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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생일이에요^^ (쑥쓰...)
네...오늘이 제 생일입니다. ㅠ
뭐... 82님들에게 축하 받으려....고 글 쓰는건 아니...구요.. 헤^^
그냥 스스로 기념 할 만 한일 찾다가 이렇게 흔적 남기면서 자축...하려고요..ㅎ~
함께 사는 동방생(?)들은 언제나 그렇듯 아침 먹고 스스륵...회사로..학교로 사라지고
전 늘 그렇듯 아침 걸렀습니다.
라디오 들으며 설거지 하다가 그래도 생일인지라
숟가락 부여 잡고 스스에게 노래 한 곡 불러주고
커피 한 잔 찐하게 타서 마시며 스스로 프리 허그 찐하게 했습니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쿨럭~
그리고 내 인생의 멘토...82에 와서 자축 흔적 남기고 있네요
82 여러분~~ 아름다운 가을 날이에요~~~~ 날씨 참....(훌쩍) 좋습니다.~~~
<생일의 ㅅ자도 안꺼내고 사라진 동방생들 오늘 다 죽었쓰.........>
1. 시니피앙
'10.10.16 10:36 AM (116.37.xxx.41)축하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2. 고독
'10.10.16 10:39 AM (175.114.xxx.60)아우. 생일 축하해요..
보아하니 집떠나계신것같은데
생일날 좀 짠 하시겠네요..
축하해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3. ..
'10.10.16 10:46 AM (112.72.xxx.115)축하드려요 좋은하루보내시고요 맘에드는 물건이라도 하나지르시면 기분좋아지죠
4. 축하
'10.10.16 10:52 AM (112.140.xxx.7)축하 드려요~~~
좋은 가을에 태어 나셨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5. gg
'10.10.16 10:56 AM (115.143.xxx.70)축하드려요.
저녁에 나오라고 남편분이 전화하실거예요.
대부분 우리나라 남자들은 해 줄거면서도 왜 바로 표현을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며칠있음 제 생일인데,
엊 저녁에 엄포한방 놓았어요. 내 생일 알지?... 하구요.
이것들 모른체만 해봐라! 담 날 아침부터 얄쨜없다!! 쿨럭6. 축하,,,
'10.10.16 10:56 AM (121.144.xxx.36)그냥 나간 동방생들에게 문자 폭탄 날리셔요,,,,,,,,,,,,
7. 흠
'10.10.16 11:02 AM (218.232.xxx.56)동방생을 그냥 동방생으로만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생일 축하드려요.
스스로에게 생일선물 하나 좋은거 해주세요.
예전에 홍록기가 자기 생일이라고 생일선물 사러간다고 하던데
그때 저도 아..나도 그래야겠다 했거든요.
자기자신에게 작은거라도 선물하나 해주세요^^
케잌하고 미역국은 드셨쎄요?^^8. ..
'10.10.16 11:16 AM (59.9.xxx.97)가을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
생일 축하 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9. 오늘일세(원글)
'10.10.16 11:27 AM (58.102.xxx.160)이렇게 축하 해 주신 분들~
앞으로 축하 해 주실 분들(꿈도 커라...)
모두 얼짱 몸짱에 요리짱 되실게어요~~^^
전 또 커피 찐하게 타서 집 베란다에서 한참 바다 보고 왔어요^^
제가 가을 바다를 좋아라 합니다.
정말 은가루를 한 움큼 뿌린 것 같거든요~~~^^
계속 나에게 줄 선물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첫번째로...
오늘 하루 집안 일 하나도 안하기....ㅋ
네.. 그래서 손하나 안대고 또 베란다로 빠져나가
바다보면서 찐한 커피 드립다 마실려고요..
두번째 선물을 생각하면서.....헤~~~10. 스스로
'10.10.16 11:38 AM (220.86.xxx.185)아끼며 살아가는 세련된 님~~
무지막지하게 생일 축하드려요ㅇㅇㅇㅇ
저 얼짱 몸짱 요리짱 되는 것인가요???
하하하''' 님 덕분에 웃네요~ 오늘 아침에.
건강하세요..다시 한번 축하드려요..즐거운 주말 생일 되세요..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