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상체살은 도대체 어캐 빼나요?

조회수 : 1,468
작성일 : 2010-10-15 14:18:51
상체살이랑 가슴살 다빠져서
딱붙는 목폴라 한번 입어보느게 소원입니다ㅠㅠ
항상 옷살때마다 가슴둘레때문에 신경쓰며 사는게 너무 싫어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상체살이 빠질까요?
IP : 210.109.xxx.1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때
    '10.10.15 2:20 PM (211.235.xxx.209)

    잠시 살이 빠져서 목폴라를 입은 적 있는데
    그게 전체적으로 살이 빠져야 상체도 빠지더라구요.
    그리고 헬스 하니 상체살이 좀 빠지더군요.
    저도 제발 가슴둘레 신경 안쓰고 옷 한번 사봤으면 합니다.

  • 2. 저도
    '10.10.15 2:20 PM (110.9.xxx.169)

    떡 벌어진 어깨랑 팔뚝살때매 어깨만 66-77...

    그아래는 어찌어찌55입니다.

    저도 제발 알려주세요ㅠㅠ

  • 3.
    '10.10.15 2:23 PM (222.116.xxx.123)

    부분만 고스란히 빠지는 건 없어요 살은 전체적으로 빠지구요
    헬스하면 웨이트 트레이닝 같은 걸로 조금 도움을 받을 순 있지요
    현재 헬스하는 사람임 효과 쪼큼 보는 중

  • 4. 어제
    '10.10.15 2:25 PM (58.29.xxx.50)

    탄천 걷기 운동하면서 보니
    저 포함해서 40대 이상으로 보이는 태반의 여자분들이 상체비만이더군요.

    솔직히 하비만은 걷기만 몇달 빡쎄게 해도 확 달라지잖아요.
    상체 살빼기는 진정 비법이 없을까요?

  • 5.
    '10.10.15 2:30 PM (210.109.xxx.157)

    댓글다신분들 전부가 상체가 문제네요ㅠㅠ
    방법이 없는건가요?흑흑

  • 6. 다음
    '10.10.15 2:33 PM (121.155.xxx.179)

    블로그 다이어트 카라이야기에서 보시면,,,상체비만을 해결하는,,,운동법 해서 나와요,,,,다이어트는 역시 운동,,,그리고 식사량 조절 인거 같아요 아령 운동하고 런닝 꾸준히 하시면 배도 들어가고 가슴살도 빠진답니다,,,,,이건 제가 출산후 효과본거라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이 블로그를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가서 봤답니다 상체 비만이신 분들이 대부분 윗배가 나왔거나 그래요,,,,팔뚝은 순환이 잘 안되는경우 그렇구요 팔뚝이 있는분들이 대부분 가슴이 없죠,,,,다이어트는 식욕조절이 절대 입니다

  • 7. 윗님,.
    '10.10.15 2:36 PM (210.109.xxx.157)

    전 팔뚝도있고 가슴도 있어요ㅠㅠ

  • 8. 상체도
    '10.10.15 2:36 PM (121.155.xxx.179)

    팔뚝이냐 아니면 옆구리 그리고 배,,,,진짜 나중에는 등판까지 살이 붙죠,,,옆구리는 아령들고 옆으로 까딱까딱 하는게 꾸준히 하시면옆구리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윗배는 식사량 많으면 절대 안되고요,,,,가슴살은 정말 열심히 뛰면 빠집니다 가슴이 유선자체가 발달된분들은 아무래도 잘 안빠져요 그럼 출산하신분들은 탄력있게 하는 운동 하시고요 그러나 운동하고 식사량 조절 하시면 살빠집니다,,,,

  • 9. 109.153
    '10.10.15 2:38 PM (121.155.xxx.179)

    님 식사량 조절 많이 하시고 운동 1년만 해보세요,,,그럼 쫙 빠집니다,,,,끈기와 노력 필요합니다

  • 10.
    '10.10.15 2:43 PM (118.46.xxx.14)

    순서가 있는듯해요
    사람마다 다를지는 모르겠으나..저 예전에 다이어트 할때 보면
    배가 먼저 들어가고 그 뒤에 허리살이 점차 줄어들고 이후에 쇄골밑 가슴뼈의 형태가 드러나야 비로소 살이 빠지기 시작하더군요
    가슴뼈의 형태가 눈에 보일정도로 빠지면 그제서야 등살이 빠지고 마지막으로 팔뚝살이 빠져요
    다이어트 하면서 살빠지는 부분을 체크하면서 지금 다이어트가 어느정도 도달했구나 이런게 가늠이되요.
    중요한건알면서도 귀찮아서 실행못한다는것..
    내년부턴 다시 함 빼볼려구요..쉽게빠지고 쉽게 찌는 체질이라서 더 나태해지네요...

