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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들고다니는데..너무 인위적으로 꾸민느낌이 나나요??
쇼핑할때,친구 만날때,(전부 화장하고 옷 차려입어요)
외국은...클러치 많이 들고다니잖아요. 위기의 주부들에서 개비는 클러치만 들고다니고,
우리나라는..레드카펫 여배우들이나...뭐...파티때 많이 들고 다니는데,
평소에...이렇게 클러치 들고 다니는 사람 보면..오바스럽거나, 엄청 신경쓴다라는 느낌 드시나요??
친구가...클러치를 신기하듯 쳐다보는데, 좀....내가 너무..맞춰서 다니나? 너무 신경쓰나? 이런 느낌이 들어서요
작은 사이즈 핸드백도 있긴한데, 위기의 주부들 보고 클러치를 자주 애용하거든요^^
클러치 가지고 다니는분 계실까요???
아님, 클러치 가지고 다니는 사람 보면..어떠세요???
1. ..
'10.10.15 2:55 PM (203.11.xxx.73)클러치... 저도 사고 싶은데 어디서 사셨어요?
2. 저도
'10.10.15 2:56 PM (112.149.xxx.70)클러치 잘~들고 다녀요
센스있고 이쁘다는소리 많이 들었는데
너무오버스럽다거나,이상하지 않은데요...
옷차림은 엉성한데,클러치는 좀 웃기구요...3. 저도
'10.10.15 2:56 PM (211.213.xxx.139)클러치 괜찮은거 사고 싶어요.
간단 소지품 들고 다니기에 너무 좋은 것 같아요.4. ..
'10.10.15 2:57 PM (203.226.xxx.240)멋있어요. 시크해 보이고...^^
5. .
'10.10.15 2:58 PM (58.227.xxx.121)멋좀 냈나보다.. 뭐 그런 생각들고요.
혹시나 대중교통 이용하는 분이 클러치 들고 다니는걸본다면(본적이 없어서요) 불편해 보일거 같아요.
저는 워낙에 칠칠맞은 성격이라 손에 뭐가 있으면 정말 정신이 없거든요. 그래서 웬만하면 토드백도 잘 안들어요. ㅋ6. .
'10.10.15 2:58 PM (112.148.xxx.19)아뇨, 그런생각 전혀 안들어요-
전 칠칠맞아서 메는 가방이 아니면 ㅠㅠㅠ 가방을 놓고다니기 때문에ㅠ
클러치는 꿈도 못꿔요ㅠ_ㅠ7. 클러치랑
'10.10.15 2:58 PM (222.116.xxx.123)모자는요 나 오늘 진짜 작정하고 멋 부렸어요 하는 느낌이 강한 아이템 인건 맞아요하지만 어떄요 내 멋에 하는건데 그런 느낌이 강한 건 알지만 전 제 스스로 코디가 완벽한게 좋아서
하고 다녀요 문제는 클러치는 좀 불편하죠 들기에 좀 그래요8. ````
'10.10.15 3:01 PM (218.238.xxx.183)좋죠,,저두 어깨가 아파서 빅백은 어쩌다 들고 얼마전에 갈색가죽클러치하나 샀어요,,키가 170이 넘는 관계로 얄싸한것보단 약간 큰 거에요,,,,이너백처럼 작고가벼운 파우치에 필요한것 다담고 요 파우치를 빅백,,클러치 교대로 집어넣어서 사용해요,,,그렇게 큰백 필요없더라고요,,,일단 어깨가 아파요,,
9. 저도
'10.10.15 3:02 PM (121.181.xxx.101)자주 들어요
옷에만 맞으면 괜찮지 않나요
그리고 원글님도 자가운전자 이시죠?
뭐 직접 걷고 크게 손에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보니(차에 두면 되니..)
클러치만 들어도 딱 편해요10. 클러치는
'10.10.15 3:02 PM (59.19.xxx.162)대중교통 이용하면 안되는건가요?
