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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되면 밥하기 싫어요

괴로워 조회수 : 1,247
작성일 : 2010-10-16 11:33:32
아휴 ~~
평일엔 잘해주는데 주말만 되면
나도 쉬고 싶고(전업주부임)...

82분들은 주말에도 열심히 하시는것 같은데
저 왜 그럴까요?ㅠㅠ
IP : 116.36.xxx.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일도
    '10.10.16 11:35 AM (125.240.xxx.2)

    허술한데 주말이면 손도 대기 싫어요. (직순이)

  • 2. 괴로워
    '10.10.16 11:45 AM (116.36.xxx.95)

    윗님!너무 부러워요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나요?
    울남편 주말에 한끼 사주는 것도 생색내는데요ㅜㅜ

  • 3. 변화추구
    '10.10.16 11:49 AM (61.79.xxx.50)

    토요일 점심만 라면으로 먹어요.
    그대신 일요일 저녁은 외식이나 거하게 제가 차려요.
    남편이 그나마 편하게 집에서 밥 먹는 때라서..

  • 4. 나도전업
    '10.10.16 11:53 AM (61.109.xxx.243)

    평일에 저도 열심히 살림살고 달리기에... 주말엔 저도 쉽니다
    아직 애들이 어려 여기저기 놀러가줘야하다보니 주말엔 거의 밖으로 돌며 사먹고 놀아요

  • 5. 미투
    '10.10.16 12:16 PM (125.135.xxx.51)

    근데 남편들은 왜 모를까요,여자들은 주말에 쉬는게 아니라 더 힘들잖아요,
    주말되면 애들 아무도 원에 안가니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틀 종일 데리고 있어야해,(큰아들 포함 ㅡ.ㅡ) 집도 주말 만 지내고나면 초토화되어있고 힘들어서 밖에 나가 밥 몇번 사먹음 돈많이 나가고
    하루종일 밥세끼먹고 치우고 하루종일가요

  • 6. ㅇㅇㅇ
    '10.10.16 12:17 PM (58.233.xxx.249)

    전 주말엔 밥 거의 안해요...전업주부..
    단 평일엔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나름 최선의 메뉴로 잘 해 먹입니다.

    남편도 그게 고마운지 주말엔 밥하지 말라 해요.
    주로 외식시켜 주고....영화보여 줍니다.

    남편이 그러니까 평일엔 더 열심히 하게 되고...최선을 다 하게 되더라구요^^

  • 7. 저도..
    '10.10.16 3:34 PM (58.145.xxx.246)

    주말에는 거의 한끼해주나...?
    그냥 외식많이해요 ㅠㅠ

    평일에 잘 해주지도 못하는데.. 흑
    평일에 잘해줘야겠네용

  • 8. 저도전업
    '10.10.16 4:26 PM (211.238.xxx.64)

    생각해보니 주말엔 거의 신랑이 해주거나 외식이네요..
    저도 주말엔 쉬고 싶어요..

  • 9. 주말아침
    '10.10.17 9:33 AM (59.10.xxx.172)

    잔치국수 고정메뉴입니다
    식구들 다 잘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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