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마장역 근처 조용하게 식사하고 차 마실곳 어디 없나요?

[추천해주세요]

친구 회사가 그 근방인데 제가 차가 있어서 그쪽으로 이동해서 같이 저녁 먹으려고 해요.

보통 왕십리역사 새로생긴 몰에서 밥먹고 차 마시고 했었는데요..

거기 주차요금 너무 비싸더라구요... 보통 밥 먹고 차 마시면 3-4시간 후딱 지나가는데.. 거긴 2시간 까지 밖에

주차 확인 안해줘서 항상 6천-만얼마의 추가 주차요금을 항상 지불했어요.

처음 몇번은 그냥 별 생각 없었는데.. 이 친구가 자주 만나는 친구이다보니 습관처럼 거기서 만났거든요.

한두번이 아니고 계속 주차요금 내긴 너무 아까워요...(아시죠? 주차요금이랑 딱지 떼는게 젤 아까운거..)

친구말론 복잡한 술집 같은거 밖에 없다고 하는데... 왕십리, 마장역 근방 그리고 차로 이동하기도 가능하니..

어디 조용하게 식사하고 차 마실 곳 어디 없나요?? 참 주차 가능한 곳이어야 해요..

메뉴는 뭐든 상관없구요 분위기 좋은 곳이면 더더욱 좋아요...

[앗!]

제가 아는 동네네요!
ㅎㅎ
여기 한 번 가보세요
커피 정말 맛있고요 (제 입에는) 피자, 파스타 good 이예요 전 커피에 좀 더 점수를 주는 편이고요 엔터식스와 멀리 떨어져 있지 않구요 위치는 설명하기 애매하지만 요기 블로그에 전화번호랑 주소 있네요.. 그 상가 건물에 주차하고 식사하면 주차비는 무료랍니다.
http://blog.naver.com/abraxasblog?Redirect=Log&logNo=114174973

[아..]

근데 주차 요금을 몇 시간까지 면제해주는지는 모르겠네요 ^^;;

[차이라떼]

왕십리 이마트에 주차하시고 거기 식당에서 식사하시고 차마실수있을실텐데요...아님 왕십리역주변에 제가 가끔가는 이태리레스토랑(피자 파스타)이 있는데 주차는 그건물에 하는걸로 아는데 주차요금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차이라떼]

앗..님이 블로그올려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