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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이가 너무 좋아요...;;

나이값 좀 하자!!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0-10-18 13:33:39
성스에 빠져 유천이를 알게 되고 동방신기도 알게 됐네요..
저 예전에 동방신기 맴버들 얼굴 5명중 3명 정도만 기억 할 수 있었고
믹키유천 이름은 알았지 얼굴은 잘 몰랐던 정말 동방신기에 단 1그람도
관심 없었던 사람이에요..

그랬던 제가 10몇년 만에 jyj CD를 구입했어요.. 타이타닉 OST 이후로
첨 CD 구입했으니 정말 오래됐지요...;;

저 직장도 있고 서방도 있고 이제 두돌 지난 아들이 있는 나름 바쁜
아줌마에요.. 근데 하루종일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동방신기 예전 콘서트
장면이나 유천이 예전 모습 검색하고 일은 산더미 처럼 밀렸고 이번달은
부과세 신고까지 있는 달인데 지금 이순간도 이짓을 하고 있네요..

누군가에게 빠진다는게 이런 건가요?..........

그래도 저 행복해요.....^^
IP : 119.198.xxx.6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0.10.18 1:34 PM (58.145.xxx.246)

    저도 요즘 그리행복할수가 없다며ㅋㅋㅋ

  • 2. ..
    '10.10.18 1:34 PM (119.201.xxx.222)

    나이값을 하니... 좋아하는게 아니겠어요?
    요즘 저도... 신나게 살고 있어요...

  • 3. 유천냉면
    '10.10.18 1:35 PM (115.138.xxx.92)

    팬에 나이가 무슨 상관있나요 ㅎㅎ

  • 4. ..
    '10.10.18 1:36 PM (119.201.xxx.222)

    캬~~
    웟분땜에... 빵 터졌어요...
    어쩜 그렇게 센스가 넘치시는지...
    유천냉면..

  • 5. ^^
    '10.10.18 1:41 PM (218.148.xxx.27)

    정말 재능있는 청년이죠 ㅎㅎㅎ
    첨엔 선준, 그다음엔 유천,, 그 다음엔 재중,준수 다~ 좋아 졌네요^^

  • 6. 뉘집아들이냐
    '10.10.18 1:50 PM (218.158.xxx.57)

    에구구 하여간 유천이가 여럿 잡네요 ㅋㅋ

  • 7. 동감
    '10.10.18 1:50 PM (115.89.xxx.100)

    유천이 때문에 주말에 2008년도에 동방신기 나온 해피투게더랑 놀러와 ip tv로 찾아보고 준수가 괜찮구나 느꼈습니다 ㅋ 제 한정판 cd도 오늘 드디어 배송 시작되었네요 ㅋㅋ 기다려져요~ 이것 또한 지나갈지 몰라도 지금 이 순간을 즐기려구요 ㅋ 우리 딸들 얼른 커서 같이 콘서트 가고 싶어요~~ 내일 티켓팅 과연 성공할 수 있을런지 ㅋ

  • 8. 저도
    '10.10.18 1:58 PM (125.177.xxx.193)

    유천이땜시 일상생활에 엉망이 돼버렸어요~
    그래도 좋아유..ㅎㅎ
    윗님, 저 그거 너무 보고싶은데 인터넷에서는 어찌 볼 방법 없을까요?

  • 9. 유천이
    '10.10.18 2:01 PM (61.98.xxx.109)

    이쁘시죠..
    얘는 인터뷰가 또 진국이에요..
    일본에서 한 인터뷰도 꼭 찾아보세요..
    7년 동안 제 삶의 기쁨이었네요.ㅎㅎㅎ

  • 10. ..
    '10.10.18 2:02 PM (211.207.xxx.111)

    엉엉 인터뷰 안찾아져요. 링크좀 올려 주시와요...ㅠㅠ

  • 11. 에혀
    '10.10.18 2:10 PM (220.87.xxx.144)

    유천이 얼굴 함 보겠다고 별재미도 못느끼는 성균관 스캔들 본방 사수합니다.
    윤희도 싫고 걸오도 싫고 여림도 싫고 유천이만 계속 나왔음 좋겠구만
    왜 나오라는 유천이는 코빼기도 안보이고 엉뚱한 애들만 왔다 갔다 하는지 모르겠어욤..

