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좀 놀라운 사실을 (어쩌면 저만 그런걸지도)
그;; 다음 게시판 보다가
아역탤런트의 잘자란예 못자란예 헐리우드버전 보다가요
못자란예에 에드워드 펄롱이 나오길래요
근데 걔가 CSI 뉴욕편에 출연했다는 얘기도 있고
성인이 된 후 심하게 망가진 사진 보고나니
아 걔가 무슨 배역으로 나왔는지 감이 팍 왔어요
시즌 시작하자마자 린지 손에 죽는 케이시요
몇시즌에선지 연쇄살인범으로 나왔다가 -형인지 동생인지 복수한답시고 살인행각 벌이다가 - 잡혔는데
지난 시즌에 탈옥했었잖아요
바로 그 쉐인 케이시 였어요;
그 곱상하던 에드워드 펄롱이...
아 정말;; 제 나이를 잊고 살지만..
얘를 보니 현실이 팍 와닿고 ... 안습
드라마 볼땐 그사람이 누군지 몰랐는데
알고 나니 좀 충격이네요
혹시 다들 알고 보셨나요?
뒷북?;;; 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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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6,7 스포있음) csi-뉴욕 보시는 분 계신가요?
면박씨의 발 조회수 : 703
작성일 : 2010-10-15 22:11:16
IP : 222.232.xxx.2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10.10.15 10:36 PM (118.217.xxx.103)그 장면 기억이 나는데 그...그....녀석이 어쩌다 얼굴이 그렇게 된건가요?
2. .
'10.10.15 10:48 PM (112.104.xxx.158)3시즌에서 봤어요.
형 복수한다고..
어릴때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포스가 있던데요.3. 저는
'10.10.15 10:56 PM (183.107.xxx.13)알고는 있었어요...
터미네이터2보고 팬됐던 지라.. 망가진 모습보니 참 그렇더군요...
그래도 그렇게라도 재기(?)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터미네이터2 성공 이후로 복잡한 가정사에다가 이래저래 유혹도 많아서인지 문제도 많았고 구설수도 많았고...
저렇게 사라지는구나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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