11. 들어서
'10.10.15 3:04 PM (24.10.xxx.55)어색하지 않고 잘어울리면
굉장히 코디 잘하는 멋쟁이라고 생각해요
클러치가 오히려 너무 꾸민패션에는 어색하고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경쾌하게 차리고
포인트로 들어주면 너무 예쁘더라구요12. .
'10.10.15 3:06 PM (183.98.xxx.166)전 뭐랄까 약간 '너무' 신경쓰는 느낌도 들긴하는데 뭐 어때요. 잘 어울리면 됐지요. 오바하는거나 흉한것도 아니고. 멋쟁이잖아요.
13. 원글
'10.10.15 3:07 PM (58.148.xxx.169)와~~정말...제가 표현하고싶었는데, 어휘가 생각나지 않았는데 어느분이 딱 말씀해주셨어요.
오늘 나 작정하고 멋부렸어~~이 느낌이요...^^
클러치를 들었는때....이느낌을 주는지가 궁금했거든요.제가 30대 후반이라...20대때는 튀고 이런거 좋아했는데,
이제는 웬만하면...눈에 확~드러나는 멋부림은 피하고싶어서 한 질문이었는데..어쩜 이리도..표현을 잘해주셨는지,쑥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분이시네요~~~*^^*14. //
'10.10.15 3:08 PM (218.234.xxx.163)네~
저는 클러치 든 사람보면 오늘 멋좀 내셨네~라는 생각들어요.
그리고 참불편하겠다라는 생각도.
끈이 없으니 한쪽손이 자유롭지 못하잖아요.15. 흘
'10.10.15 3:10 PM (152.99.xxx.81)솔직히 말해도 되죠? 뭘 들던지 개인맘이겠지만..
개인적으론 좀...웃겨요...오버스럽단 느낌도 들구요...죄송...^^;;16. .
'10.10.15 3:13 PM (121.161.xxx.206)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많이 들고 다니질 않으니까 좀 튀죠.
직장상사 결혼식에 타부서 동료가 클러치 들고 왔는데
멋을 많이 부렸군...이란 느낌이 들면서도 코디를 잘해서 센스있다고도 느꼈어요.17. 그래도
'10.10.15 3:31 PM (211.235.xxx.209)멋쟁이가 들면 와 멋지다 하지만
잘못들면 일수놀이 아줌마로....18. 아무
'10.10.15 3:52 PM (211.210.xxx.62)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불편하겠다... 정도의 생각이 들긴 하지만요.19. 끈있는 클러치만..
'10.10.15 4:48 PM (222.97.xxx.189)들어봤어요...
끈없는건..좀 불안해서~
제주위에는 끈없는것 드는사람 거의 못봤어요.20. 원글님도
'10.10.15 7:01 PM (121.166.xxx.214)위기의 주부 보고 드신다고 하셨잖아요,,딱 그런 느낌이에요
뭐 보고 따라한 느낌,,솔직히 저도 끈 있는 클러치는 들어봤는데 절대로 편하지 않더라구요,,
차라리 아무것도 안 드는게 편하지,,,나중엔 어깨가 막 아팠어요 ㅠㅠ
키 크고 치마 잘 입으시면 어울리겠지만요21. 애용합니다
'10.10.15 7:52 PM (61.43.xxx.126)클러치 좋아합니다 !!
젊을때는 브리프 케이스 같은.....
요즘은 여배우의 액세서라처럼 작은 클러치는 아닌 좀 큰 클러치 애용하고 관심 많지만
크기는 작은데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라...
하지만 매장 가면 클러치도 꼭 눈여겨 봅니다22. ㅋ
'10.10.15 11:12 PM (211.178.xxx.53)저도 멋지게 차려입고 클러치 들고 있는 분 보면... 좋아보이지만
전 주머니에 손 꼽고 가는걸 좋아해서 클러치는 영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