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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빌려간 아이옷은 돌려주세요~

.. 조회수 : 904
작성일 : 2010-10-18 00:50:33
제가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건지.. 아님 제주변 사람들이 이상한건지..

아이 옷을 빌려가면 안돌려주세요...

남편친구네 부부가 가끔 집에 놀러오면 배변훈력 막 시작한 애를 데리고 다니면서도 여분옷을 안가지고 다녀요.. 집에 올때 뿐아니라 어디 1박으로 놀러갈때도 옷을 넉넉히 챙기는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지난 겨울부터 지금까지 좋은옷은 아니지만 집에 놀러와서 옷에 쉬아했다고 내복바지만 좀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면 줄생각을 안해요... 여름반바지 2개정도 겨울내복 3개정도 되요..
여름엔 그집 큰아이도 같이 놀러왔는데 놀이터에서 놀면서 땀에 흠뻑 젖어왔는데 샤워 좀 시킨다고 하는데 갈아입힐옷이 없는거 같아서 친정조카들한테 물려받은옷 중 큰옷을 빌려줬는데 그것도 감감무소식..ㅋㅋ

지난번엔 갑자기 추워져서 담요를 빌려줬었는데 그다음에 만날때 쇼핑백에 담요를 주더라구요..
그래서 담요밑에 빌려간 내복바지 있겠다 싶었는데.. 담요만 딸랑 있더라구요..
솔직히 아이 키우다보면 내복은 바지가 더 많았음 싶을때가 많은데 우리아이는 웃옷만 더 많네요...ㅠ.ㅠ

동서네 아이랑 우리 아이가 거의 생일도 비슷해요..
태어난지 얼마안되서 시댁에서 아이가 계속토를 해서 배넷저고리가 가져온게 없다고 해서 빌려줬어요..
(전 어딜가나 아이옷은 정말 어마어마하게 챙기는 스타일이예요.. 아이일은 모르니까요...)
배넷저고리는 얼마 못입는다고 해도 전 둘째도 생각하고 있어서 돌려줬으면 좋겠는데 안주더라구요...

그리고 얼마전 시댁에 아이 바지를 놓고왔어요...
그다음에 시누네 아이들 만났는데.. 시누아이가 그바지를 입고있더라구요...
오랜만에 친정놀러왔다가 옷이 없어서 입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시누네가 돌아갔는데 그바지도 시누네로 갔네요..ㅠ.ㅠ


비싼옷이면 돌려주세요~할텐데.. 얼마 하지도 않는옷.. 달라고 하기도 뭐하고.. 가만있자니 속만 터지고...
남편한테 말하면 괜히 기분나쁠거 같고..ㅎㅎ
친구들한테 말하면 괜히 주변사람 흉보는거 같고해서.. 하소연 좀 하고 갑니다...ㅠ.ㅠ

IP : 175.124.xxx.2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
    '10.10.18 8:52 AM (119.69.xxx.201)

    저는 우산이요. 차로 어떤 엄마 데려다주는데 갑자기 비가 와서 차 안에 있던 우산 빌려줬는데 안주네요. 참 말하기 뭣하더라구요. 나름 우산 예쁜 것 들어보자하고 일부러 산 비싼 건데요. 사은품도 아니고... 놀러왔다가 비와서 우산 갖고 간 사람들 중 반은 안돌려줘요.

  • 2.
    '10.10.18 10:25 AM (112.155.xxx.72)

    달라고 말을 못하시나요? 물려 받은 거라 해도 그게 사면 다 돈이고 물려준 사람의 마음도 생각을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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