  • 11. 댓글3
    '10.10.15 2:49 PM (121.155.xxx.179)

    저 출산 전 사진하고 애기 백일때 찍은사진 올리고 싶어요,,출산전에 몸무게가 85,,그리고 애기 백일때가,,,,72,,,,그러나 돐전에 살빼서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어요,,,,,현재 52~53,,나가거든요 키는 163이고요,,결혼전 몸무게하고 똑같아요,,,,3번의 유산과,,,인공수정 시술,,,신경안쓰고 임신되니 몸에 좋다는거 다 먹고,,,그랬더니 저렇게 살이 찌더라구요,,인간의 가죽이란 정말 좋구나 그때 느꼈습니다 그러나 배는 하나도 안텄습니다 남편이 배 맛사지 정말 많이 해줬거든요,,82에 다이어트 이야기 정말 많이 올라는데,,,그거 볼때마다 제사진 올려보고 싶어요,,,그러나,,언젠가 남편 도움 받아서,,,한번 올려볼께요

  • 12. 나이가
    '10.10.15 3:02 PM (112.149.xxx.70)

    들면 상체가 살이있는것이 전 오히려 부럽네요...
    전 상체는 44인데 하체가 55반이라 완전 언발란스에요.
    하체때문에 바지입기 정말 짜증나요.
    치마입으면 다들 잘 모르는데,바지사려면,쌩고생이랍니다.
    55는 좀 끼고,66은크고
    차라리 상체가 좀 있는게 보기 좋지않나요ㅠ.ㅠ
    나이들어가면서,상체가 빈약하니 정말 빈티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677 휴대폰폰요금이 41만원... 8 도와주세요... 2010/02/28 2,342
524676 연아 프리때 집에서 일본애가 찍어서 올린 동영상 보셨어요?? 4 ........ 2010/02/28 5,064
524675 사는 거 원래 이렇게 힘든 건가요? 6 우울을등에업.. 2010/02/28 1,684
524674 [한글자막영상]김연아 프리 해외방송 - 영국,독일,스페인 7 2010/02/28 9,397
524673 헬스는 지겨워서 산에 다니려는데요~ 10 훈수좀 부탁.. 2010/02/28 2,107
524672 연아 갈라를 보고 아래 어떤님의 댓글을 보니 정말... 4 ........ 2010/02/28 2,012
524671 전세만기로 이사시 장기수선충당금이요.... 7 세입자 2010/02/28 1,942
524670 kfc 오리지널치킨이랑 비슷한 치킨 2 켄치 2010/02/28 2,008
524669 한달전쯤 살돋에 히다찌 무선다리미요.. 후기 궁금!.. 2010/02/28 316
524668 경찰 원래 이런가요? 잘못도 없는데 왜 강제로 조사받으러 오라고 하나요? 8 ... 2010/02/28 1,196
524667 잠실역에서 수원 고등동 주민센터를 가려고 하는데요. 3 궁금 2010/02/28 393
524666 시어머님 명품 가방 선물과 관련하여... 17 동서 2010/02/28 3,022
524665 삼성전자 연월차 수당이 몇년치 한꺼번에 나올수도 있다고하던데요 9 궁금 2010/02/28 1,945
524664 김포에 사시는 분들.. 교정전문 치과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3 교정고민 2010/02/28 893
524663 82cook님들 죄송하지만^^ 10 대보름 2010/02/28 1,191
524662 갈라쇼에서 노래부르는 사람 누구예요? 궁금이 2010/02/28 352
524661 충남 홍성 사시는분.. 1 추천요~ 2010/02/28 386
524660 일주일 동안 30대 의사 3명이 자살을 했군요.. 12 다들 살기 .. 2010/02/28 8,876
524659 싹난 감자가 많아요..어떻게 처치하죠? 5 ... 2010/02/28 1,421
524658 정말 아름답습니다. 58 .. 2010/02/28 8,707
524657 전세계약만료전 이사 시, 이사비는 얼마나 받나요? 2 ... 2010/02/28 1,357
524656 우유1리터에 해당하는 치즈..몇그램이나 될까요? 2 ... 2010/02/28 855
524655 이사시 이것 저것 버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2 버리기 2010/02/28 925
524654 2PM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 배신돌 등극했네요 47 기가막혀서 2010/02/28 8,286
524653 스키.인라인스케트 등 어떻게 버릴까요? 6 버리기 2010/02/28 622
524652 안현수 선수 넘 안쓰럽네요 2 나도 몰랐지.. 2010/02/28 1,389
524651 요즘 가사 도우미.. 하루 얼마드려요? 7 부탁합니다 2010/02/28 1,653
524650 8살딸은업라이트피아노 추구 애미는 디지털(비싸고좋은거) 추구 24 민폐싫어 2010/02/28 1,208
524649 연아 갈라 했나요? 3 김밥 2010/02/28 872
524648 어제 T.V에서 "이규혁선수"에 대한 프로 보셨나요? 1 올림픽5회참.. 2010/02/28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