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라 하기에
나는 걸레 손빨래 하라고 하면 걸레질 안한다
나는 걸레용 세탁기 살 돈 없다
처음에는 걸레랑 옷도 함께 빤 적도 있다
평생 그렇게 살았어도 걸레 입고 다닌단 소리 안들었다
너는 손으로 밑닦고 그 손으로 귤 까먹잖아!!!!!!!!!!!!!
그래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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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로 걸레 빨고 거기에 또 옷 빠느냐고..
ㅋㅋ 조회수 : 2,773
작성일 : 2010-10-15 14:43:55
IP : 121.160.xxx.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심심~
'10.10.15 2:46 PM (59.12.xxx.142)저도 세탁기에 걸레도 빨고, 제 옷도 빨고, 아기 옷도 빨고...ㅋ
물론 걸레 빤 뒤에는 소다 넣고 세척 한 번 해주긴 해요.
근데 걸레용 세탁기가 따로 나왔나요?2. zzz
'10.10.15 2:50 PM (211.206.xxx.188)ㅋㅋㅋㅋㅋㅋㅋㅋ 귤까먹잖아~나두 나중에 써먹어야ㅈㅟㅇ ㅋㅋㅋㅋㅋㅋㅋㅋ
3. ....
'10.10.15 2:53 PM (211.49.xxx.134)난 이러 저러 한다란말을 누구한테도 하지마세요
전봇대로 귀를 후비든 어쩌든 누구한테피해주지않는 범위면 내식대로 사는거지요4. ㅋㅋㅋ
'10.10.15 3:03 PM (58.227.xxx.121)원글님 순발력 캡~~
그 순간에 그런 비유가 어떻게 생각이 나셨나요..ㅋㅋㅋㅋㅋ5. ㅋㅋ
'10.10.15 3:05 PM (112.140.xxx.7)어찌 그리 짧은 순간에 기발한 생각이 나셨을까요..
귤 까먹는다라니...ㅋㅋ6. ㅋㅋ
'10.10.15 3:07 PM (121.160.xxx.58)저 친구가 전에 제가 분홍 고무 장갑끼고 상추 씻었더니
아주 기겁을 하면서 저한테 뭐라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줄곧 이런 사태 대비해서 생각해 둔 말이예요.
저 뒤끝 작렬이죠.. ㅋㅋ
다음에 또 그러면 '너 손 락스에 담그니?' 그럴거예요.7. ..
'10.10.15 3:38 PM (211.212.xxx.45)그 친구 무지 웃기는사람이네요
나중에 다시 씨비걸면 이렇게 말하면 어떨까요?
너 손 얼마만에 한번씩 삶으냐?...ㅎㅎㅎ8. .......
'10.10.15 4:01 PM (59.4.xxx.55)귤까먹는다는말에 저도 쓰러졌어요 ㅋㅋㅋㅋㅋㅋ
9. ㅎㅎㅎ
'10.10.15 5:08 PM (221.157.xxx.24)저두 걸레 세탁기로 빠는데..
그게 이상한 건가요???
님 순발력 짱이십니다..ㅋㅋ10. 맨손으로
'10.10.15 8:26 PM (183.102.xxx.115)밑 닦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걸레를 세탁기에 빠신는건 자유지만 원글님이 그렇지 않은 사람을 조롱할 자격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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