디까지 믿어야 할까요?후기 게시판이 생겼으면
이제는 도저히 후기를 믿을 수가 없어요.
솔직하다기보다 다른 유저들을 '의식'한 면이 너무 보이네요.
후기는 적나라할 정도로 솔직한 게 도움이 되는 건데요.
그동안 백만원 이상 장터 농산물을 이용했던 거 같은데
거의 다 시원찮았네요.
후기/불만 게시판이 따로 생기면 어떨까요?
판매자가 함부로 터치 못하는 공간으로.
82쿡 운영자님 정말정말 죄송하지만 이런 건의 드려봐요.
1. ㅁ
'10.10.18 4:58 PM (121.164.xxx.129)저는 후기는 익명으로 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좀더 솔직한 후기를 편하게 올릴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데 한편으론 부작용도 있을까 걱정도 좀 되네요2. ..
'10.10.18 5:00 PM (118.223.xxx.17)후기 게시판이 생기면 오히려 후기를 빙자한 광고판으로 전락할 위험도 높아요.
장터규칙 1번, <회원장터 게시판에서 이뤄지는 모든 거래는 82cook.com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구입에 신중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의 82쿡 관리자의 개입이 없는 장터가 되길 저 개인적으로 바랍니다.3. 눈치 보지 말고
'10.10.18 5:02 PM (122.100.xxx.47)그냥 쓰면 안되나요?
저는 한번씩 판매도 하고 또 사기도 했는데
만일 제가 받은 물건이 제 기준에 엉망이면 신경 안쓰고 올릴거 같아요.
또한 제 물건을 산 분들이 안좋은 후기 올리면 사과할건 하고 회수할건 하고 그럴것 같은데요.
그냥 후기 쓰세요.4. 프린
'10.10.18 5:31 PM (118.32.xxx.238)제생각은요... 그 익명이 문제라 봐요.,.
게시판 글쓸때도 익명을 빙자한 가혹한 댓글.. 또는 상업성 댓글...
게시판 글쓰기나 댓글이나.. 자기 아디 그대로만 글쓰기 가능햇으면 해요...
그래야 커뮤니티 활동에 있어서 신뢰성 있는사람과의 구분도 된다고 보구요...
그래야 장터를 꾸준히 이용하면서 나쁜 전례 배송사고 물건 사고 낸사람은 구분이 될것이고..
또 장기적으로 큰사고 없이 좋은 농산물이나. 물건이나 내놓는분들이 보호가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는 분도 나쁠때만 아니라.. 좋을때도 꼭 후기 남기면서 ..
또 그물건 산사람은 귀찮아도 댓글달며.. 그래야 어느정도 선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5. 장터후기 실망
'10.10.18 5:37 PM (118.222.xxx.164)후기 읽고 믿고 사는 편인데 대부분 성공 못했어요.
매번 감동 칭찬만 올라오는 어떤분의 김치도 2번 이상 주문해서 먹어봐도 역시나 실망이었고
농산물도 후기 믿고 샀다 누구 주기도 그래서 음식물쓰레기로ㅠㅠ
한번은 후기 올렸더니 판매자가 연락을 했더군요. 어떤분이라 안 밝혀도 제 닉네임이
나오니 추적해서... 후기도 솔직히 올리기 겁나네요.
이젠 장터에서 안 사려고 해요.6. 프린
'10.10.18 5:46 PM (118.32.xxx.238)몇일전에 장터 실망이라고 글 올렷었어요 조회수가 7천건정도로 많은분들이 읽으셨더라구요..
제가 글말미에도 말햇지만 제 아디 그대로 쓰니 파신분은 아실거라고...
내심 접할때마다 기대햇어요.. 적어도 미안하다 쪽지라도 보내 주실거라고..
역시 없네요.. 그런분이니 물건도 그렇게 했겠지만요...
저도 그래서 이젠 많은 분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쉬쉬 할일만은 아니라고 봐요..
물건 산게 죄인가요. 거래가 맘에 안들어서 물건이 하자라서 나쁜걸 나뿌다고 썼는데
전화해서 항의 한다면 더더욱이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7. 저도 후기..
'10.10.18 8:00 PM (112.170.xxx.241)장터에 애정이 가서 후기를 가끔 쓰기도 하지만...
몇번 거래중엔 굉장히 좋다가도 한번씩 실망할 일도 생기더라구요.
후기 쓰는거 조심해서 신중하게 해야겠어요.
근데 직접 보고 사는게 아니라 후기가 필요하긴 하더라구요.
덜컥 사버릴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