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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이라는게 짭짤하네요....

순금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0-10-16 11:54:23
아이들 돌반지 주머니를 우연히 발견하고.....

정말 많이 올랐다는 생각과 앞으로 제가 순금으로돈을 좀 모으면 어떨까 싶은데 ....

신한은행 금통장? 알아보니 나가는 세금이 많고....

비자금조로 그냥 제가 한돈씩 사모으거나 ...열돈 사면 어떨까 싶은데 ....

10년뒤에 100만원이 어떤 가치가 될지,...
순금은 오르기라도 하는데 너무 무지한 생각인가요??

그냥 마흔이 넘으니 제돈이 조금이라도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생활비만 받는 스타일인데 ...거기서도 쪼개어 돈을 모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어머니도 정말 시아버지 월급으로 저금도 못할 형평이라 금을 모으셨는데 ...30년이 지나니 ...

어마어마한 돈이 되었다고 얘기하셨거든요.

저도 저금하면 남편이 다 조회가 될거고 ...
현금지니고 있는거 보다 금덩어리? 거북이라도 한마리 들고잇음 어떨까 싶어서요^ ^
IP : 110.15.xxx.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6 12:04 PM (121.166.xxx.63)

    포인트는 이거네요. "앞으로 금을 사모으면 금가격이 어떻게 될 거 같냐, 오르긴 하겠냐.."
    근데 그건 다들 자기가 치열하게 공부해서 아는 거 아닐까요? ^^ 누가 그걸 한마디로 얘기해 줄 수 있겠나요.
    금가격 많이 올랐고 앞으로도 30년 정도 두면 오르겠죠 당연히..
    금은 다른 자원과 달리 바로 현금환금이 가능하니까 훌륭한 재테크처죠.
    그런데 금은요, 사는 가격하고 파는 가격하고 엄청 차이나요. 그건 아시겠죠.
    여윳돈으로 해보세요..
    시어머니 지난 30년은 우리나라 경제폭발부흥기로서 금뿐 아니라 아파트가격과 물가 경제규모 모든게 다 엄청나게 오른 시기였죠.
    (우리나라 전쟁난지 아직 60년밖에 안된 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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