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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도우미 있는 노래주점에 다녀왔어요...

기분꿀꿀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10-10-14 09:29:29
남편은 출근했는데 저만 마음에 천불이 나네요.

평소에 술을 많이 마셨지만, 여자문제는 없었는데...

저 술만으로도 너무 자주 마시고 늦게까지 마셔서, 깊게는 아니지만 이혼생각했는데,

이제 도우미 불러 논다니 앞뒤재지 않고 이혼하고 싶어요.

노래주점도우미로 이혼생각하는 것도 비참하고, 이혼 뒤 능력없는 제 자신도 싫으네요.


두명이 가서 1시에  십오만원, 2시에 십이만원 결제했는데 도우미 불렀다고 인정하네요.

집에는 5시 넘어 들어왔는데, 노래주점 결제는 들어가면서 하는 건가요? 나올 때 하나요?

2시가 노래주점 나온건지 추가로 결제하고 더 논 건지를 모르겠네요.


제가 집요한데가 있어서 남편에게 퇴근하고 쭈욱 일정 읊고, 결제 누가 했는지 말하다가

거짓말 계속하고 , 결국 결정적인 카드사용내역 보더니 인정하더라구요. 나쁜놈


저는 같이 간 일행부인에게도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힘든형편으로 가정 꾸리던데 알리고 싶어요. 이것까지는 오버인가요?


그리고 오늘 밤에 그 주점에 남편이랑 가서 똑같은 금액으로 도우미 부르고 술 마시려고요.

저 이상한가요? 지금 너무 흥분해서 제 정신이 아니지만...


지난주에도 술 먹고 외박해서 술 끊겠다더니, 이제는 지겹네요.

남편은 미안하다고 하지만, 속마음은 그 정도 갖고 뭘이에요.

도우미정도는 쿨하게 넘어갈줄 알았는데, 마음이 너무 괴롭네요.
IP : 175.113.xxx.2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4 9:43 AM (175.124.xxx.243)

    네. 그렇게 하세요.
    일행부인에게도 알리세요.
    부인들이 그렇게 안하니 남자들이 그런 것 가지고 뭘 하면서 몸을 함부러 굴립니다.

    이런 글이 올라오면
    밖에서는 남의 남편으로 생각하라, 신경끊고 살아라, 밖에서 사회생활 하다보면 그럴수 있다.
    이런 충고들을 많이 하시던데,
    한국의 음주문화가 절대로 바뀌지 않는 이유는 이런 부인들의 태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뭐가 무섭겠습니까?
    검사들, 소위 출세한 놈들, 룸싸롱에,불륜에,사회적으로 망신당해도
    이혼당했다는 소리 못들어 봤어요.
    여자들이 무능해서 그렇습니다. 남편이 벌어다 주는 것은 좋고 ,자서 살 힘은 없고
    알고도 모른 척, 알려고도 하지 않지요.

    그것이 부인에게 얼마큼 큰 상처인지 알게 하세요

  • 2.
    '10.10.14 10:24 AM (121.172.xxx.237)

    금액으로 백 하나 사세요. 남자들이란 참..
    원글님 토닥토닥

  • 3. ..
    '10.10.14 10:44 AM (115.40.xxx.139)

    다른 부인에게 알려주시구요.
    똑같은 금액으로 유흥주점에서 논것처럼 보이시되,
    실제로는 평소 사고 싶었던거 질러보삼.
    놀아봤자 원글님 기분만 허무해질꺼같아요.

  • 4. 당연히
    '10.10.14 10:55 AM (121.162.xxx.118)

    그 친구 부인에게도 알려줘야죠.
    혼자만 알고 남편 잡는건 반칙이에요.

  • 5. 어처구니
    '10.10.14 1:41 PM (175.124.xxx.243)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서 2시 넘기면 할꺼 다 했다는 이야긴데....
    그것이 백 하나와 바꿀 이야긴가 싶네요.....
    남자의 외도가 부인들에겐 백 하나 정도의 상처인가요...? 가방이 그렇게 좋으신가요?
    도대체 왜 여자들은 가방에 죽고 못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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