  • 12. 동감
    '10.10.18 2:35 PM (115.89.xxx.100)

    저도 님... 인터넷은 잘 모르겠는데 해피투게더 혹시 kbs 홈피 가면 다시 보기 없을까요. 아님 유튜브? 저도 그 유천이 망가진 사진 보고 ip tv를 연도별로 뒤져서 찾았네요 ㅋ 찜질방 복에 양머리... 너무 귀여워여 ㅋ

  • 13. 유처니
    '10.10.18 2:47 PM (203.233.xxx.247)

    저도 유천이한테 한참 빠져들때 겁도 나고 내 자신에게 놀랐지만
    지금은 일상은 그대로 잘 유지하면서 유천이를 응원하고 있어요.
    예쁜걸 보면 기분좋아지고 착한 아이 보면 행복해지는 기분은 좋은거잖아요.
    요즘 주변에 그런분들 많더라구요..

  • 14. 유처니
    '10.10.18 2:48 PM (203.233.xxx.247)

    제 작은 바램은 sm에서 우리 유천이 활동 방해만 안했으면 좋겠네요.
    좋아하는 사람 못 보는건 넘 괴로운 일인데 말이죠
    전 내일 콘서트 예매도 할겁니다.

  • 15. 저두요
    '10.10.18 3:00 PM (203.235.xxx.19)

    JYJ앨범 샀어요 ㅋㅋ 남편에게 사오라고 했더니
    남편이 교보에서 줄서서 사왔드라구요. 포스터 받아오랬더니
    파는 분이 남편에게 뜨아한 표정으로 " 포스터 필요하세요?" 하길래 " 네 꼭 필요해요 주세요"
    해서 사왔다고 ㅋㅋ
    암튼 사무실 제주변 보면 결혼했어도 애가 없거나 싱글들은 걸오사형 좋아하고요
    아들있는엄마나 암튼 애있는 엄마가 유천이 좋아하던데요 ㅋㅋ
    저또한 아들내미 유천이 처럼 컸음 좋겠다 생각하면서
    유처니 맘속으로 많이 많이 응원하고있어요~

  • 16. 유천군
    '10.10.18 3:01 PM (124.50.xxx.22)

    해피투게더의 박명수를 웃겨라에서 아주 우스운 변장을 했었는데 아이돌 이미지상 쉽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몸사리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연기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열심히하는 엔터테이너라 더 좋네요.

  • 17. 88
    '10.10.18 8:29 PM (115.70.xxx.137)

    저도 유천이에게 빠진지 3주가 되어가네요

    지금껏 연예인에게 빠져본적이 처음이라...

    저도 이쁜 5살 아들이있는데도^^ 저도 요즘 너무 행복해요

    유천이의 눈빛에 가슴 기냥 타들어갑니다. 유천이의 미소에 심장이 벌렁거립니다.

  • 18. 88
    '10.10.18 8:31 PM (115.70.xxx.137)

    참 저는 유천이 동영상보고 유천이 팔찌도 따라 샀어요-.-(티**)

    울신랑이 저보고 기냥 고딩같다고 귀엽다고 합니다^^

    여보 미안! 근데 유천이가 너무 좋은데 어쩌누???

  • 19. 유천내꺼
    '10.10.19 11:48 AM (112.158.xxx.103)

    우리 그냥 즐기자구요
    일본 아줌마들 욘사마 좋아하느거 보고 비웃었는데
    유천이 보고 달라졌네요
    우리 그냥 좋아하게 해주세요

    유천내꺼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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