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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자의 걸음걸이?

종종걸음 조회수 : 693
작성일 : 2010-10-14 16:02:34
엄청 궁금해서 질문해봅니다.

집안에서도 뛰듯이 종종 걸음을 걷는 사람이 있는데요.
아무리 봐도 발음이 좀 어눌해서....
혹시나 그런 경향때문에 맞나싶어서 질문드려보는데요.

중국여자..혹은 연변,조선족이라던가 하는 분들이
그렇게 걷기도 하나요?

조용히...혹은 걷는 모양새는 아니고...
종종 걸음으로
아이걸음같지는 않고...
늘 바쁘듯이 뛰면서도 어쩜 저렇게도 동동거리고 걷는지...

동동동동...누구말같이 까치발타입이라고 하긴하는데
왜 그렇게 걷는지 혹은 뛰는지 이해가 안가서요.

아니면...강아지를 키우다보니..
그 강아지에 맞추다보니 그렇게 동동거리며 뛰는건지....

IP : 180.66.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족
    '10.10.14 4:54 PM (202.30.xxx.226)

    풍습때문아닐까요?

  • 2. 자영업자
    '10.10.14 5:34 PM (118.130.xxx.123)

    저희 일의 특성상 연변,조선족 중국사람..많이 접합니다.
    수년전부터 써왔지만 그런건 아니라 생각되고
    제 주변에 풍이와서 종종걸음 걸으시는 분이 몇분 계시고
    산책로 가다보면 몸이 불편해 보이고 종종걸음 걸으시는
    중년분들이 가끔 눈에 띄죠.
    풍이와서 그렇다 하더라구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얼굴까지 오는 경우도 많아서 그런 경우라면
    당연 발음도 어눌해지고 교포같아 보일수도 있겠네요^^

  • 3. 아...
    '10.10.14 6:07 PM (180.66.xxx.13)

    중년은 아니구요.
    한자리에 가만 못앉아있더라구요.
    잠자는 시간빼고는 늘 동동거리는....(종종걸음이라기보다는)

    좋게 말하면 부지런한데
    나쁘게말하면 엄청 산만해요.
    혹시나 원래부터 어쩔수 없는 습관때문에...그렇나해서 질문올려봤습니다.^^

  • 4. 아님
    '10.10.14 6:21 PM (123.120.xxx.179)

    저 중국에 사는데 그런거 별로 못 느꼈어요.

  • 5. ..
    '10.10.14 6:38 PM (218.186.xxx.232)

    전혀 상관 없는 듯 합니다...

  • 6. 아...
    '10.10.14 6:48 PM (180.66.xxx.13)

    결국은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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