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레터스 투 쥴리엣 보셨나요?

아줌마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0-10-18 15:59:55
복잡한 일 잊고 가볍게 영화한 편 보고 싶어요.
혹시 보신분들 시간이 아깝진 않으셨나요?

지금의 저는 심각하고, 무거운 것 싫어서 골랐거든요.
지나치지 마시고 한 말씀 주세요.

뒷목 뻣뻣한 것 좀 내려 놓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좋은 가을 저녁 되길 바랍니다.
IP : 125.185.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8 4:02 PM (218.146.xxx.124)

    저 신랑이랑 봤어요..
    ㅎㅎ 이 가을에 잘 어울리는 영화예요...

  • 2. .
    '10.10.18 4:03 PM (222.109.xxx.20)

    네 봤는데 오글오글한 대사에 달달한 연애 이야기에요. 일단 여주인공이 예쁘장하니 좋죠
    옷이 얼마나 몸에 착착 붙어 있던지 몸매 감상되고(저 키에 저런 몸매 부러움)
    화면도 예뻐요. 영화 첨 시작할때 화면도 예쁜데 이탈리아 교외풍경이 쫙 펼쳐진게 딱 좋아요
    뭐 아주 좋은 영화 그런걸 떠나 글 의도대로라면 충분히 만족하실듯

  • 3. ...
    '10.10.18 4:03 PM (218.146.xxx.124)

    무거운것?ㅋㅋ
    혹 가정이 있는분이....
    첫사랑을 찾아 첫사랑 싸이를 클릭하시는분 아니시라면 강추~예요....

  • 4. 아줌마
    '10.10.18 4:03 PM (125.185.xxx.67)

    아이고 윗님 감사해요.
    망설임 없이 가 볼께요.
    아름다운 저녁 되세요.^^

  • 5. ..
    '10.10.18 4:05 PM (175.118.xxx.133)

    좋은영화죠. 추천합니다.

  • 6. ,,
    '10.10.18 4:08 PM (59.19.xxx.110)

    가벼히 보시기 좋죠.
    그리고 재밌게 보실 수 있는 팁을 드리자면...

    <어쩌면 ? 스포? >

    클레어가 찾는 로렌조 -> 현실에서 실제 부부랍니다. ^^

  • 7. 추천
    '10.10.18 4:11 PM (125.251.xxx.35)

    별기대없이 봣는데 생각보다 잔잔하니 괜찮아요
    돈이 아깝지 않으면 성공한 거죠?^^

  • 8. 기대를
    '10.10.18 4:28 PM (122.34.xxx.19)

    많이 하고 봐선지..
    별로였어요.
    뻔한 스토리,뻔한 전개... ㅠㅠ

    단지 이태리 풍광이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게 좋았을 뿐.

    클레어 할머니도 좀 너무 나이드신 듯! ㅠ
    로렌조 할아버지는 정정하시드만!
    (저는 오래 전 베르나 여행에 대한 추억땜에 일부러 보러갔어요)

  • 9. 좋은 영화
    '10.10.18 5:11 PM (61.74.xxx.42)

    보는 내내 미소지으며 봤어요..
    저한텐 정말 좋은 영화였답니다.
    전혀 심각하지 않은 잔잔한 영화랍니다..

  • 10. ㅇㅇ
    '10.10.18 7:57 PM (121.189.xxx.215)

    뭐 그냥 나쁘지 않아요..기대를 안해서 그런지..괜찮아요

  • 11. ㅇㅇ
    '10.10.18 7:57 PM (121.189.xxx.215)

    엥 진짜요? 부부였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063 AMS어학기를 활용한 영상영어회화한 어때요? 초1맘 2010/03/04 493
526062 왜 사나 몰라 - 의욕상실 2 55 2010/03/04 959
526061 생활비란? 2 소녀 2010/03/04 1,130
526060 초등 1학년 크레파스 준비물인데 병아리 크레파스도 상관없나요?? 7 ㅇㅇㅇ 2010/03/04 726
526059 미국은 어쩜 그리 자연이 아름다울까요? 25 인터넷하다가.. 2010/03/04 2,120
526058 친딸 굶겨죽인 게임중독 부부 온라인서 ‘가상의 딸’ 키워 13 미친것들.... 2010/03/04 2,199
526057 정말 주변에 애인두신분 계신가요 62 놀람 2010/03/04 22,525
526056 00에서 공구하는 커피기계요? 3 커피 2010/03/04 812
526055 전 키큰 남자가 섹시해요 31 ... 2010/03/04 6,673
526054 얼굴도 모르는 친척이 유산 850억 남겨 ‘돈벼락’ 8 wow 2010/03/04 2,920
526053 대외 행사 vs 시할아버님 제사 3 --; 2010/03/04 578
526052 유럽사시는분, 휘슬러 압력밥솥 얼마하나요? 2 - 2010/03/04 881
526051 홈플러스에 새로 입점된 외국 브랜드 옷 품질이 어떤가요? 홈+ 2010/03/04 850
526050 책 좀 추천해 주세요~ 8 요망 2010/03/04 1,214
526049 24개월...아직 젖병을 못 끊었네요....어떻게 하나요? 11 젖병 2010/03/04 990
526048 김연아선수도 개인아이스링크 만들면 좋을텐데.. 12 아이스링크 2010/03/04 1,932
526047 백일된 아기 보험이 좋을까요? 적금이 좋을까요? 1 보험 2010/03/04 401
526046 MBC 김재철 사장 “나는 낙하산이 아니다” 16 verite.. 2010/03/04 678
526045 7살짜리 아이 영작 질문하신분이요~~ 4 영작 2010/03/04 444
526044 울주 한나라 단합대회 ‘물주’는 의원님? 1 세우실 2010/03/04 266
526043 좀 챙피한데요...아파트 관리비 미납금이요 4 관리비 2010/03/04 1,334
526042 아이 담임샘이 아이휴대폰으로 전화하셨어요.. 29 에휴~ 2010/03/04 6,045
526041 멋진 님들 꼭 좀 알려주세요(패션 질문글입니다) 4 플리즈! 2010/03/04 721
526040 아이들 목돈 어디에 넣어둘까요? 2 재테크달인~.. 2010/03/04 957
526039 학교임원선거에 3살된 유아 데리고 가도 되나요 .. 4 학교 2010/03/04 524
526038 스파오, H&M, 자라, 유니클로에 파는 양복 어때요? 5 궁금 2010/03/04 3,720
526037 현직 경찰관, 음주사고 내고 도주하다 붙잡혀 1 세우실 2010/03/04 306
526036 엑셀이요 MOS 시험을 볼까요 아님 컴활을 볼까요? 시험치자 2010/03/04 354
526035 오늘은 햄버거를 만들고 오이김치와 물김치를 꼭 할래요 1 우울증끝내기.. 2010/03/04 522
526034 현대 한국불교의 넉넉함 - 개(신기)독교 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6 종교가 이래.. 2010/03/04 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