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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작은집 제사가서 현금 다 분실했어요

어떻게 하나요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10-10-17 22:56:43
누군가가 가지고 갔겠지요

시 작은 아버님집 들어갈때 지갑에서 현금10만원빼서 봉투에넣고

작은방-초딩2유아2아이들4명과 사촌 시누3명이 들락날락하는방에 가방 놔두고

그옆 주방에서 음식하고 제사지내고 집으로 오는길 휴게실에서 커피마시려고 지갑에잔돈을 꺼내려고했는데

지폐넣어둔 단추가 열려있네요

남편한데 이야기했더니

잘 찾아보라고  

약간의 실랑이가 잇었답니다

오늘 하루종일 우울입니다

사촌시누가 제사 와줘서 고맙다고 전화와서 통화하고  

지갑 이야기하려다가 말았답니다

금요일에 현금이들어와서-제가 가계를 해요

토요일오후에 입금못하고 ---신경질나 죽겠어요

낮에 남편과 산에 갔었어요

아무말 안하고

그냥 잊어버려라  이달말 보너스 나오면  적금하지말고  그돈 100만원 너 해라

아니 아사람이 지네집 식구들이 의심받으니깐 넘어가려고 하나

화가 나더라구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방법은 없지만

거의  100만원에 해당하는돈 5만원짜리가 많았어요

그래서 부피감이 없어서

9년전  100만원정도 시댁가서 쓰고 용돈주고  뭐하려고 놔둔돈  체육대회가서

잃어 버리고  한달을 끙끙 했는데

그 100만원이라는 돈의 가치가 없어졌나?

아니면 내가 그동안 돈을 많이 벌었나?

지금은  그냥 그래요  아 니  신경질나 죽겠어요

짜증  내일  월요일 시작인데  이런일이 발생하다니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 잇는 방법  뭐 있을까요?
IP : 124.216.xxx.6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7 11:00 PM (110.10.xxx.221)

    에휴....그리 큰 돈을 길가다가도 아니고 집안에서 없어졌다니 진짜로 황당하고 짜증나겠습니다...
    어찌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가 있을까요?
    시간이 약이란 말 밖에 할말이 없네요....
    저라면 몇개월 끙끙 할 것 같아요.....ㅠㅠ
    힘내세요...

  • 2.
    '10.10.17 11:02 PM (222.238.xxx.194)

    저도 한 십여년전에 그러니까 작은집 가서 사촌동생와이프가 생리증후군으로 도벽이 있어서
    지갑에 있는 돈 몽땅 잃어버렸어요. 심증으론 다 알지만 친척들 앞에서 뭐라 할 수 없어서 그냥 두었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우리 언니도 잃어버렸고, 우리 아버지도 잃어 버려서 결국 작은엄마한테 이야기 했더니 그런 소릴 하시더라네요. 생리때가 되면 도벽이 생겨서 그런다고.

    무척 속상하시겠어요. 그나저나 누가 가져갔으려나..에이구.

  • 3. ..
    '10.10.17 11:04 PM (118.37.xxx.161)

    어려운 상황이네요 ..
    지갑이 열려있었다 이런 말 마시고
    내가 제수비용 봉투 꺼내면서 흘린건지 백만원 정도 되는 오만원짜리 입금할 돈이 든 지갑을 잃어버렸다 한 번 찾아봐달라 돌려서 말해보심..
    원글님 짐작대로 누가 손 댄 것이라면 찾을 수는 없어도 어른이 없어진 걸 알고 있다는 걸
    아이들도 알아야 합니다

  • 4. 대한민국당원
    '10.10.17 11:14 PM (219.249.xxx.21)

    속상하실만 하네요. 남편분의 입장을 이해합니다.(61%) <- 이해를 해주시죠. 속은 상하시겠지만 돈 백만원에 얼굴 붉히는 일은 가족들 서로에게 불편한 부분이 많을 것이겠고요. 범인(?)을 나중에 찾더라도... 말은 좀 어색하고 듣기에 거북하신지 몰라도 앞으론 잃어버리고 속상하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꾸벅

  • 5. 아이고
    '10.10.17 11:14 PM (122.37.xxx.23)

    애인지 어른인진 모르지만..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제 사촌동생 남자애 형제가 정말 어릴적, 그러니까 7-8살때부터 뭘 훔쳐버릇했어요.
    특히 집에 온 손님들 주머니나 핸드백은 뭐 버릇처럼 뒤져서
    그때마다 적으면 만원 많으면 백만원 단위로 잘도 훔쳐 갔고요.

    이미 어릴때부터 하도 그래서 걔 엄마만 몰랐지 나머지 친척들끼린 돈 없어지면 범인 뻔했는데.
    한번은 그러다 걔가 제 돈까지 훔쳐서 (전 당시 몇살 차이 안나는 사촌누나)
    제가 홧김에 걔 엄마 (저한텐 이모)한테 말했더니 이모는 무슨 완전 충격을 받아선
    오히려 그걸 믿지 않고 저한테 아들 모략한다고 있는대로 화를 내더라고요.
    결국 그 사건은 그냥 덮었고 저는 제 돈을 못 찾았고요.

    글쓴님도 당장은 그 돈 잃어버리신거 아깝고, 누군지 찾아내 처벌(?)하지 못하는게 억울하실지 모르지만... 위로 아닌 위로를 드리자면.
    제 사촌동생 형제들은 결국 그 버릇을 어릴때 발견하여 고치지 못한 행운 덕택에
    커서까지 쭉 그 짓들을 하다가 사춘기 때부터는 자전거 훔치고 오토바이 훔쳐서 경찰서 들락거리다,
    나중엔 결국 지 엄마 결혼패물 다 훔쳐서 집나갔어요-_-

    이모는 깨달았을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그 때 제 말 듣고 아이들을 잡을걸, 하고.
    도둑질 하는 것들은 잠깐 안 걸리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그버릇 절대 못 고치고, 그러다 보면 언젠가 걸리거든요. 더 악화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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