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레몬차..어느 부분을 먹는건가요??(무식한 질문..ㅠㅠ)

핸드메이드레몬차 조회수 : 558
작성일 : 2010-10-15 22:24:50
레몬차를 처음 만들었는데요

한병에 차곡차곡 동그랗게 자른 레몬을 켜켜히 쌓았는데요

병이 세로로 긴 병이라서, 동그란모양으로 자른 레몬이 둘레에 딱 맞아서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을 저어줄수가 없거든요.

설탕이 하나도 안녹은 상태가 아니라, 녹긴 녹았는데..설탕 침전물이 아래에 한 4센티 두께로

가라앉아 있는 상태이거든요

설탕이 바닥에 가라앉아 안녹고 있고, 그위로는 맑은 물이 고여있는 상태인데요

설탕을 막 흔들어서라도 녹여줘야 하는건가요..

아까, 병을 아래위로 뒤집었다 바로 했다 하면서, 가라앉은 설탕을 헤집어놨는데..

세워놓으니....다시 다 바닥에 가라앉아 버리네요..

이렇게 설탕녹은 침전물이 녹지 않고 있으면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이 상태가 맞는건가요?

그리고, 차를 만들어 먹을때... 동그랗게 저민 모양의 레몬도 함께 꺼내서 타 먹어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우러난 물만 수저로 떠서 물에 타 먹는건가요..

시판 유자차를 보면, 설탕 침전물이 바닥에 가라앉아 있거나 하지 않은데..

오늘 아침에 만들어서 아직 하루도 안 지나서 그런건지..아니면 실패를 한건지..모르겠어요.ㅠㅠ

어찌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IP : 211.202.xxx.11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스러운 것 없어요
    '10.10.15 10:59 PM (116.124.xxx.97)

    유자차와 똑같습니다.
    과육을 액과 함께 찻잔에 넣고 우리면 되지요.
    며칠 있으면, 설탕이 자동으로 녹습니다. 걱정마세요.
    아, 침 고이네요.

  • 2. ..
    '10.10.15 11:43 PM (121.181.xxx.124)

    얼마나 담그셨나모르겠는데 시간이 지나면 설탕 녹긴해요..
    저희는 과육은 안넣고 먹어요..
    유자차는 먹는데 레몬차는 과육 안넣어요..
    다 먹고 과육만 남으면 술 부어서 레몬소주 만들어서 먹습니다..
    며칠전에 남편이 그거 다 먹고 또 술을 부어놓았어요..
    두 번 우린 차가 맛있듯이 두 번 우린 술이 맛있을거라나..
    근데 맛 없더라구요.. 그래서 음식할 때 조금씩 넣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025 너무 아파요~~ 2 치과에서 2010/03/01 387
525024 과학,사회,국어같은 과목도 선행하고 문제집 풀려야할까요? 5 초3올라가요.. 2010/03/01 855
525023 아이들 우산 추천해주삼 우산요 2010/03/01 244
525022 이런게엄마의마음인가요? 6 엄마의마음 2010/03/01 1,940
525021 너무 비싸요.. 20 아이옷 2010/03/01 2,746
525020 남자아이 원목책상 사야 2 중학생맘들 2010/03/01 983
525019 연아가 고득점을 받은 이유.. 5 분석가 2010/03/01 2,018
525018 아파트 매매 후 빌라로 가는건 어떨까요? 12 빌라 2010/03/01 2,122
525017 급질]] 핏물뺀 돼지고기 냉동시켜도 될까요? 2 감자탕 2010/03/01 607
525016 공연장 나이제한 영어로 어떻게 표기하나요? 3 런던여행 2010/03/01 1,203
525015 며느리에게 주는 요리책 괜찮은가요? 9 갓난이 2010/03/01 1,485
525014 성시백 선수가 오노?? 선생님께 고자질한?? 영상 보셨어요?? 7 푸하하. 2010/03/01 3,029
525013 김연아의 ‘1박2일’ 너무 잔인하다 36 세우실 2010/03/01 9,349
525012 3월 1일 타임스퀘어의 독도(Dokdo) 광고 3 독도사랑 2010/03/01 400
525011 비비크림있죠...? 6 비비 2010/03/01 1,660
525010 12살아이가 쓸만한 순한비누와 로션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캔디 2010/03/01 432
525009 립파레트 케이스 파는 곳 없을까요? 1 ,,, 2010/03/01 1,050
525008 꽃샘추위까지 가죽부츠 신어도 될까요? 7 가죽부츠 2010/03/01 937
525007 대구에 씽크대 사재로 하는곳 어디로 가면되나요? 2 씽크대 2010/03/01 704
525006 중간에 의대로 전과하려면 17 찜닭 2010/03/01 3,533
525005 밤 찌는 법 문의드려요 컴앞대기 5 와인필링 2010/03/01 2,261
525004 요즘 남자아이들 고래잡나요? 9 궁금 2010/03/01 2,288
525003 유심초-사랑이여 4 피구왕 통키.. 2010/03/01 285
525002 승진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승진 2010/03/01 312
525001 집에서 피아노 칠 때 말예요 6 소음신경쓰여.. 2010/03/01 781
525000 갑자기 어금니가 툭빠져버렸어요..이렇게 이빨 빠져보신분 있으신가요?T.T 11 급질>.. 2010/03/01 3,885
524999 저 성시백 선수랑 차마셔봤어요. 14 국민학생 2010/03/01 7,398
524998 임병수-아이스크림 사랑 1 피구왕 통키.. 2010/03/01 295
524997 '최고’ 평가받은 한겨레 <책·지성>팀 2 세우실 2010/03/01 377
524996 대안 중학교에 대해서 8 알고싶네요 2010/03/01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